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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콘텐츠산업의 선순환 금융 생태계 조성
한국콘텐츠공제조합 출범식

[자막] 2013년 10월 31일(목), 상암 스텐포드호텔

한국콘텐츠공제조합은...
<콘텐츠산업진흥법>에 근거를 둔 법인으로 콘텐츠 사업자의 상호 협동과 자율적인
경제 활동을 위해 각종 자금 대여와 보증 등을 수행하는 기관
김종민 설립추진위원장 등 36명의 설립추진위원, 네이버 김상헌 대표 등 22명의
발기인, 150여 개 출자조합원으로 시작

[자막]/(김종민 설립추진위원장 발표)

개회사 : 설립추진위원장 김종민

문화 융성에서 콘텐츠가 핵심이고, 국가 브랜드 높이기에 최첨병이지만, 막상 콘텐츠 기업들은 매우 영세하고 대부분이 극심한 자금 부족에 시달리며 한계적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 같은 난관을 타개하기 위해서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콘텐츠 기업들이 힘을 합해 공제조합을 만들어 뭉치기 시작했습니다.

[자막]/(유진룡 문체부 장관 발표)

축사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진룡

제가 처음에 와서 김기문 회장님과 얘기를 나누면서, 김기문 회장님이 노란우산공제회의 그 성공 케이스를 갖다가 굉장히 저한테 자랑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김기문 회장님께 ‘어떻게 하면 우리(콘텐츠공제조합)도 그렇게 될 수 있겠습니까? 혹시, 제가 몸이라도 팔면 성공이 가능할까요?’ 얘기했는데, 제 몸을 판다고 가능하지 않다는(저 혼자만으로 가능하지 않다는) 그런 비극적인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이 공제조합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이 공제조합이 성공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기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자막]/(홍상표 원장 발표)

축사 :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홍상표

콘텐츠 기업에 계신 분들에게 여쭤 봐도 역시 제일 중요한 것은 금융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힘만으로는 될 수가 없기 때문에 콘텐츠 관계자 여러분들이 상호부조 할 수 있는, 상부상조하는 이런 공공금융기관을 스스로 만드는 것, 이것이 그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회자)

[자막] 발기인 소개

조합원에는 유관기관 및 관련자들의 명예 조합원 제도가 있고요. 출자금 1/2의 한도 진입 혜택도 함께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고 계신 조합원들처럼 조기 가입자에게는 신용등급 향상 조정 그리고 가입 즉시 이행보증 상품을 이용 하실 수 있는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자막] 한국콘텐츠공제조합원 제도
1. 출자금 1/2 한도진입 혜택
2. 조기 가입자에게 신용등급 향상 조정
3. 가입 즉시 이행보증 상품 이용 혜택
[자막] 약정식 및 증서전달식 / 네이버 김상헌 대표, 조합원(1,100호), 부녀조합원

(사회자)

하나, 둘, 셋

[자막] 기념커팅

[자막]/(김종민 설립추진위원장)

우리나라 콘텐츠 기업을 보면 특징이 10-10-10입니다.
전국에 10만 개 콘텐츠 기업이 있지만, 자본금이 10 억이 안되고, 종사자가 회사당 10명이 안되는 그런 텐텐텐 구조입니다. (그런 열악한 구조입니다.)
오늘 공제조합은(한국콘텐츠공제조합은) 이와 같은 커다란 이야기를(쟁점들을) 콘텐츠 기업인들이 모여서 상부상조하면서 자조자립하는 가운데 해나가보자 하는데 의의를 두고 출범하였습니다.

[자막] 가입기업 151개사, 운용기금 135억 원 (2013년 10월 31일 기준)
선순환 금융생태계 조성의 디딤돌, 한국콘텐츠공제조합

[자막] 문화융성, 국민이 행복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 해당 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youtu.be/951-uci2q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