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장도 문화가 있는 날
게시일
2014.02.03.
조회수
1155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정빈
(여자 아나운서)
프로스포츠도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동참했습니다. 먼저 배구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노성균 기자?
배구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노성균 기자 / 천안유관순체육관)
네, 앞서 언급하셨듯이 배구장도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곳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는 치열한 선두싸움을 벌이고 있는 천안 현대캐피탈과 중위권 도약을 노리는 한국전력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경기가 농구와 마찬가지로 저녁 7시부터 열리기 때문에 관중석은 아직은 한산한 모습니다.

하지만 일부 골수팬들은 경기가 열리기 두시간전부터 코트를 찾아 홈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관중 모시고 잠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시민)
네, 안녕하십니까.

(노성균 기자)
평소에도 배구장 자주 찾아오시나요?

(시민)
네, 아들이 배구를 너무 좋아해서 천안에 경기가 있을 때면 가족들과 거의 매일 같이 찾는 편입니다.

(노성균 기자)
오늘 문화가 있는 날인데 앞으로 어떻게 활용하실 계획이십니까?

(시민)
네, 그 가족들과 음식도 먹고 영화도 보고 가족들과 열심히 활용할 계획입니다.

(노성균 기자)
네,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
네, 감사합니다.

(노성균 기자)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앞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는 모두 반값에 경기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막] 부모-자녀 동반 입장시 '반값' 할인

구단 측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막] '문화가 있는 날' 맞아 다양한 이벤트 준비

특히 천안이 배구특별시인 만큼 배구열기와 함께 문화가 있는 날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프로농구와 프로배구에 이어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도 문화가 있는 날에 동참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KTV노성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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