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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 오르세미술관전
- 게시일
- 2014.05.19.
- 조회수
- 1367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45)
- 담당자
- 이혜미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
2014년 5월 3일~8월 31일
- 오르세미술관전
근대 도시 파리의 삶과 예술
- 근대 도시 파리의 삶과 문화 오르세미술관전
: 프랑스 오르세미술관에서 소장한 회화, 조각, 사진 등 소장품 170여 점이 선보이는 전시
: 유명 인상주의 화가들 작품과 근대 파리의 삶을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 소개
- 전시 둘러보기
- [고독한 천재들 : 반 고흐와 세잔]
: 1880년대 미술계에 환멸을 느끼고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했던 두 천재화가의 작품.
- “아! 초상화, 모델의 영혼이 그에 내재한다는 그런 생각으로 그린 초상화.
그게 바로 내가 이뤄야 할 것이야!”(빈센트 반 고흐, 1888년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 [원시적 삶을 찾아서 : 고갱]
: 도시를 벗어나 원시적인 표현을 갈망했던 고갱. 그가 추구하던 삶의 모습.
- “나막신을 신고 화강암 대지에 발을 디디면 내가 그림에서 추구하는 둔탁하면서 강력한 색조가 들린다네.”(폴 고갱, 1888년 동료화가 에밀 슈페네케에게 보낸 편지)
- [세기말의 꿈. 상징주의와 나비파]
: 선지자라는 뜻의 나비파 화가들은 대상을 평면, 장식적으로 표현하며 새로운 양식 구축.
- “우리는 회화가 군마나 누드 또는 어떤 이야기를 말하는 것 이전에 그것은 본질적으로 일정한 질서에 따라 채색된 평면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모리스 드니, <신전통주의의 정의> 1890)
- “우리 둘 다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화가입니다. 당신은 이집트 양식에서, 나는 현대적 양식에서...”(앙리루소, 1908년 피카소에게)
- [파리, 근대도시]
:19세기 도시 재정비 사업으로 신도시로 탈바꿈된 근대시기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들
- 에펠탑, 근대성의 상징
: 1889년 만국박람회에 소개된 에펠탑을 소재로 한 다양한 그림과 사진
- 파리, 아름다운 시절
: 19세기 신흥 부르주아들의 아름답고 화려한 삶을 그리고 있는 그림들
- 파리, 거리의 삶
: 19세기 말, 도시 소시민들의 삶을 담아내고 있는 그림들.
- "파리인의 삶은 시적이며 놀라운 사건으로 넘쳐난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마치 공기처럼 경이로움이 우리를 감싸고 있다."(샤를 보들레르 1821~1867)
- Jerome Pasqirer(제롬 파스키에르) 주한 프랑스 대사
: 최근에 있었던 세월호의 침몰사고를 통해서 프랑스는 대단히 한국에 유대감을 느끼고 있고 프랑스의 많은 국민들도 깊은 애도를 표하며 그 마음을 전해주기를 바랐습니다.
이번 전시가 한국에서 애도의 기간에 시작되긴 하지만 아름다운 작품들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이 위안을 삼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과 학예연구사 김승익
: 꿈을 꾸는 듯한 이미지들,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담긴 (이번 전시) 작품들을 통해서 마음을 치유하고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 19세기 프랑스의 예술과 낭만을 옮겨놓은 미술품을 보며 잠시 마음의 위안을 얻는 시간
-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www.orsay2014.co.kr을 확인하세요.
2014년 5월 3일~8월 31일
- 오르세미술관전
근대 도시 파리의 삶과 예술
- 근대 도시 파리의 삶과 문화 오르세미술관전
: 프랑스 오르세미술관에서 소장한 회화, 조각, 사진 등 소장품 170여 점이 선보이는 전시
: 유명 인상주의 화가들 작품과 근대 파리의 삶을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 소개
- 전시 둘러보기
- [고독한 천재들 : 반 고흐와 세잔]
: 1880년대 미술계에 환멸을 느끼고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했던 두 천재화가의 작품.
- “아! 초상화, 모델의 영혼이 그에 내재한다는 그런 생각으로 그린 초상화.
그게 바로 내가 이뤄야 할 것이야!”(빈센트 반 고흐, 1888년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 [원시적 삶을 찾아서 : 고갱]
: 도시를 벗어나 원시적인 표현을 갈망했던 고갱. 그가 추구하던 삶의 모습.
- “나막신을 신고 화강암 대지에 발을 디디면 내가 그림에서 추구하는 둔탁하면서 강력한 색조가 들린다네.”(폴 고갱, 1888년 동료화가 에밀 슈페네케에게 보낸 편지)
- [세기말의 꿈. 상징주의와 나비파]
: 선지자라는 뜻의 나비파 화가들은 대상을 평면, 장식적으로 표현하며 새로운 양식 구축.
- “우리는 회화가 군마나 누드 또는 어떤 이야기를 말하는 것 이전에 그것은 본질적으로 일정한 질서에 따라 채색된 평면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모리스 드니, <신전통주의의 정의> 1890)
- “우리 둘 다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화가입니다. 당신은 이집트 양식에서, 나는 현대적 양식에서...”(앙리루소, 1908년 피카소에게)
- [파리, 근대도시]
:19세기 도시 재정비 사업으로 신도시로 탈바꿈된 근대시기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들
- 에펠탑, 근대성의 상징
: 1889년 만국박람회에 소개된 에펠탑을 소재로 한 다양한 그림과 사진
- 파리, 아름다운 시절
: 19세기 신흥 부르주아들의 아름답고 화려한 삶을 그리고 있는 그림들
- 파리, 거리의 삶
: 19세기 말, 도시 소시민들의 삶을 담아내고 있는 그림들.
- "파리인의 삶은 시적이며 놀라운 사건으로 넘쳐난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마치 공기처럼 경이로움이 우리를 감싸고 있다."(샤를 보들레르 1821~1867)
- Jerome Pasqirer(제롬 파스키에르) 주한 프랑스 대사
: 최근에 있었던 세월호의 침몰사고를 통해서 프랑스는 대단히 한국에 유대감을 느끼고 있고 프랑스의 많은 국민들도 깊은 애도를 표하며 그 마음을 전해주기를 바랐습니다.
이번 전시가 한국에서 애도의 기간에 시작되긴 하지만 아름다운 작품들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이 위안을 삼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과 학예연구사 김승익
: 꿈을 꾸는 듯한 이미지들,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담긴 (이번 전시) 작품들을 통해서 마음을 치유하고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 19세기 프랑스의 예술과 낭만을 옮겨놓은 미술품을 보며 잠시 마음의 위안을 얻는 시간
-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www.orsay2014.co.kr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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