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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정책현장을 가다-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게시일
- 2013.09.30.
- 조회수
- 1410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40)
- 담당자
- 이정빈
[자막] 정책현장을 가다
(내레이션)
예술이 펼치는 상상과 놀이가 주는 즐거움, 문화와 예술로 소통하고 함께 커가는 꿈의 아지트!
[자막] 문화와 예술로 함께 커가는 꿈의 아지트!
(내레이션)
그 즐거움 가득한 현장 속으로 지금 함께 찾아가보자!
(아이들 단체)
문화랑 놀자 파이팅!
[자막] 토요일! 문화예술이랑 놀~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내레이션)
낡은 철공소가 밀집된 서울 문래동 이 일대는 일제강점기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자막] 철공소 밀집지역, 서울시 문래동
(내레이션)
철공소 수백 곳이 거친 쇳소리를 내뿜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곳곳에 예술가들의 작업실이 생기면서 예술창작촌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그런 이곳에 오늘은 아주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온다는데
[자막] 철공소 골목에서 예술창작촌으로~
[자막] (이은미-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Q.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이 진행될 장소는?
(이은미)
원래 이 지역이 철공소가 많이 지어진 공간인데 이곳에 이제 예술가분들이 임대료가 싸기 때문에 하나둘씩 모여들게 되시면서 여기에 창작공간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예술가분들을 지원하고 이곳 지역에 이제 예술을 발전할 수 있게끔 지원해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문래동 예술공장에 저희가 오게 되었습니다.
[자막] 다목적 창작공간, 문래예술공장
(내레이션)
다목적 창작공간인 문래예술공장, 토요일이면 더 분주한 이곳 공장에는 오늘도 손님들이 가득하다. 바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열리기 때문인데
[자막] 토요일이면 시끌벅적
[자막] (김동민-성지중 3학년)
Q.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좋은 점은?
(김동민)
학교에서는 그냥 단순한 음악이나 미술로만 활동하는데 이쪽에 오면 다양한 예술, 연극, 문화에 대해서 다양하게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자막] (정소윤-국제창의패션스쿨 중3)
(정소윤)
전 되게 좋은 게 미술이나 예술 쪽에 관심이 되게 많거든요. 그리고 꿈도 무대 디자이너라서 그러니깐 연극수업이나 이런 걸 같이 하는 것도 되게 좋아서 신청을 했고 여러 가지 활동이나 예술의 종합적인 부분들을 같이 배울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자막] 토요일만 열리는 아주 특별한 학교!
(내레이션)
그 지역과 문화예술을 함께 배우는 아주 특별한 학교!
(선생님)
오늘 다 같이 조별로 나눠서 우리가 진짜 문래동 런닝맨을 하면서 문래동 구석구석을 샅샅이 우리가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건데
(내레이션)
이곳 문래창작공장들과 예술공간 구석구석에 감춰진 이야기를 만나게 될 아이들
[자막] 지역과 문화, 예술을 만나게 될 아이들
(내레이션)
저마다 파이팅도 신나게 출발 전부터 활기가 가득하다!
[자막] 출발 전부터 활기 가득~
[자막] (이은미-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Q. 진행될 프로그램 내용은?
(이은미)
저희 8차시 프로그램 중에서 오늘은 3차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고요. 주제는 문래동 런닝맨이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이 이 문래동에 있는 공장과 철공소들과 그리고 예술가들이 작업을 하고 계신 작업실, 예술공간들을 방문을 해서 그 공간에서 각각의 미션을 수행을 하는 그런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내레이션)
드디어 출발~
[자막] 출발~
(내레이션)
아직은 뭐 동네도 팀원도 낯설기만 하지만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고 익혀가며 소통하기 시작한다.
이내 미션을 향한 발걸음은 빨라지고
[자막] 미션을 향해 달리는 아이들...
(내레이션)
첫 번째 미션은 뭘까?
[자막] 첫 번째 미션은??
두구두구두구....
우와~ 싱크투두 진흙으로 동물 만들기!!
(아이들&선생님)
뭐예요?
우와~ 싱크투두 진흙으로 동물 만들기!!
[자막] 작업실을 찾아라!
(내레이션)
미션 수행을 위해서는 작업실을 찾는 것이 우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비슷비슷해 보이는 골목에서 미션 수행장소를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결국 근처 철공소에 찾아가 물어보기로 한 이들
(남학생)
홍익철강이 어디예요?
[자막] 홍익철강이 어디예요?
(철공소 사장)
여기 뒤로 넘어가면 돼. 저기로 쭉 가면 있어~
[자막] 뒤로 넘어가면 돼요 저기로 쭉 가면 있어
(아이들)
감사합니다.
[자막] 감사합니다~
(내레이션)
철공소 아저씨 덕분에 다행히 수월하게 찾은 첫 번째 미션 장소 숨겨진 진주처럼 예술공방은 철공소 골목 뒤편에 자리 잡고 있었다.
[자막] 골목 뒤편에 자리 잡은 공방
(아이들)
안녕하세요.
(내레이션)
여느 공장이랑 다름없는 입구 안으로 들어서자
[자막] 공장 건물에 들어서니 반은 도자기 공방??
(내레이션)
와~! 안은 별세계! 도자기 공방이다. 이번 미션을 통해 학생들은 저마다의 머릿속에만 있던 동물들을 야무진 손끝을 통해 작품으로 만들어내기 시작하고
[자막] 나만의 작품 만들기에 집중~
(VJ)
도자기 수업 해본 적 있어요?
[자막] 도자기 수업 해본 적 있어요?
[자막] (박애린-신장여중 3학년)
(박애린)
도자기 수업보다는 그냥 찰흙, 흰 찰흙 가져다가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처음 만져봐요.
[자막] 도자기 수업보다는 그냥 찰흙으로는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도자기 만드는 재료는 처음 만져봐요.
(VJ)
어때요? 느낌이?
[자막] 어때요? 느낌이?
[자막] (박애린-신장여중 3학년)
(박애린)
말랑말랑하고 촉촉하고 좋아요.
[자막] 말랑말랑하고 촉촉하고 좋아요.
(내레이션)
처음 해보는 거치고는 제법인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들.
[자막]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들
(내레이션)
사진을 찍어 전송하고 이제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할 시간이다.
(선생님&아이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내레이션)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다음 미션수행을 위해 달리고 또 달리는 이들
[자막] 다음 미션을 향해 GO~
(내레이션)
어느새 이곳 예술촌 골목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다음 미션 수행지를 단번에 찾아냈다.
[자막] 미션 장소 찾기는 단번에!
(내레이션)
이번 장소는 철공소 골목 사이의 갤러리, 미션은 전시된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 전송하기다.
[자막] 이번미션은 전시된 작품 사진 찍어 전송하기!
(내레이션)
저마다 마음에 드는 작품 앞에 선 아이들
(여학생)
자~ 찍을게요~
(내레이션)
개성만점 포즈로 찰칵! 또 하나의 미션도 새로운 추억과 함께 성공했다.
[자막] 미션 성공~!!
(내레이션)
학생들이 한창 동네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던 그 시각. 또 한 사람 이곳 문래예술공장을 찾은 이가 있었으니
[자막] 이곳을 찾은 또 한 사람은?
(내레이션) 바로 문화체육관광부 조현재 차관이다.
[자막] (조현재-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Q. 문래예술공장을 방문한 이유는?
(조현재 1차관)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라고 그래서 전국에 600여 개 이상이 본격적으로 실시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서울에 대표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는 곳이 여기 문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입니다.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들이 우리 청소년들한테 얼마나 이렇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나 현장에서 한번 지도자들 의견을 들어보고 우리 청소년들도 만나보고 할 겸 해서 왔습니다.
(내레이션)
철공소 골목골목을 수놓은 예술작품도 둘러보고
[자막] 예술촌 구석구석
(내레이션)
이곳에 터를 잡은 예술가들도 만나보고
[자막] 예술가와의 만남에 이어
(내레이션)
작긴 하지만 전시공간도 둘러보면서 지역과 사람들 사이에 스며든 예술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자막] 예술의 힘을 느끼는 조현재 차관
(내레이션)
그리고 발걸음을 옮긴 곳은 오늘의 미션 종착지!
[자막] 오늘의 미션 종착지!
[자막] 얼굴 가득 아빠 미소가~
(내레이션)
아빠 미소가 절로 나오고~
그도 그럴 것이 학생들 얼굴에 오늘의 즐거움이 그대로 묻어난다.
[자막] 아이들 얼굴은 즐거움 그 자체!
(내레이션)
문화예술과 함께한 하루 모두가 신나게 웃고 마음껏 즐기며 토요문화학교에 푹 빠졌는데
[자막] (전우연-봉은중 3학년)
Q.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여 소감은?
(전우연)
저는 학교 다니면서 너무 바빠서 못 했던 것들이 너무 많은데 이번 기회에 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다른 학교 몰랐던 친구도 만나니깐 너무 기쁘고 재밌었어요.
[자막] (백지현-무학중 3학년)
Q.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여 소감은?
(백지현)
이런 철공소 많이 있는 공장들 사이사이에 생각지도 못했던 예술 공간들이 많이 있어서 놀랐고요. 그리고 여기서 예술 일을 하시는 분들은 되게 예술가분들은 되게 행복하실 거 같고. 다음에 개인적으로 또 와서 숨바꼭질 하는 것처럼 아! 보물찾기 하는 것처럼 찾아다니고 싶어요.
[자막] (조현재-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Q.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역할은?
(조현재 1차관)
체험하고 직접 감상도 해보고 또 이런 문화예술공연에 참여도 해보고 지역의 문화활동에 대해서 또 본인 나름대로 이렇게 알아보고 함으로써 우리 청소년들의 인성도 키우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그런 균형 잡힌 교육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청소년들이 정말 미래 주역 아닙니까? 잠재력을 키우는 그런 교육을 학교 밖에 있는 문화예술기관이 보완해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사회 교육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레이션)
문화와 예술을 통해 새로운 꿈을 찾는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자막] 꿈의 아지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내레이션)
이제는 문화예술이랑 같이 놀아요~~~~
[자막] 토요일엔 문화예술이랑 놀아요~
[자막] 정책현장을 가다.
다음 이 시간에...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레이션)
예술이 펼치는 상상과 놀이가 주는 즐거움, 문화와 예술로 소통하고 함께 커가는 꿈의 아지트!
[자막] 문화와 예술로 함께 커가는 꿈의 아지트!
(내레이션)
그 즐거움 가득한 현장 속으로 지금 함께 찾아가보자!
(아이들 단체)
문화랑 놀자 파이팅!
[자막] 토요일! 문화예술이랑 놀~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내레이션)
낡은 철공소가 밀집된 서울 문래동 이 일대는 일제강점기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자막] 철공소 밀집지역, 서울시 문래동
(내레이션)
철공소 수백 곳이 거친 쇳소리를 내뿜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곳곳에 예술가들의 작업실이 생기면서 예술창작촌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그런 이곳에 오늘은 아주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온다는데
[자막] 철공소 골목에서 예술창작촌으로~
[자막] (이은미-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Q.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이 진행될 장소는?
(이은미)
원래 이 지역이 철공소가 많이 지어진 공간인데 이곳에 이제 예술가분들이 임대료가 싸기 때문에 하나둘씩 모여들게 되시면서 여기에 창작공간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예술가분들을 지원하고 이곳 지역에 이제 예술을 발전할 수 있게끔 지원해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문래동 예술공장에 저희가 오게 되었습니다.
[자막] 다목적 창작공간, 문래예술공장
(내레이션)
다목적 창작공간인 문래예술공장, 토요일이면 더 분주한 이곳 공장에는 오늘도 손님들이 가득하다. 바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열리기 때문인데
[자막] 토요일이면 시끌벅적
[자막] (김동민-성지중 3학년)
Q.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좋은 점은?
(김동민)
학교에서는 그냥 단순한 음악이나 미술로만 활동하는데 이쪽에 오면 다양한 예술, 연극, 문화에 대해서 다양하게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자막] (정소윤-국제창의패션스쿨 중3)
(정소윤)
전 되게 좋은 게 미술이나 예술 쪽에 관심이 되게 많거든요. 그리고 꿈도 무대 디자이너라서 그러니깐 연극수업이나 이런 걸 같이 하는 것도 되게 좋아서 신청을 했고 여러 가지 활동이나 예술의 종합적인 부분들을 같이 배울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자막] 토요일만 열리는 아주 특별한 학교!
(내레이션)
그 지역과 문화예술을 함께 배우는 아주 특별한 학교!
(선생님)
오늘 다 같이 조별로 나눠서 우리가 진짜 문래동 런닝맨을 하면서 문래동 구석구석을 샅샅이 우리가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건데
(내레이션)
이곳 문래창작공장들과 예술공간 구석구석에 감춰진 이야기를 만나게 될 아이들
[자막] 지역과 문화, 예술을 만나게 될 아이들
(내레이션)
저마다 파이팅도 신나게 출발 전부터 활기가 가득하다!
[자막] 출발 전부터 활기 가득~
[자막] (이은미-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Q. 진행될 프로그램 내용은?
(이은미)
저희 8차시 프로그램 중에서 오늘은 3차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고요. 주제는 문래동 런닝맨이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이 이 문래동에 있는 공장과 철공소들과 그리고 예술가들이 작업을 하고 계신 작업실, 예술공간들을 방문을 해서 그 공간에서 각각의 미션을 수행을 하는 그런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내레이션)
드디어 출발~
[자막] 출발~
(내레이션)
아직은 뭐 동네도 팀원도 낯설기만 하지만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고 익혀가며 소통하기 시작한다.
이내 미션을 향한 발걸음은 빨라지고
[자막] 미션을 향해 달리는 아이들...
(내레이션)
첫 번째 미션은 뭘까?
[자막] 첫 번째 미션은??
두구두구두구....
우와~ 싱크투두 진흙으로 동물 만들기!!
(아이들&선생님)
뭐예요?
우와~ 싱크투두 진흙으로 동물 만들기!!
[자막] 작업실을 찾아라!
(내레이션)
미션 수행을 위해서는 작업실을 찾는 것이 우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비슷비슷해 보이는 골목에서 미션 수행장소를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결국 근처 철공소에 찾아가 물어보기로 한 이들
(남학생)
홍익철강이 어디예요?
[자막] 홍익철강이 어디예요?
(철공소 사장)
여기 뒤로 넘어가면 돼. 저기로 쭉 가면 있어~
[자막] 뒤로 넘어가면 돼요 저기로 쭉 가면 있어
(아이들)
감사합니다.
[자막] 감사합니다~
(내레이션)
철공소 아저씨 덕분에 다행히 수월하게 찾은 첫 번째 미션 장소 숨겨진 진주처럼 예술공방은 철공소 골목 뒤편에 자리 잡고 있었다.
[자막] 골목 뒤편에 자리 잡은 공방
(아이들)
안녕하세요.
(내레이션)
여느 공장이랑 다름없는 입구 안으로 들어서자
[자막] 공장 건물에 들어서니 반은 도자기 공방??
(내레이션)
와~! 안은 별세계! 도자기 공방이다. 이번 미션을 통해 학생들은 저마다의 머릿속에만 있던 동물들을 야무진 손끝을 통해 작품으로 만들어내기 시작하고
[자막] 나만의 작품 만들기에 집중~
(VJ)
도자기 수업 해본 적 있어요?
[자막] 도자기 수업 해본 적 있어요?
[자막] (박애린-신장여중 3학년)
(박애린)
도자기 수업보다는 그냥 찰흙, 흰 찰흙 가져다가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처음 만져봐요.
[자막] 도자기 수업보다는 그냥 찰흙으로는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도자기 만드는 재료는 처음 만져봐요.
(VJ)
어때요? 느낌이?
[자막] 어때요? 느낌이?
[자막] (박애린-신장여중 3학년)
(박애린)
말랑말랑하고 촉촉하고 좋아요.
[자막] 말랑말랑하고 촉촉하고 좋아요.
(내레이션)
처음 해보는 거치고는 제법인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들.
[자막]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들
(내레이션)
사진을 찍어 전송하고 이제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할 시간이다.
(선생님&아이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내레이션)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다음 미션수행을 위해 달리고 또 달리는 이들
[자막] 다음 미션을 향해 GO~
(내레이션)
어느새 이곳 예술촌 골목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다음 미션 수행지를 단번에 찾아냈다.
[자막] 미션 장소 찾기는 단번에!
(내레이션)
이번 장소는 철공소 골목 사이의 갤러리, 미션은 전시된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 전송하기다.
[자막] 이번미션은 전시된 작품 사진 찍어 전송하기!
(내레이션)
저마다 마음에 드는 작품 앞에 선 아이들
(여학생)
자~ 찍을게요~
(내레이션)
개성만점 포즈로 찰칵! 또 하나의 미션도 새로운 추억과 함께 성공했다.
[자막] 미션 성공~!!
(내레이션)
학생들이 한창 동네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던 그 시각. 또 한 사람 이곳 문래예술공장을 찾은 이가 있었으니
[자막] 이곳을 찾은 또 한 사람은?
(내레이션) 바로 문화체육관광부 조현재 차관이다.
[자막] (조현재-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Q. 문래예술공장을 방문한 이유는?
(조현재 1차관)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라고 그래서 전국에 600여 개 이상이 본격적으로 실시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서울에 대표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는 곳이 여기 문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입니다.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들이 우리 청소년들한테 얼마나 이렇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나 현장에서 한번 지도자들 의견을 들어보고 우리 청소년들도 만나보고 할 겸 해서 왔습니다.
(내레이션)
철공소 골목골목을 수놓은 예술작품도 둘러보고
[자막] 예술촌 구석구석
(내레이션)
이곳에 터를 잡은 예술가들도 만나보고
[자막] 예술가와의 만남에 이어
(내레이션)
작긴 하지만 전시공간도 둘러보면서 지역과 사람들 사이에 스며든 예술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자막] 예술의 힘을 느끼는 조현재 차관
(내레이션)
그리고 발걸음을 옮긴 곳은 오늘의 미션 종착지!
[자막] 오늘의 미션 종착지!
[자막] 얼굴 가득 아빠 미소가~
(내레이션)
아빠 미소가 절로 나오고~
그도 그럴 것이 학생들 얼굴에 오늘의 즐거움이 그대로 묻어난다.
[자막] 아이들 얼굴은 즐거움 그 자체!
(내레이션)
문화예술과 함께한 하루 모두가 신나게 웃고 마음껏 즐기며 토요문화학교에 푹 빠졌는데
[자막] (전우연-봉은중 3학년)
Q.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여 소감은?
(전우연)
저는 학교 다니면서 너무 바빠서 못 했던 것들이 너무 많은데 이번 기회에 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다른 학교 몰랐던 친구도 만나니깐 너무 기쁘고 재밌었어요.
[자막] (백지현-무학중 3학년)
Q.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여 소감은?
(백지현)
이런 철공소 많이 있는 공장들 사이사이에 생각지도 못했던 예술 공간들이 많이 있어서 놀랐고요. 그리고 여기서 예술 일을 하시는 분들은 되게 예술가분들은 되게 행복하실 거 같고. 다음에 개인적으로 또 와서 숨바꼭질 하는 것처럼 아! 보물찾기 하는 것처럼 찾아다니고 싶어요.
[자막] (조현재-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Q.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역할은?
(조현재 1차관)
체험하고 직접 감상도 해보고 또 이런 문화예술공연에 참여도 해보고 지역의 문화활동에 대해서 또 본인 나름대로 이렇게 알아보고 함으로써 우리 청소년들의 인성도 키우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그런 균형 잡힌 교육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청소년들이 정말 미래 주역 아닙니까? 잠재력을 키우는 그런 교육을 학교 밖에 있는 문화예술기관이 보완해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사회 교육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레이션)
문화와 예술을 통해 새로운 꿈을 찾는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자막] 꿈의 아지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내레이션)
이제는 문화예술이랑 같이 놀아요~~~~
[자막] 토요일엔 문화예술이랑 놀아요~
[자막] 정책현장을 가다.
다음 이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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