2014 인천 세계 휠체어농구 선수권 대회
게시일
2014.07.11.
조회수
1271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혜미
- 2014. 7. 5. ~ 7. 14.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송림체육관

- 2014 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 휠체어 농구(Wheelchair basketball)
: 장애인 스포츠의 대표적인 경기로, 휠체어를 타고 하는 농구.
1940년대 미국에서 고안, 격렬한 몸 싸움과 스피드를 특징으로 큰 인기를 가진 종목.

-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 개막선언
: 지금부터 2014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 김영무, 휠체어농구 한국대표팀 / 선수대표 선서
: 하나, 우리는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며 심판의 판정에 절대복종한다.
하나, 우리는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한 성숙한 모습으로 경기에 최선을 다한다.

- 2014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 <희망, 열정 그리고 도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참여하는 국제 대회.
한국 외 유럽 7개국, 미주 4개국, 아프리카 등 16개국 총 65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

-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목표 8강!

- 한사현, 휠체어농구 한국대표팀 감독
: (휠체어농구는) 일반 농구하고 똑같고요.
다만 우리가 덩크슛만 못하는 게 차이면 차이고, 규격이나 농구 골대 높이 등 모든 게 똑같고, 거기에
휠체어만의 스피드, 격렬함, 몸 싸움 같은 게 (휠체어농구가 가진) 장점이라고 봅니다.

- 김동현, 휠체어농구 한국대표팀
: (직접 오셔서) 보시면 더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고요.
많이 찾아와주셔서 격려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동석, 휠체어농구 한국대표팀
: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파이팅!

- 장성규, 아나운서
: 승승장구하셔서 결국에는 우승까지 가는 거야!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 장애인 스포츠의 모든 편견을 깨는 휄체어농구의 매력!

- 개인의 한계를 뛰어 넘고 사회적 벽을 깨는 선수들에게 우리의 응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