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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성의 의미와 정책 방향
- 게시일
- 2013.07.10.
- 조회수
- 2133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40)
- 담당자
- 이정빈
[자막]
기조연설
문화융성의 의미와 정책방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진룡
2013.5.24 FRI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문화융성’ 의 의미와 정책방향
[자막]문화융성의 시대 문화예술의 미래
박해미(콘퍼런스 사회) : 자 이제 본격적으로 오늘 콘퍼런스의 주제
문화융성의 시대 문화예술의 미래의 문을 열어줄 기조연설을 준비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진룡 장관님께서 문화융성의 의미와 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해주시겠습니다.
[자막]정부가 생각하는 문화융성의 의미와 정책 방향
유진룡(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우리 정부에서 생각하는 문화융성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고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말씀을 여러분께 드리고자 합니다.
문화융성이 처음에 우리 사회에 화두가 된 것은… 대통령의 취임사에서부터 이야기가 됐습니다.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그리고 문화융성을 통해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라는
말씀을 하셨고요, 그리고 문화융성을 통해서 국민행복과 한반도 평화통일, 행복한 지구촌, 즉, 문화와 행복을 연결시켜서 이야기하는 3·1절 기념사가 있었습니다.
정부가 생각하는 문화는, 정책으로 반영하고자 하는 그런 문화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예술을 뛰어넘습니다. 예술을 포괄한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백과사전적 의미는 문화에 대해서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생활양식, 관습, 사고방식 가치관의 총체를 의미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예술의 영역에 국한되지 않는 포괄적인 개념을 우리는 대상으로 합니다. 결국 사회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가치관, 태도, 관습 등 가치의 형성과 유지에 관련된 모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화를 4가지 측면에서 보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행복을 만드는 문화입니다.
문화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라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문화가 경제의 영역에서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그런 기능입니다.
경제를 살리는 문화입니다.
세 번째 사회적으로 갈등을 치유하고 해외 모든 사람들을 화합하게 하는 마음을 여는 문화의 측면입니다. 방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국제적으로는 국격을 높임으로써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를 극복하는 그런 문화의 기능을 이렇게 4가지를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화융성은 이와 같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또는 예술의 기능을 넘어서는 커다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문화의 가치가 사회 전반에 확산돼서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의 기본원리로 작동하고 국가 발전의 토대를 이루고 그리고 국민 개개인의 행복 수준을 높이는 것 이것을 저희는 문화융성이라고 정의합니다.
예, 그렇다면 우리는 문화융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
첫 번째는 우리는 모든 분야에 있어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될 것은 행복입니다.
국가의 정책에서나 모든 사회의 각 단위 기관 단체 모든 면에서 계획을 세우고 일을 추진하는 데 기본적으로 행복을 생각해야 된다고 저희는 믿고 있습니다.
국민행복이 정책 수립과 집행과 평가의 최우선 기준이 돼야 되고 과연 이것을 통해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가 우리가 그것을 먼저 생각을 해야 된다고 저희는 봅니다.
그런 면에서 저희는 굉장히 많은 정책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문화적인 방법 저 밑에 있는 것들은 크라운드펀딩을 통해서 이 도시를 아름답게 꾸미고 하는 그런 것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아니라 저렇게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가 무엇을 얻느냐 그것이 정부정책의 핵심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우리가 정책을 결정할 때 그리고 의사를 결정할 때 기본적으로 인문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본으로 해야 된다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경제와 관련된 부분에서 또 창조경제 핵심은 상상력과 아이디어 그리고 그것을 갖고 있는 창의력의 인재입니다. 지금 창조경제에 대해서 정의가 무엇인가를 가지고 사람들이 많은 논란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창조경제는 다양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이 유지되는 다양성이 허용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 그것이 창조경제의 터전이고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문화와 같은 맥을 갖고 있습니다.
나눔과 배려, 화해와 화합, 봉사와 연대 이런 것들이 저는 문화 가치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가 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함께 살아가고 싶은 그런 공동체를 만드는 것 그것이 문화융성이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화융성이 경제부흥이 통일 기반 구축이 결국에는 최종 목적은 국민 행복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드렸듯이 문화융성은 저는 창조경제와 같은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는 국민행복을 이루는 게 궁극적인 목표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저희의 이 정부의 국정 기조들이 선순환 구조를 이루면서 꾸준히 돌아가고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고 새로운 성과물을 만들어 냈을 때 우리 국민들은 한분 한분이 행복해지실 수 있을 거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싶은 공동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조연설
문화융성의 의미와 정책방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진룡
2013.5.24 FRI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문화융성’ 의 의미와 정책방향
[자막]문화융성의 시대 문화예술의 미래
박해미(콘퍼런스 사회) : 자 이제 본격적으로 오늘 콘퍼런스의 주제
문화융성의 시대 문화예술의 미래의 문을 열어줄 기조연설을 준비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진룡 장관님께서 문화융성의 의미와 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해주시겠습니다.
[자막]정부가 생각하는 문화융성의 의미와 정책 방향
유진룡(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우리 정부에서 생각하는 문화융성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고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말씀을 여러분께 드리고자 합니다.
문화융성이 처음에 우리 사회에 화두가 된 것은… 대통령의 취임사에서부터 이야기가 됐습니다.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그리고 문화융성을 통해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라는
말씀을 하셨고요, 그리고 문화융성을 통해서 국민행복과 한반도 평화통일, 행복한 지구촌, 즉, 문화와 행복을 연결시켜서 이야기하는 3·1절 기념사가 있었습니다.
정부가 생각하는 문화는, 정책으로 반영하고자 하는 그런 문화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예술을 뛰어넘습니다. 예술을 포괄한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백과사전적 의미는 문화에 대해서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생활양식, 관습, 사고방식 가치관의 총체를 의미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예술의 영역에 국한되지 않는 포괄적인 개념을 우리는 대상으로 합니다. 결국 사회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가치관, 태도, 관습 등 가치의 형성과 유지에 관련된 모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화를 4가지 측면에서 보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행복을 만드는 문화입니다.
문화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라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문화가 경제의 영역에서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그런 기능입니다.
경제를 살리는 문화입니다.
세 번째 사회적으로 갈등을 치유하고 해외 모든 사람들을 화합하게 하는 마음을 여는 문화의 측면입니다. 방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국제적으로는 국격을 높임으로써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를 극복하는 그런 문화의 기능을 이렇게 4가지를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화융성은 이와 같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또는 예술의 기능을 넘어서는 커다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문화의 가치가 사회 전반에 확산돼서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의 기본원리로 작동하고 국가 발전의 토대를 이루고 그리고 국민 개개인의 행복 수준을 높이는 것 이것을 저희는 문화융성이라고 정의합니다.
예, 그렇다면 우리는 문화융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
첫 번째는 우리는 모든 분야에 있어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될 것은 행복입니다.
국가의 정책에서나 모든 사회의 각 단위 기관 단체 모든 면에서 계획을 세우고 일을 추진하는 데 기본적으로 행복을 생각해야 된다고 저희는 믿고 있습니다.
국민행복이 정책 수립과 집행과 평가의 최우선 기준이 돼야 되고 과연 이것을 통해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가 우리가 그것을 먼저 생각을 해야 된다고 저희는 봅니다.
그런 면에서 저희는 굉장히 많은 정책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문화적인 방법 저 밑에 있는 것들은 크라운드펀딩을 통해서 이 도시를 아름답게 꾸미고 하는 그런 것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아니라 저렇게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가 무엇을 얻느냐 그것이 정부정책의 핵심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우리가 정책을 결정할 때 그리고 의사를 결정할 때 기본적으로 인문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본으로 해야 된다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경제와 관련된 부분에서 또 창조경제 핵심은 상상력과 아이디어 그리고 그것을 갖고 있는 창의력의 인재입니다. 지금 창조경제에 대해서 정의가 무엇인가를 가지고 사람들이 많은 논란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창조경제는 다양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이 유지되는 다양성이 허용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 그것이 창조경제의 터전이고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문화와 같은 맥을 갖고 있습니다.
나눔과 배려, 화해와 화합, 봉사와 연대 이런 것들이 저는 문화 가치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가 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함께 살아가고 싶은 그런 공동체를 만드는 것 그것이 문화융성이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화융성이 경제부흥이 통일 기반 구축이 결국에는 최종 목적은 국민 행복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드렸듯이 문화융성은 저는 창조경제와 같은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는 국민행복을 이루는 게 궁극적인 목표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저희의 이 정부의 국정 기조들이 선순환 구조를 이루면서 꾸준히 돌아가고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고 새로운 성과물을 만들어 냈을 때 우리 국민들은 한분 한분이 행복해지실 수 있을 거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싶은 공동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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