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해외진출 확대 방안 브리핑
게시일
2013.09.27.
조회수
1316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40)
담당자
이정빈
[자막] 해외 진출 콘텐츠기업에 원스톱 서비스

(앵커)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도 콘텐츠 산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한류를 통한 콘텐츠의 해외진출에 적극적인데요.
정부가 콘텐츠 수출을 2017년까지 100억 불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추진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발표내용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송수근 국장 /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관)

최근 세계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한국의 세계 콘텐츠시장의 점유율은 2.8% 수준에 불과합니다.
2012년도 우리나라 콘텐츠 수출액은 48억 불로 전년 대비 11.6%로 가장 높게 증가했습니다.

[자막] 2012년 콘텐츠 수출액 전년 대비 11.6% 증가

문체부와 미래부는 콘텐츠산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정책비전을 가지고 현재 48 억 불의 수출규모를 2017년까지 100억 불까지 끌어올린다는 것을 목표로 해서 4가지 추진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순서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 활성화입니다. 지역별 진출 상황 및 여건에 맞는 차별화된 진출 전략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자막] 지역별 차별화된 해외시장 진출 전략 수립

두 번째로는 콘텐츠의 수출경쟁력 강화입니다.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콘텐츠의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콘텐츠 산업 분야별 경쟁력 분석을 통해서 해외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스토리를 발굴해서 사업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막] 콘텐츠 수출경쟁력 확보… 스토리 발굴해 사업화

세 번째로는 해외진출 지원 기반 구축입니다. 해외진출 업계의 애로사항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력, 금융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자막] 인력·금융 지원 등 해외진출 지원 기반 구축

네 번째로 호혜적 교류 협력 확대입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지역 협력 채널을 확대하여 범아시아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자막] 중국 비롯한 아시아지역 협력 채널 확대

한중간의 정례적인 콘텐츠 정책협의회와 한중 문화산업 포럼을 개최하고 콘텐츠 분야 공동제작 및 인력교류를 확대 실시하는 한중 펑요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자막] 한중 교류확대… ‘펑요우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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