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장애인올림픽대회 해단식
게시일
2014.03.24.
조회수
1155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혜미
I'M REACHING THE IMPOSSIBLE
나는 불가능에 도전한다.

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2014년 3월 7일~16일
등록선수 547명 총 45개국. 1,425명 참여
역대 동계장애인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의 대전
선수27명, 임원30명 등 총 57명의 한국 선수단
아이스슬레지하키, 휠체어컬링,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4개 종목 출전

2014년 3월 18일, 인천공항

대표 선수단 입국과 더불어 개최된 해단 및 환영식 행사

(정홍원 / 국무총리 환영사)
: 선수단 여러분,
여러분은 의미 있는 승자이며, 한 분 한 분이 각 종목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은 이번 소치에서
2018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 씨앗을 뿌리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된) 우리의 관심과 노력을
세계인들이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각 종목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스슬레지하키 선수단은 개최국 러시아에 값진 승리를 이끌고
국민 모두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휠체어컬링팀도 최선을 다하면서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알파인스키와 크로스컨트리 선수들도 아름답고 멋진 레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선수단 단기 반환

(정승환 / 아이스슬레이지하키 국가대표)
: 아무래도 저희가 목표한 메달권 진입에는 실패했기 때문에. 많이 아쉽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고요.
또 앞으로가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임창규 / 한국 선수단 상황실장)
: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에서 특별한 신경을 많이 써주었습니다.
특별훈련비를 교부를 해주었고, 또 향후 2018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을 대비해서 시니어 선수들 육성이라던지,
대표 선수 전지훈련, 그리고 세계대회에 나가서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는 쿼터를 획득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한철호 선수단장 대회 참가 결과 보고)
: 2018년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동계종목의 절대적 육성과 종목별 신인 선수들 발굴이 절실하다는 과제를 (이번 올림픽을 통해) 얻게 되었습니다.
이는 앞으로 정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 그리고 경기단체가 함께 긴밀한 대책 마련을 해나가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의 열정과 의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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