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문체부 예산안 발표
게시일
2013.10.04.
조회수
1672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40)
담당자
이정빈
[자막] 문체부 예산 4조 3천억 원… 6개 핵심과제 선정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문화융성을 위한 임기 내 문화재정 2% 달성을 약속했습니다.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이 4조 3천억 원으로 편성됐는데요, 어떻게 쓰이는지 들어보시겠습니다.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문화부 예산은 4조 3,384억 원으로서 금년 예산 대비 2336억 원이 증액되었으며, 퍼센트로는 5.7% 늘어난 규모가 되겠습니다.

[자막] 문화예술 분야 1조 3천335억 원… 10.9% 증가
콘텐츠 분야 5천146억 원… 7.9% 증가

전체적으로 크게 네 개 분야입니다.
문화예술 분야는 내년에 1조 3335억 원으로, 금년도 대비 10.9% 증가했습니다. 가장 많이 증가를 했고요. 콘텐츠 부분은 내년도에 5146억 원으로, 7.9% 증가됐습니다. 그리고 관광 분야는 관광산업 융자가 대규모 늘어난 것을 감안해서 1조 2천416억 원으로 13.3% 증가됐습니다.

[자막] 관광 분야 1조 2천416억 원… 13.3% 증가
체육 분야 9천815억 원… 8.9% 증가

그리고 체육 분야는 내년 9천8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929억 원, 8.9% 감액 편성됐습니다.

첫 번째로는 생애주기별 수요자 맞춤형 문화 복지를 확충하고 두 번째로는 지역 문화향유기반을 조성하며

[자막] 6개 분야 중점핵심 과제
생애주기별 수요자 맞춤형복지 확대
지역 문화향유기반 조성, 인문정신문화 진흥

세 번째로는 창의력과 상상력의 원천인 인문정신문화를 진흥을 하고 네 번째로는 예술인 창작안전망과 창작지원을 확대하며

[자막] 6개 분야 중점핵심 과제
예술인 창작안전망과 창작지원, 콘텐츠산업 육성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동반성장 도모

다섯 번째는 융·복합에 기반한 콘텐츠, 관광 산업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마지막으로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동반성장을 견인하고 맞추는 데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해 저희가 예산 편성하는 과정에서 크게 역점을 둔 게, 처음부터 역점을 둔 게 저희가 재정집행의 효율화를 위해서 일반에게, 광특에게 기금 간의 사업 구조조정을 추진했고 상당한 비효율적인 정비가 필요한 예산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폐지와 통폐합을 했습니다.

(* 광특 : 광역 시, 도를 의미)

[자막] 비효율적 예산, 과감하게 폐지 또는 통폐합

그래서 금년도 기준으로 전체 우리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이 1542개 내역 사업이 있었습니다만 이것을 저희가 1248개로 294개를 통폐합했고요.

[자막] 294개 사업 통폐합… 58개 사업은 완전 폐지

이 중에서 58개 사업은 완전폐지를 해서 270여개의 사업 폐지를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문화체육관광부 "2014년 문체부 예산안 발표"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