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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讀)한 사람들 여름편-김지희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산업과 사무관
- 게시일
- 2013.08.06.
- 조회수
- 1567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40)
- 담당자
- 이정빈
[자막]
독(讀)한 사람들 여름편
김지희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산업과 사무관
[자막] Q. 휴가 때 읽을 책과 그 이유 ?
김지희 : 평상시에는 어떤 긴 책을 진득하게 읽을 시간이 없는데...
[자막] 평소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여유로운 휴가 기간에 읽어 볼만한 장편소설
김지희 : 휴가 기간에는 평소 읽고 싶던 무게 있는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나기 때문에 이 책을 추천했습니다.
(한밤의 아이들 책 스틸)
[자막] 인도 신화에서부터 현재를 신비록베 넘나들며 연결되는 꿈 같은 이야기.
김지희 : 인도라는 배경을 중심으로 많은 1001명의 아이들이 현실과 환상 그리고 신화와 현재를 넘나들면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점이 마치 한여름 밤의 꿈을 꾸는 것 같은 느낌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재밌는 특성이 있습니다.
[자막]
1947년, 인도의 독립과 함께 태어난 1001명의 아이들의 인생을 통해, 삶의 의미를 고찰하는 인도 환상소설.
추천도서 - 한밤의 아이들, Salman Rushdie 지음
[자막] Q. 책 내용 중 인상깊은 에피소드는?
김지희 : 이 책의 주인공이 피클 공장을 하는 걸로 이제 설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모든 에피소드를 하나의 피클병에 담은 것으로 설정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참 흥미로웠습니다.
[자막] 우리의 삶을 병에 담긴 피클과 연결지어 설명하는 마지막 에피소드
김지희 : 이 피클이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 시큼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또 어떤 피클통은 맛있고 어떤 피클통은 또 맛이 없게 느껴 질수가 있을 것이다.
[자막] 비록 삶에는 고통도 존재하지만, 모든 것은 사랑의 산물이라는 작가의 시선이 전달되는 내용
김지희 : 그런데 이 모든 것이 결국은 고통이 있던 순간에도 모든 것이 사랑의 산물이었다고 말하는 점이 모든 어려움을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 안을 수 있다는 작가의 시선이 보여서 참 좋았습니다.
(한밤의 아이들2 책 스틸)
(Q. 평소 독서습관은?)
[자막] 독서습관 - 자기 전에 조금씩 책을 읽고 잠자리에 드는 습관
김지희 : 주로 자기 전에 몇 페이지씩 읽고 자는 것이 제 독서 습관이라면 습관입니다.
(Q. 여름휴가와 독서 문화에 대해?)
김지희 : 저희가 막상 긴긴 휴가 기간을 지내다 보면 이렇게 너무 쉬어서 심심한 순간들이 나타나는데요. 그때마다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자막] 휴가 기간, 바쁜 일상에 쫓기느라 책장에 꽂아만 두었던 책을 꺼내보시기를...
[자막] 책은 나에게 일탈이다.
김지희 : 책은 나에게 일탈이다.
[자막]
여름 휴가 나를 다독(多讀)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독(讀)한 사람들 여름편
김지희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산업과 사무관
[자막] Q. 휴가 때 읽을 책과 그 이유 ?
김지희 : 평상시에는 어떤 긴 책을 진득하게 읽을 시간이 없는데...
[자막] 평소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여유로운 휴가 기간에 읽어 볼만한 장편소설
김지희 : 휴가 기간에는 평소 읽고 싶던 무게 있는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나기 때문에 이 책을 추천했습니다.
(한밤의 아이들 책 스틸)
[자막] 인도 신화에서부터 현재를 신비록베 넘나들며 연결되는 꿈 같은 이야기.
김지희 : 인도라는 배경을 중심으로 많은 1001명의 아이들이 현실과 환상 그리고 신화와 현재를 넘나들면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점이 마치 한여름 밤의 꿈을 꾸는 것 같은 느낌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재밌는 특성이 있습니다.
[자막]
1947년, 인도의 독립과 함께 태어난 1001명의 아이들의 인생을 통해, 삶의 의미를 고찰하는 인도 환상소설.
추천도서 - 한밤의 아이들, Salman Rushdie 지음
[자막] Q. 책 내용 중 인상깊은 에피소드는?
김지희 : 이 책의 주인공이 피클 공장을 하는 걸로 이제 설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모든 에피소드를 하나의 피클병에 담은 것으로 설정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참 흥미로웠습니다.
[자막] 우리의 삶을 병에 담긴 피클과 연결지어 설명하는 마지막 에피소드
김지희 : 이 피클이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 시큼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또 어떤 피클통은 맛있고 어떤 피클통은 또 맛이 없게 느껴 질수가 있을 것이다.
[자막] 비록 삶에는 고통도 존재하지만, 모든 것은 사랑의 산물이라는 작가의 시선이 전달되는 내용
김지희 : 그런데 이 모든 것이 결국은 고통이 있던 순간에도 모든 것이 사랑의 산물이었다고 말하는 점이 모든 어려움을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 안을 수 있다는 작가의 시선이 보여서 참 좋았습니다.
(한밤의 아이들2 책 스틸)
(Q. 평소 독서습관은?)
[자막] 독서습관 - 자기 전에 조금씩 책을 읽고 잠자리에 드는 습관
김지희 : 주로 자기 전에 몇 페이지씩 읽고 자는 것이 제 독서 습관이라면 습관입니다.
(Q. 여름휴가와 독서 문화에 대해?)
김지희 : 저희가 막상 긴긴 휴가 기간을 지내다 보면 이렇게 너무 쉬어서 심심한 순간들이 나타나는데요. 그때마다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자막] 휴가 기간, 바쁜 일상에 쫓기느라 책장에 꽂아만 두었던 책을 꺼내보시기를...
[자막] 책은 나에게 일탈이다.
김지희 : 책은 나에게 일탈이다.
[자막]
여름 휴가 나를 다독(多讀)이다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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