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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장인과 함께한 1인2기 장구동호회
- 게시일
- 2012.10.26.
- 조회수
- 2375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52)
- 담당자
- 서현우
한 사람이 문화/체육 분야에서 한가지씩의 취미를 가진다는 1인2기 운동! 문화부 장구동호회 연습에 최광식 장관과 김덕수 선생이 함께하였습니다.
최광식(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올해부터 1인2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1인2기는 한 사람이 문화예술 한가지, 스포츠에 한가지를 하자는 운동입니다.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또는 직장인들이 또는 어르신들이 은퇴 이후에 즐기면서 놀고, 삶을 즐기는 사회를 기원하며...
그러나 어떻게 <1인2기>를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면?
명예교사 활동.
이한철(가수) 명예교사 활동 2012년 7월 (서울),김선두(미술)명예교사 활동 2012년 6월 (서울), 박영복(미술) 명예교사 활동 2012년 8월 (대전), 조전환(건축가) 명예교사 활동 2012년 7월 (경기도), 1인2기 운동과 관련하여 국민들이 예술과 체육 분야에 적성을 찾고, 취미를 삼을 수 있도록 멘토 활동. 한국의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들이 학교나 직장 등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에게 예술, 체육 교육을 진행한다. 명예교사는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며 시민들이 쉽게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관심 갖을 수 있게 돕고 있다.
2012년 10월 22일(목), 국립극단 연습실. 이날 이곳에서 또 다른 명예교사 활동이 진행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구동호회'는 전통음악에 관심이 많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직원들이 결성한 모임으로, 정기적으로 만나 우리 장단을 연주하고,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국악분야 명예교사로 김덕수 연주가가 참여하여 문화체육관광부 동호인들과 이색적인 수업을 진행하였다.
김덕수(국악분야 명예교사) : 우리 것을 정간보라고 해요. 원방갑 정간보.. 이것은 누가 만들어 놓은게 아니고, 제가 25년전에 완성시킨 겁니다. 10년 걸렸어요.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도 수업에 참관하여 흥겨운 우리 가락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수(국악분야 명예교사) : 오늘 우리 문화부 식구들이 오랜만에 땀을 글리는 걸 저도 봤고요. 그리고 몸을 쓰잖아요. 머리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몸과 마음, 머리 그리고 합일되는. 이것이 우리 전통의 신명이거든요. 굉장히 저는 행복하고요, 즐겁고 기쁩니다.
오진숙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 : 너무 재밌어요. 처음에는 하기 싫어서 빠지기도 했는데요. (동료와) 같이 이렇게 (연습)하니까 굉장히 재밌고, 특히 김덕수 선생님 모시고 하니까 정말 재밌어요.
김덕수 장인 : 자기가 전공한 것 이외를 터득한다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자 새로운 경쟁력, 창의력에 큰 원천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모두가 열심히 <1인2기>에 동참할 것을 기원합니다.
보다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여가생활을 누리며 살도록 우리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 <1인2기>. 문화체육관광부는 전 국민의 여가생활이 더욱 가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명예교사 활동 외에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광식(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올해부터 1인2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1인2기는 한 사람이 문화예술 한가지, 스포츠에 한가지를 하자는 운동입니다.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또는 직장인들이 또는 어르신들이 은퇴 이후에 즐기면서 놀고, 삶을 즐기는 사회를 기원하며...
그러나 어떻게 <1인2기>를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면?
명예교사 활동.
이한철(가수) 명예교사 활동 2012년 7월 (서울),김선두(미술)명예교사 활동 2012년 6월 (서울), 박영복(미술) 명예교사 활동 2012년 8월 (대전), 조전환(건축가) 명예교사 활동 2012년 7월 (경기도), 1인2기 운동과 관련하여 국민들이 예술과 체육 분야에 적성을 찾고, 취미를 삼을 수 있도록 멘토 활동. 한국의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들이 학교나 직장 등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에게 예술, 체육 교육을 진행한다. 명예교사는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며 시민들이 쉽게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관심 갖을 수 있게 돕고 있다.
2012년 10월 22일(목), 국립극단 연습실. 이날 이곳에서 또 다른 명예교사 활동이 진행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구동호회'는 전통음악에 관심이 많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직원들이 결성한 모임으로, 정기적으로 만나 우리 장단을 연주하고,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국악분야 명예교사로 김덕수 연주가가 참여하여 문화체육관광부 동호인들과 이색적인 수업을 진행하였다.
김덕수(국악분야 명예교사) : 우리 것을 정간보라고 해요. 원방갑 정간보.. 이것은 누가 만들어 놓은게 아니고, 제가 25년전에 완성시킨 겁니다. 10년 걸렸어요.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도 수업에 참관하여 흥겨운 우리 가락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수(국악분야 명예교사) : 오늘 우리 문화부 식구들이 오랜만에 땀을 글리는 걸 저도 봤고요. 그리고 몸을 쓰잖아요. 머리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몸과 마음, 머리 그리고 합일되는. 이것이 우리 전통의 신명이거든요. 굉장히 저는 행복하고요, 즐겁고 기쁩니다.
오진숙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 : 너무 재밌어요. 처음에는 하기 싫어서 빠지기도 했는데요. (동료와) 같이 이렇게 (연습)하니까 굉장히 재밌고, 특히 김덕수 선생님 모시고 하니까 정말 재밌어요.
김덕수 장인 : 자기가 전공한 것 이외를 터득한다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자 새로운 경쟁력, 창의력에 큰 원천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모두가 열심히 <1인2기>에 동참할 것을 기원합니다.
보다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여가생활을 누리며 살도록 우리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 <1인2기>. 문화체육관광부는 전 국민의 여가생활이 더욱 가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명예교사 활동 외에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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