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손님맞이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
게시일
2014.02.24.
조회수
1254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정빈
-외국인 손님맞이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
2014.01.29(수) 명동일대


- 중국 춘절 연휴로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방문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외국인 환대 분위기를 확산하고 친절을 베풀자는
취지의 캠페인

- 한경아(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
: 작년 2013년, 한 해에는 1,20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올해 1월 통계로 보면, 약 84만 5000명 정도가 우리나라를 찾을 것으로 예상이 돼서 전년대비 약 12% 정도
외래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 이날 행사에서는 유진룡 문체부 장관을 비롯 관광사업 관계자들이 모여 명동 중심가를 돌며 친절 가게를
선정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직접 기념품과 행운의 과자를 증정하는 시간이 마련


- 외국인 손님이 많이 찾는 가게를 중심으로 <친절한 가게> 선정

- 권중완(SSWF, 2014 친절한 가게 선정)
: 외국인 손님들이 많다 보니까 의사소통이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그냥 (자주) 웃어주고, 웃으면서 얘기했던
노력들이 이런 <친절한 가게>에 선정이 된 것 같아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서희(에띠드 하우스, 2014 친절한 가게 선정)
: 우선 직원들 명찰에 저희가 중국어 가능, 일본어 가능, 영어 가능 등 분류를 따로따로 해놔서, 외국인 손님들이
오셨을 때 고객이 조금 더 편하게 (소통이 가능한 직원을) 찾을 수도 있고, 대화하기도 편하고 하는 점이 있는
것 같아요.

- 슬로건 '친절한 대한민국 우리가 먼저'

-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들을 우리 국민들이 이렇게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이한다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서
다시 또 우리나라를 찾을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재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국민들이 관광객들을 친절하게
맞이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친절한 미소만으로 따뜻해지는 대한민국!

- 친절은 우리나라의 자화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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