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뉴스
한해를 빛낸 히트작 엄선!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시상식!
- 게시일
- 2013.01.22.
- 조회수
- 1604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52)
- 담당자
- 서현우
- 2013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총 6개 분야
163편 접수
최종 36편 선정
- 최광식(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은 올해 최고의 콘텐츠를 만드시고, 우리 콘텐츠의 수출과 위상 제고에 가장
큰 이바지를 하신 분들께 포상하는 행사입니다.
수상자 여러분, 그리고 참석해주신 콘텐츠 관계자 여러분.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통령 표창 작품, 수상인들
1) 애니메이션 대상 <두루뭉실 뭉게공항> -대표 남진규
2) 차세대콘텐츠상 <애니팡> 제작(주) 선데이토즈
3) 방송영상그랑프리 <뿌리 깊은 나무> 연출 장태유
4) 방송영상그랑프리 <남극의 눈물> 연출 김진만
5) 해외진출유공 <(주)스마일게이트> 대표 권혁빈
6) 만화대상 <미생> 제작 윤태호
7) 캐릭터대상 <로보카폴리> 제작(주) 로이비주얼
- 김진만(<남극의 눈물> PD) : 지금 남극에서 펭귄들은 허들링(Huddling-펭귄 무리가 한데 모여 체온으로 추위를 견디는 방법)을 하면서
힘든 겨울을 지내고 있는데요. 펭귄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
- 엄준영(<로보카폴리> 연출) : 저희 작품을 사랑해 준 꼬마 영웅들, 감사합니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기를 이 자리를 빌려 소원합니다.
- 이정웅(<선데이토즈> 대표) : 선데이토즈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이 훨씬 많이 남은 회사입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이런 큰 상을 주신 것 같고요.
- 창작자의 삶이란…
: 서은영(<마음으로 느끼는 조선의 명화> 작가) : 단행본을 한국 도서산업 내에서 출판한다는 일이 어떤 의미인지 아시는 분들은
아실지 모르겠는데, 만약 돈을 벌려고 생각한다면, 단행본에 도전하기 어려운 현실이 있어요. 게다가 이건 자료를 찾는 데도
시간이 참 많이 걸리고, 그런 작업들을 거의 다 혼자서 해야 하는 데다가…
: 윤태호(<미생> 작가> : 작가란, 자기 내적으로 그 내면에서 '(스스로) 나는 작가다.' 선언을 하면, 그 순간 그 사람은 작가다.
(그러므로) 위대한 사람이 되라. 생계를 확보하기 위해 사는 사람이 되지 말고…
우리가 하는 일은, 우리가 하기로 한 일은 그런 일인 거다.
- 창작자의 바람…
(창작자가 자신에게…)
: 장태유(<뿌리 깊은 나무>PD) : 콘텐츠에도 생명이 있거든요. 만드는 사람의 혼이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내가 좋아하지 않는 것을 남들이 좋아할 거야. 이런 생각으로 만드는 건, 결과가 안 좋은 것 같더라고요.
(창작자가 대중에게…)
서은영(<마음으로 느끼는 조선의 명화> 작가) :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하는 것들이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고,
그 다양한 콘텐츠들 속에서 또 새로운 콘텐츠가 개발되고…, 그렇게 꼬리를 물면서 콘텐츠는 발전되어 나가고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창작자가 사회에게...)
윤태호(<미생> 제작) : 이 정도로 많이 우리 정부의 지원이 왔던 적이 없었거든요. (정부) 지원으로 눈에 띄는 성과, 그런 작품이 나올 수
있게끔 인내해 주고 바라봐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요.
- 모든 콘텐츠 안에는 우리의 삶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삶을 투영하기 위한 창작자들의 노력이 들어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의 모든 콘텐츠 창작자들을 응원합니다.
총 6개 분야
163편 접수
최종 36편 선정
- 최광식(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은 올해 최고의 콘텐츠를 만드시고, 우리 콘텐츠의 수출과 위상 제고에 가장
큰 이바지를 하신 분들께 포상하는 행사입니다.
수상자 여러분, 그리고 참석해주신 콘텐츠 관계자 여러분.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통령 표창 작품, 수상인들
1) 애니메이션 대상 <두루뭉실 뭉게공항> -대표 남진규
2) 차세대콘텐츠상 <애니팡> 제작(주) 선데이토즈
3) 방송영상그랑프리 <뿌리 깊은 나무> 연출 장태유
4) 방송영상그랑프리 <남극의 눈물> 연출 김진만
5) 해외진출유공 <(주)스마일게이트> 대표 권혁빈
6) 만화대상 <미생> 제작 윤태호
7) 캐릭터대상 <로보카폴리> 제작(주) 로이비주얼
- 김진만(<남극의 눈물> PD) : 지금 남극에서 펭귄들은 허들링(Huddling-펭귄 무리가 한데 모여 체온으로 추위를 견디는 방법)을 하면서
힘든 겨울을 지내고 있는데요. 펭귄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
- 엄준영(<로보카폴리> 연출) : 저희 작품을 사랑해 준 꼬마 영웅들, 감사합니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기를 이 자리를 빌려 소원합니다.
- 이정웅(<선데이토즈> 대표) : 선데이토즈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이 훨씬 많이 남은 회사입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이런 큰 상을 주신 것 같고요.
- 창작자의 삶이란…
: 서은영(<마음으로 느끼는 조선의 명화> 작가) : 단행본을 한국 도서산업 내에서 출판한다는 일이 어떤 의미인지 아시는 분들은
아실지 모르겠는데, 만약 돈을 벌려고 생각한다면, 단행본에 도전하기 어려운 현실이 있어요. 게다가 이건 자료를 찾는 데도
시간이 참 많이 걸리고, 그런 작업들을 거의 다 혼자서 해야 하는 데다가…
: 윤태호(<미생> 작가> : 작가란, 자기 내적으로 그 내면에서 '(스스로) 나는 작가다.' 선언을 하면, 그 순간 그 사람은 작가다.
(그러므로) 위대한 사람이 되라. 생계를 확보하기 위해 사는 사람이 되지 말고…
우리가 하는 일은, 우리가 하기로 한 일은 그런 일인 거다.
- 창작자의 바람…
(창작자가 자신에게…)
: 장태유(<뿌리 깊은 나무>PD) : 콘텐츠에도 생명이 있거든요. 만드는 사람의 혼이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내가 좋아하지 않는 것을 남들이 좋아할 거야. 이런 생각으로 만드는 건, 결과가 안 좋은 것 같더라고요.
(창작자가 대중에게…)
서은영(<마음으로 느끼는 조선의 명화> 작가) :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하는 것들이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고,
그 다양한 콘텐츠들 속에서 또 새로운 콘텐츠가 개발되고…, 그렇게 꼬리를 물면서 콘텐츠는 발전되어 나가고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창작자가 사회에게...)
윤태호(<미생> 제작) : 이 정도로 많이 우리 정부의 지원이 왔던 적이 없었거든요. (정부) 지원으로 눈에 띄는 성과, 그런 작품이 나올 수
있게끔 인내해 주고 바라봐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요.
- 모든 콘텐츠 안에는 우리의 삶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삶을 투영하기 위한 창작자들의 노력이 들어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의 모든 콘텐츠 창작자들을 응원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해를 빛낸 히트작 엄선!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시상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