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누리 저작물 맘껏 쓰세요"…100만건 돌파
게시일
2014.01.08.
조회수
1314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정빈
(남자 아나운서)
저작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저작물 사이트 공공누리에 등록된 저작물이 10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자막] "공공누리 저작물 맘껏 쓰세요"…100만건 돌파

(여자 아나운서)
제품개발과 창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한층 많아진 건데요, 노성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노성균 기자)
공공누리는 공공기관에 등록된 저작물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지난 2012년 12월부터 80개 공공기관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자막]
공공누리(www.kogl.or.kr)
: 저작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공공저작물 사이트

불과 1년 여만에 등록 저작물이 10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공공누리 이용객은 시간이 갈 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민들은 공공누리를 활용해 제품개발과 창업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막] 공공누리 등록저작물 100만 건 돌파…이용객 증가

특히 문화와 체육 관광 등 한류를 전파하는 데 일등공신이 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조현재 /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공공누리 지역 개방을 확대하고 또 지역에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서 전국민들이 이용을 좀 편리하게 할수있게 저희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4조 4천억 원의 예산을 확정받았습니다.
당초 정부안보다 840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조현재 /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특히 장애인의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국민들이 문화, 체육, 관광 이런 바우처를 원스톱으로 받을수있는 부분 그리고 또 실질적으로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수있는 부분, 이런 부분들에 저희가 많은 지원을 하려고 하고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소치 동계올림픽과 브라질 월드컵, 인천아시안게임 등 대형 이벤트가 준비돼 있습니다.

[자막]노성균 기자 / hyunsoodaddy@korea.kr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어느 부처보다 바쁜 한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이제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세종에서 KTV 노성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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