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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하기 좋은 섬! 일곱 빛깔 백령도
- 게시일
- 2012.10.24.
- 조회수
- 1959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52)
- 담당자
- 서현우
우리나라의 네 끝섬. 알고 계시나요? 북쪽끝섬 백령도, 남쪽끝섬 마라도, 동쪽끝섬 독도, 서쪽끝섬 가거도. 입니다.
그중에서도 군사적 요지이기 때문에 발전을 많이 못 했고,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깨끗한 자연환경이 오랫동안 보존된 곳, 바로 백령도 입니다.
관광하기 좋은섬 백령도의 7대 관광지! 지금 확인하세요!
관광하기 좋은 섬! 국토 최북단의 백령도
문화체육관광부는 국토끝섬 관광자원화사업을 위해 대한민국 최북단 섬 백령도를 다녀왔다.
<국토끝섬 관광자원화 사업>
백령도를 비롯해 마라도, 가거도, 독도 등 우리나라 국토의 네 끝섬을 관광으로 활성화 하고자 하는 사업.
ㅇ백령도
면적 51㎢, 인구 5,087명의 국내 14번째 규모의 섬. 대한민국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인천에서 228㎞, 북한 장연군에서 17㎞ 거리의 섬. 대표적인 안보관광지이자 빼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지금부터 백령도의 일곱빛깔 관광지를 만나보자!
1. 두무진
명승 제 8호. 마치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것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 웅장한 경관을 자랑.
2. 심청각
심청이 몸을 던진 인당수와 환생했다는 연봉바위가 동시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다.
3. 콩돌해안
천연기념물 392호. 모래 대신 자갈돌로 이뤄진 해안. 파도에 의해 돌이 닳아져 콩처럼 작은 자갈돌이 되었다.
4. 끝섬전망대
올해 11월 완공 예정인 전망대로 백령도와 국토끝섬에 관한 자료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5. 감람암 포획 현무암 분포지
천연기념물 393호. 검은 현무암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기서 나온 감람암은 중요한 지질연구자료로 쓰인다.
6. 중화동 교회
남한 최초의 교회로 1896년에 세워졌다. 한국기독교 100년사를 함께한 한국교회의 산 역사이다.
7. 사곶해변
천연기념물 391호. 미세한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 지면이 단단하여 유사시 비행기 이착륙도 가능하다.
(고만식, 충북제천시) "모래가 부드러워서 감촉이 좋고 아주 천혜의 관광지인 것 같습니다. 기분도 상쾌하고 건강에도 참 좋을것 같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백령도는 최전방, 북한하고 맞서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역시 안보관광을 중심으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의미가 있지만 와서 보니까 공기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올 때 몸 컨디션이 좀 좋지 않았는데 하루 지내고 나니까 몸도 아주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힐링관광'하기도 아주 좋은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윤길, 웅진군수) "백령도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써 어디에 내 놓아도 자랑할 만한 관광시설들이 많습니다. 인천에서 약 220㎞ 정도 떨어져 있는 섬이기 때문에 배타고 오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2000톤급 이상 대형 여객선이 취항하면서 언제나 올 수 있고, 바람이 불어도 방문할 수 있는 좋은 시설이 마련됐습니다. 우리 백령도를 많이 찾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보와 관광 그리고 힐링의 섬 백령도
올해 겨울바다는 아름다운 섬, 백령도로 떠나보자!
그중에서도 군사적 요지이기 때문에 발전을 많이 못 했고,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깨끗한 자연환경이 오랫동안 보존된 곳, 바로 백령도 입니다.
관광하기 좋은섬 백령도의 7대 관광지! 지금 확인하세요!
관광하기 좋은 섬! 국토 최북단의 백령도
문화체육관광부는 국토끝섬 관광자원화사업을 위해 대한민국 최북단 섬 백령도를 다녀왔다.
<국토끝섬 관광자원화 사업>
백령도를 비롯해 마라도, 가거도, 독도 등 우리나라 국토의 네 끝섬을 관광으로 활성화 하고자 하는 사업.
ㅇ백령도
면적 51㎢, 인구 5,087명의 국내 14번째 규모의 섬. 대한민국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인천에서 228㎞, 북한 장연군에서 17㎞ 거리의 섬. 대표적인 안보관광지이자 빼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지금부터 백령도의 일곱빛깔 관광지를 만나보자!
1. 두무진
명승 제 8호. 마치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것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 웅장한 경관을 자랑.
2. 심청각
심청이 몸을 던진 인당수와 환생했다는 연봉바위가 동시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다.
3. 콩돌해안
천연기념물 392호. 모래 대신 자갈돌로 이뤄진 해안. 파도에 의해 돌이 닳아져 콩처럼 작은 자갈돌이 되었다.
4. 끝섬전망대
올해 11월 완공 예정인 전망대로 백령도와 국토끝섬에 관한 자료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5. 감람암 포획 현무암 분포지
천연기념물 393호. 검은 현무암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기서 나온 감람암은 중요한 지질연구자료로 쓰인다.
6. 중화동 교회
남한 최초의 교회로 1896년에 세워졌다. 한국기독교 100년사를 함께한 한국교회의 산 역사이다.
7. 사곶해변
천연기념물 391호. 미세한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 지면이 단단하여 유사시 비행기 이착륙도 가능하다.
(고만식, 충북제천시) "모래가 부드러워서 감촉이 좋고 아주 천혜의 관광지인 것 같습니다. 기분도 상쾌하고 건강에도 참 좋을것 같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백령도는 최전방, 북한하고 맞서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역시 안보관광을 중심으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의미가 있지만 와서 보니까 공기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올 때 몸 컨디션이 좀 좋지 않았는데 하루 지내고 나니까 몸도 아주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힐링관광'하기도 아주 좋은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윤길, 웅진군수) "백령도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써 어디에 내 놓아도 자랑할 만한 관광시설들이 많습니다. 인천에서 약 220㎞ 정도 떨어져 있는 섬이기 때문에 배타고 오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2000톤급 이상 대형 여객선이 취항하면서 언제나 올 수 있고, 바람이 불어도 방문할 수 있는 좋은 시설이 마련됐습니다. 우리 백령도를 많이 찾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보와 관광 그리고 힐링의 섬 백령도
올해 겨울바다는 아름다운 섬, 백령도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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