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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단]길 위의 인문학_안석현
- 게시일
- 2013.05.16.
- 조회수
- 1577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47)
- 담당자
- 신지혜
S#1. Intro
bgm. Wall-E OST - Define Dancing (부분)
인터넷 검색 창에 '인문학'이라고 치면서 내레이션이 나온다. 이후 이미지는 내레이션에 맞춰 진행된다.
Na. 인문학. 인문학은 언어학, 문학, 역사, 법률, 철학, 고고학, 예술사 등 인간을 내용으로 하는 학문.
인문학은 어렵고 실용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아무도 찾지 않아 점점 잊혀져가고 있다. 최근에는 '인문학의 위기'라는 말까지 들린다.
하지만 인문학적 상상력은 창조의 기반이 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듣고, 읽고, 보며, 길 따라 일상생활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데 있다.
올해의 첫 번째 여행은 조선의 4대 화가인 겸재 정선의 자취를 찾아 떠나보는 것.
3월 30일. 길 위의 인문학과 함께 걸어본다. 지금!
S#2. 겸재정선기념관
bgm. Chordettes - Mr. Sandman
음악 비트에 맞춰 한 컷씩 지구본에서 겸재정선기념관의 위치로 바뀐다. 겸재정선기념관의 간판과 Zoom-in, 강의를 듣는 사람들 위로 타이틀.
길 위의 인문학
컷들이 꼴라쥬 형식으로 진행된다.
[듣다, 읽다, 보다]의 자막과 관련된 영상들. (강의를 듣는 모습, 독후감 발표, 기념관 관람)
S#3. 이동
매트 위로 [가다]라는 자막과 함께 지도에 이동경로가 보인다. 지도 다시 타이틀.
겸재정선 / 길 따라 / 창의문
S#4. 창의문
창의문의 서판과 함께 화면 위로 자막이 나온다.
"23년간 인왕곡에서 살았던 겸재정선은 인왕산에 어떤 바위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훤히 꿰뚫고 있었다"
창의문을 구경하며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사람들의 모습.
겸재정선이 그렸던 <창의문>.
설명을 듣는 사람들의 모습.
S&#35;5. 인터뷰
국립중앙도서관 여숙휘 부장 인터뷰.
길 위의 인문학은 우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201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가 햇수로 4회째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금년에 18번 행사가 개최되는데 그 중에 첫 번째로 이루어진 행사입니다.
S&#35;6. 겸재집터
겸재집터로 이동하는 사람들. 멀리서 보이는 '길위의 인문학' 깃발.
겸재집터에서 설명을 듣는 사람들.
겸재 정선의 <독서여가도>.
S&#35;7. 인터뷰
한국중앙연구원 선임연구원 윤진영
오늘 탐방의 주제는 250년 전 겸재정선의 진경산수화 속에 나타난 그 경관의 현장을 찾아보는 것이었습니다. 250년 전 그림 속의 현장이 어떻게 남아있는가를 볼 수 있었고 또 그 그림 속에 사람들의 이야기
내레이션에 맞춰 그 위로 답사현장이 나온다.
겸재 정선의 <수성동계곡>과 함께 실제로 복원된 수성된 계곡이 보인다.
또 그 옛날 유서 깊은 명소들이죠. 그 명소들의 역사적인 내력, 또 오늘날 현재의 모습, 우리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요. 기록으로만 알고 있는 역사가 아니라 이렇게 그림을 통해서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옛 명소 공간의 현장을 찾는다는 것, 현장을 직접가서 우리가 보고 느낀다는 것, 그런 것들이 이번 답사의 특별한 점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내레이션의 끝과 함께 엔딩 타이틀.
길 위의 인문학, 겸재정선을 따라가는 250년 전 한양여행
S&#35;8. Ending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길 위의 인문학, 파이팅!
bgm. Wall-E OST - Define Dancing (부분)
인터넷 검색 창에 '인문학'이라고 치면서 내레이션이 나온다. 이후 이미지는 내레이션에 맞춰 진행된다.
Na. 인문학. 인문학은 언어학, 문학, 역사, 법률, 철학, 고고학, 예술사 등 인간을 내용으로 하는 학문.
인문학은 어렵고 실용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아무도 찾지 않아 점점 잊혀져가고 있다. 최근에는 '인문학의 위기'라는 말까지 들린다.
하지만 인문학적 상상력은 창조의 기반이 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듣고, 읽고, 보며, 길 따라 일상생활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데 있다.
올해의 첫 번째 여행은 조선의 4대 화가인 겸재 정선의 자취를 찾아 떠나보는 것.
3월 30일. 길 위의 인문학과 함께 걸어본다. 지금!
S&#35;2. 겸재정선기념관
bgm. Chordettes - Mr. Sandman
음악 비트에 맞춰 한 컷씩 지구본에서 겸재정선기념관의 위치로 바뀐다. 겸재정선기념관의 간판과 Zoom-in, 강의를 듣는 사람들 위로 타이틀.
길 위의 인문학
컷들이 꼴라쥬 형식으로 진행된다.
[듣다, 읽다, 보다]의 자막과 관련된 영상들. (강의를 듣는 모습, 독후감 발표, 기념관 관람)
S&#35;3. 이동
매트 위로 [가다]라는 자막과 함께 지도에 이동경로가 보인다. 지도 다시 타이틀.
겸재정선 / 길 따라 / 창의문
S&#35;4. 창의문
창의문의 서판과 함께 화면 위로 자막이 나온다.
"23년간 인왕곡에서 살았던 겸재정선은 인왕산에 어떤 바위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훤히 꿰뚫고 있었다"
창의문을 구경하며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사람들의 모습.
겸재정선이 그렸던 <창의문>.
설명을 듣는 사람들의 모습.
S&#35;5. 인터뷰
국립중앙도서관 여숙휘 부장 인터뷰.
길 위의 인문학은 우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201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가 햇수로 4회째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금년에 18번 행사가 개최되는데 그 중에 첫 번째로 이루어진 행사입니다.
S&#35;6. 겸재집터
겸재집터로 이동하는 사람들. 멀리서 보이는 '길위의 인문학' 깃발.
겸재집터에서 설명을 듣는 사람들.
겸재 정선의 <독서여가도>.
S&#35;7. 인터뷰
한국중앙연구원 선임연구원 윤진영
오늘 탐방의 주제는 250년 전 겸재정선의 진경산수화 속에 나타난 그 경관의 현장을 찾아보는 것이었습니다. 250년 전 그림 속의 현장이 어떻게 남아있는가를 볼 수 있었고 또 그 그림 속에 사람들의 이야기
내레이션에 맞춰 그 위로 답사현장이 나온다.
겸재 정선의 <수성동계곡>과 함께 실제로 복원된 수성된 계곡이 보인다.
또 그 옛날 유서 깊은 명소들이죠. 그 명소들의 역사적인 내력, 또 오늘날 현재의 모습, 우리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요. 기록으로만 알고 있는 역사가 아니라 이렇게 그림을 통해서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옛 명소 공간의 현장을 찾는다는 것, 현장을 직접가서 우리가 보고 느낀다는 것, 그런 것들이 이번 답사의 특별한 점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내레이션의 끝과 함께 엔딩 타이틀.
길 위의 인문학, 겸재정선을 따라가는 250년 전 한양여행
S&#35;8. Ending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길 위의 인문학,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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