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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한국선수단 출정식!
- 게시일
- 2013.01.30.
- 조회수
- 2048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52)
- 담당자
- 서현우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각오와 도전']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한국대표선수단 출정식
-2013년 1월 24일(목),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한국 선수단 출정식이 있었다.
-최광식(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올림픽에 참가하는 여러분이) 빨리 뛰지 못해도, 더 멋지게 점프하지 못해도 모든 사람이 박수를 보내고 격려를 할 것입니다.
그분들의 박수가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듯이 여러분의 도전하는 모습은 오히려 그분들께 큰 힘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김병찬(행사 진행, 아나운서)
"골도 많이 넣어요?"
-정해선(플로어하키 선수)
"네."
-김병찬(행사 진행, 아나운서)
"연습할 때 몇 골까지 넣어봤습니까?"
-정해선(플로어하키 선수)
"열 개요."
-김병찬(행사 진행, 아나운서)
"어머니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정해선(플로어하키 선수)
"저기 계세요! 파이팅!
-신동진(피겨스케이팅 선수)
2013 평창 스페셜 동계 올림픽 세계대회를 우리들의 축제로서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선수단 소개
1) 스피드스케이팅 : 감독-김윤경, 선수-김승미 외 35명
2) 피겨스케이팅 : 감독-이태리, 선수-김서영 외 10명
3) 알파인스키 : 감독-오충환, 선수-손재원 외 27명
4) 스노보드 : 감독-김성태, 선수-임상원 외 9명
5) 스노슈잉 : 감독-김덕영, 선수-장성철 외 21명
6) 크로스컨트리스키 : 감독-김미나, 선수-김한유 외 23명
7) 플로어볼 : 감독-이희수, 선수-전광익 외 7명
8) 플로어하키 : 감독-손원우, 이화원, 선수-이진배 외 31명
-최광식(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전하기만 하던 항구를 벗어나, 도전을 시작하는 여러분.
오늘 출정식을 시작으로 여러분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이라는 항해를 시작합니다.
그간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으로 모든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해주시고, 세계 각국에서 온 선수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손원우(플로어하키 코치)
이 친구들이 잠재능력을 끌어낼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하기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주고, 응원하고 배려를 한다면,
충분히 지적 장애인 선수들도 한국 스페셜 올림픽 선수가 되었듯이, 차후 국가대표가 될 수 있고요.
사회에서 소중한 인재로서 할 수 있는 역할들, 그런 잠재능력을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승미(쇼트트랙 선수)
금메달 따서 가족들에게 기쁘게 자랑하는 것….
-장지음(피겨스케이팅 선수)
기쁘게 하고 싶어요.
-박정화(피겨스케이팅 선수)
엄마가 보고 싶어요.
-장애란(동천의집 원장)
(많은 참여 선수들이) 청소년기잖아요.
그래서 (이런 기회를 통해) 사춘기를 수월하게,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김덕영(스노슈잉 코치)
메달을 따면 좋고, 못 따더라도 우리 선수들이 용기 잃지 말고, 다음에 또 도전해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미수(피겨스케이팅선수 이지영 어머니)
(스페셜올림픽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화되었으면 좋겠고요.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가 살아가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건강하고….
-(참가자들)평창 스페셜동계올림픽 파이팅!
-그리스 아테네에서 타오르던 스페셜올림픽 성화의 불꽃이, 이제 평창으로 옮겨졌습니다.
선수들의 열정이 담긴 성화가 꺼지지 않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합니다.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한국대표선수단 출정식
-2013년 1월 24일(목),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한국 선수단 출정식이 있었다.
-최광식(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올림픽에 참가하는 여러분이) 빨리 뛰지 못해도, 더 멋지게 점프하지 못해도 모든 사람이 박수를 보내고 격려를 할 것입니다.
그분들의 박수가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듯이 여러분의 도전하는 모습은 오히려 그분들께 큰 힘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김병찬(행사 진행, 아나운서)
"골도 많이 넣어요?"
-정해선(플로어하키 선수)
"네."
-김병찬(행사 진행, 아나운서)
"연습할 때 몇 골까지 넣어봤습니까?"
-정해선(플로어하키 선수)
"열 개요."
-김병찬(행사 진행, 아나운서)
"어머니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정해선(플로어하키 선수)
"저기 계세요! 파이팅!
-신동진(피겨스케이팅 선수)
2013 평창 스페셜 동계 올림픽 세계대회를 우리들의 축제로서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선수단 소개
1) 스피드스케이팅 : 감독-김윤경, 선수-김승미 외 35명
2) 피겨스케이팅 : 감독-이태리, 선수-김서영 외 10명
3) 알파인스키 : 감독-오충환, 선수-손재원 외 27명
4) 스노보드 : 감독-김성태, 선수-임상원 외 9명
5) 스노슈잉 : 감독-김덕영, 선수-장성철 외 21명
6) 크로스컨트리스키 : 감독-김미나, 선수-김한유 외 23명
7) 플로어볼 : 감독-이희수, 선수-전광익 외 7명
8) 플로어하키 : 감독-손원우, 이화원, 선수-이진배 외 31명
-최광식(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전하기만 하던 항구를 벗어나, 도전을 시작하는 여러분.
오늘 출정식을 시작으로 여러분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이라는 항해를 시작합니다.
그간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으로 모든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해주시고, 세계 각국에서 온 선수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손원우(플로어하키 코치)
이 친구들이 잠재능력을 끌어낼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하기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주고, 응원하고 배려를 한다면,
충분히 지적 장애인 선수들도 한국 스페셜 올림픽 선수가 되었듯이, 차후 국가대표가 될 수 있고요.
사회에서 소중한 인재로서 할 수 있는 역할들, 그런 잠재능력을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승미(쇼트트랙 선수)
금메달 따서 가족들에게 기쁘게 자랑하는 것….
-장지음(피겨스케이팅 선수)
기쁘게 하고 싶어요.
-박정화(피겨스케이팅 선수)
엄마가 보고 싶어요.
-장애란(동천의집 원장)
(많은 참여 선수들이) 청소년기잖아요.
그래서 (이런 기회를 통해) 사춘기를 수월하게,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김덕영(스노슈잉 코치)
메달을 따면 좋고, 못 따더라도 우리 선수들이 용기 잃지 말고, 다음에 또 도전해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미수(피겨스케이팅선수 이지영 어머니)
(스페셜올림픽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화되었으면 좋겠고요.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가 살아가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건강하고….
-(참가자들)평창 스페셜동계올림픽 파이팅!
-그리스 아테네에서 타오르던 스페셜올림픽 성화의 불꽃이, 이제 평창으로 옮겨졌습니다.
선수들의 열정이 담긴 성화가 꺼지지 않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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