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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시간여행자 3기 발대식
- 게시일
- 2014.05.22.
- 조회수
- 1575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45)
- 담당자
- 이혜미
- 카메라가 눈을 통해 보는 것 이상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은, 사진의 가장 위대한 기적이다.
(에드워드 웨스턴, 미국 사진작가)
- 2014 시간여행자 프로젝트
- 사진을 통해 정서함양을 유도하고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길러주는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 장래주[(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시간여행자 담당]
: 여행을 떠날 때는 항상 우리가 그 여행을 기록하거나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카메라를 들고 다니잖아요.
우리 시간여행자 친구들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사진을 찍을 때 다양한 자신들의 현재 모습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역사적인 공간이나 인물들이 함께 했던 장소로 나가서 사진을 찍고 오는 과정들 때문에 ‘시간여행자’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 김현태(시간여행자 2기 졸업생)
: 말을 하면 안 되는 상황이 있잖아요.
이것은 말로 하면 (상황을 강제적으로 단정 짓게 되어) 억압을 받는다?
뭔가 말로 해서는 사람들에게 임팩트를 못 준다. 그런 상황이 있을 때 사진이 (표현 수단으로 다른 것들보다)
좋다고 생각하고……,
계단인데 밑에는 어둡고 위에는 빛이 들어와서 위쪽에만 밝아요. 그래서 전 그 상황에 이렇게 의미를 붙였죠.
아주 높고 끝이 안 보이는 계단이 있어요. 그 계단을 처음부터 끝까지 올라왔는데 드디어 정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조금만 더 노력해서 그 정상을 향해 올라가자. 그런 의미를 담고 찍어보니 제 NO.1 사진이
되더라고요.
- “성공”
: 지금까지 힘들게 올라온 것이 아까워 내려가지 못하고 나는 이를 악물고 다시 계단을 올랐다.
- 강민태(시간여행자 2기 졸업생)
: 친구들이랑 놀다가, 전 카메라 들고 놀다가 찍었는데 확인해보니까 잘 나와서 (그 사진을 제일 좋아해요.)
거미줄이 친구가 돌을 던져서 망가지고, 거미가 떨어지던 상황을 딱 찍었어요.
(거미는) 아무 잘못 없는데 (한 사람의) 재미로 (모든 게 망가지는 걸 보면), 그게 우리가 사는 모습처럼,
세상 한구석 같아서 그렇게 찍고 에세이를 썼어요.
- “거미줄”
: 마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한 구석처럼.
- 장래주[(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시간여행자 담당]
: 처음 시간 여행자 친구들이 사진을 찍을 때에는 아무런 의미 없이 피사체들을 사물로만 보고 찍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마지막으로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아이들에게 본인들이 찍은 사진들을 고르고 왜 그 사진을 찍었는지에
대해서 에세이로 남긴 글들을 보면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세상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지를 볼 수가 있었어요.
- “냄새” 김예진
- “침묵” 김희선
- “지금” 박예은
- “현실”
: 내 인생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머리가 터질 것 같다.
- “가까이”
: 가까이 들여다봐야겠지 무엇인지 알아보려면… 뭐든 다 그렇다.
- “야망”
: 관성 법칙과 빛, 그리고 그림자…
- 2014년 5월 13일 시간여행자 3기 발대식
- 김태훈(문화체육관광부 예술국장)
: 여러분들은 (3기 시간여행자가 되면) 주말 시간을 할애해야 할 겁니다.
(그리고 그 시간에) 어떻게 (사진으로 내 생각을) 표현할 것인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좋은 경험이 될 겁니다. 여러분, 일 년 동안 열심히 하시고 또 연말 돼서 좋은 작품 발표해서 전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현아(시간여행자 3기 학생)
: 일상 사진을 찍고 싶은데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할지도 모르고, 사진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신청한 거예요.
- 강현수(시간여행자 3기 학생)
: 최대한 내가 많이 얻어 갈 수 있는 것들을 얻어 갈 계획이에요.
-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문화체육관광부가 청소년들을 응원합니다.
-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imetraveler.co.kr)를 확인하세요.
(에드워드 웨스턴, 미국 사진작가)
- 2014 시간여행자 프로젝트
- 사진을 통해 정서함양을 유도하고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길러주는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 장래주[(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시간여행자 담당]
: 여행을 떠날 때는 항상 우리가 그 여행을 기록하거나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카메라를 들고 다니잖아요.
우리 시간여행자 친구들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사진을 찍을 때 다양한 자신들의 현재 모습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역사적인 공간이나 인물들이 함께 했던 장소로 나가서 사진을 찍고 오는 과정들 때문에 ‘시간여행자’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 김현태(시간여행자 2기 졸업생)
: 말을 하면 안 되는 상황이 있잖아요.
이것은 말로 하면 (상황을 강제적으로 단정 짓게 되어) 억압을 받는다?
뭔가 말로 해서는 사람들에게 임팩트를 못 준다. 그런 상황이 있을 때 사진이 (표현 수단으로 다른 것들보다)
좋다고 생각하고……,
계단인데 밑에는 어둡고 위에는 빛이 들어와서 위쪽에만 밝아요. 그래서 전 그 상황에 이렇게 의미를 붙였죠.
아주 높고 끝이 안 보이는 계단이 있어요. 그 계단을 처음부터 끝까지 올라왔는데 드디어 정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조금만 더 노력해서 그 정상을 향해 올라가자. 그런 의미를 담고 찍어보니 제 NO.1 사진이
되더라고요.
- “성공”
: 지금까지 힘들게 올라온 것이 아까워 내려가지 못하고 나는 이를 악물고 다시 계단을 올랐다.
- 강민태(시간여행자 2기 졸업생)
: 친구들이랑 놀다가, 전 카메라 들고 놀다가 찍었는데 확인해보니까 잘 나와서 (그 사진을 제일 좋아해요.)
거미줄이 친구가 돌을 던져서 망가지고, 거미가 떨어지던 상황을 딱 찍었어요.
(거미는) 아무 잘못 없는데 (한 사람의) 재미로 (모든 게 망가지는 걸 보면), 그게 우리가 사는 모습처럼,
세상 한구석 같아서 그렇게 찍고 에세이를 썼어요.
- “거미줄”
: 마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한 구석처럼.
- 장래주[(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시간여행자 담당]
: 처음 시간 여행자 친구들이 사진을 찍을 때에는 아무런 의미 없이 피사체들을 사물로만 보고 찍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마지막으로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아이들에게 본인들이 찍은 사진들을 고르고 왜 그 사진을 찍었는지에
대해서 에세이로 남긴 글들을 보면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세상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지를 볼 수가 있었어요.
- “냄새” 김예진
- “침묵” 김희선
- “지금” 박예은
- “현실”
: 내 인생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머리가 터질 것 같다.
- “가까이”
: 가까이 들여다봐야겠지 무엇인지 알아보려면… 뭐든 다 그렇다.
- “야망”
: 관성 법칙과 빛, 그리고 그림자…
- 2014년 5월 13일 시간여행자 3기 발대식
- 김태훈(문화체육관광부 예술국장)
: 여러분들은 (3기 시간여행자가 되면) 주말 시간을 할애해야 할 겁니다.
(그리고 그 시간에) 어떻게 (사진으로 내 생각을) 표현할 것인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좋은 경험이 될 겁니다. 여러분, 일 년 동안 열심히 하시고 또 연말 돼서 좋은 작품 발표해서 전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현아(시간여행자 3기 학생)
: 일상 사진을 찍고 싶은데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할지도 모르고, 사진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신청한 거예요.
- 강현수(시간여행자 3기 학생)
: 최대한 내가 많이 얻어 갈 수 있는 것들을 얻어 갈 계획이에요.
-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문화체육관광부가 청소년들을 응원합니다.
-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imetraveler.co.kr)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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