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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단의 팔도여행! - 수도권 여행기!
- 게시일
- 2013.02.26.
- 조회수
- 1606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52)
- 담당자
- 서현우
수도권 전통시장 군것질 여행 스크립트
-내레이션 김선덕-
광장시장은 주말이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의 열기에 추위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집니다.
특히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지갑이 가벼운 젊은이들에게 인기입니다.
넓은 규모의 광장시장은 좁은 골목마다 특색 있는 음식이 모여 있는데요,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골목을 찾아가기만 하면 먹을 준비는 끝!
전국의 모든 가맹시장에서 현금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전국의 전통시장 중 어느 시장이 점포시장인지, 참여율은 어떠한지에 대한 정보도 모두 나와 있으니 거절당할 걱정 없이 편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 광장시장에는 여러 한복집이 모여 있어 매우 인상 깊었는데요, 많은 한복집이 밀집되어 있다 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용문동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용문시장.
긴 세월 동안 변함없이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용산의 작은 시장입니다.
용문시장에는 다양한 채소가게가 있는데요, 다양하고 개성 있는 품목을 팔고 있어 편리하고, 골라 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용문시장에서 이 어묵집을 모르면 간첩! 정말 싸고 푸짐합니다.
모래내시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분홍빛 천장입니다.
다른 전통시장들처럼 골목이 아닌, 차량이 통행하는 도로 양쪽에 점포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통로 전체에 아치형 천장을 설치할 수 없어
이렇게 반아케이드 천장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이런 앙증맞은 모습은 모래내시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가 됩니다.
또, 모래내시장은 맞붙어 있는 구월시장과 주력 품목을 달리함으로써 지나친 경쟁을 피하고 공존공생을 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때 인천의 명동으로 불리던 신포시장. 인천 최초의 근대적 상설시장이라고 합니다.
신포시장은 분식점이 성행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포시장하면 닭강정, 닭강정하면 신포시장이라는 말도 있듯이, 매콤하면서도 달달하고 그리고 저렴하고 양도 푸짐한 닭강정 한번 맛보고 갈까요?
-대학생기자 김선덕-
아침 11시, 광장시장을 시작으로 용문시장, 모래내시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인천에 위치한 신포시장까지 왔습니다.
현대화된 시설로 일반적인 대형마트에도 뒤지지 않는 편리함을 보여줬습니다. 게다가 저희가 오늘 방문했던 시장 네 곳에서 모두 온누리 상품권을 거리낌 없이 받아주었는데요, 작은 노점상에서부터 분식집까지 온누리 상품권을 거절하는 곳이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설 명절을 맞이해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러 모두 재래시장에 와주세요~
-내레이션 김선덕-
광장시장은 주말이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의 열기에 추위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집니다.
특히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지갑이 가벼운 젊은이들에게 인기입니다.
넓은 규모의 광장시장은 좁은 골목마다 특색 있는 음식이 모여 있는데요,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골목을 찾아가기만 하면 먹을 준비는 끝!
전국의 모든 가맹시장에서 현금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전국의 전통시장 중 어느 시장이 점포시장인지, 참여율은 어떠한지에 대한 정보도 모두 나와 있으니 거절당할 걱정 없이 편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 광장시장에는 여러 한복집이 모여 있어 매우 인상 깊었는데요, 많은 한복집이 밀집되어 있다 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용문동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용문시장.
긴 세월 동안 변함없이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용산의 작은 시장입니다.
용문시장에는 다양한 채소가게가 있는데요, 다양하고 개성 있는 품목을 팔고 있어 편리하고, 골라 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용문시장에서 이 어묵집을 모르면 간첩! 정말 싸고 푸짐합니다.
모래내시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분홍빛 천장입니다.
다른 전통시장들처럼 골목이 아닌, 차량이 통행하는 도로 양쪽에 점포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통로 전체에 아치형 천장을 설치할 수 없어
이렇게 반아케이드 천장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이런 앙증맞은 모습은 모래내시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가 됩니다.
또, 모래내시장은 맞붙어 있는 구월시장과 주력 품목을 달리함으로써 지나친 경쟁을 피하고 공존공생을 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때 인천의 명동으로 불리던 신포시장. 인천 최초의 근대적 상설시장이라고 합니다.
신포시장은 분식점이 성행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포시장하면 닭강정, 닭강정하면 신포시장이라는 말도 있듯이, 매콤하면서도 달달하고 그리고 저렴하고 양도 푸짐한 닭강정 한번 맛보고 갈까요?
-대학생기자 김선덕-
아침 11시, 광장시장을 시작으로 용문시장, 모래내시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인천에 위치한 신포시장까지 왔습니다.
현대화된 시설로 일반적인 대형마트에도 뒤지지 않는 편리함을 보여줬습니다. 게다가 저희가 오늘 방문했던 시장 네 곳에서 모두 온누리 상품권을 거리낌 없이 받아주었는데요, 작은 노점상에서부터 분식집까지 온누리 상품권을 거절하는 곳이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설 명절을 맞이해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러 모두 재래시장에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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