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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비 미술인들을 위한 한국의 대표적인 아트페어, 아시아프
- 게시일
- 2012.08.17.
- 조회수
- 2135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47)
- 담당자
- 신지혜
서울역 구 역사를 리모델링한 문화역 서울 284에서는 젊은 아마추어 미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아트페어(Art Fair)가 진행중입니다.
만 30세 이하 777명의 작품 2,000여 점이 공개된 이번 전시는 26일(일)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고 작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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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아시아프
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stival
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
문화역 서울284
(ASYS\AAF: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stival)
문화체육관광부와 조선일보의 공동 주체로, 젊은 아마추어 미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아트페어(Art Fair)
임희조 참여작가 : 이번에는 아시아프 세 번째로 참여 하게 됬어요. 아시아프에는 젊은 작가들이 모이는 장소이고, 또 유일하게 그림을 사고 팔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주로 2차원과 3차원의 이미지들을 조합해서 새로운 차원이 이미지들을 만들어 내는데 주력하고 있구요.
이수정 참여작가 : 소용돌이 치는 물결이 현대인들의 의식과 많이 닮았다고 생각을 해서, 물로 형상을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 작품을 보여 주고 싶은게 제가 바랬던 거고요. 학부 생활 때 부터 계속 꿈꿔왔던 전시입니다.
젊은 아시아 예비 미술가들의 작품 전시와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작품 세일즈를 연결해 주는 2012년 아시아프는 8월 1일(수)부터 8월 26일(일)까지 문화역 서울284에서 진행된다.
서울역 구 역사를 리모델링한 문화역 서울284에는 만 30세 이하 777명의 작품 2000여 점이 공개되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고 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오원배 총감독 : 참여 작가들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면서 현실과 창작에 대해 대처하는 경험을 하게 하며, 관람객들은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또한 여러 주체들이 참여하여 하나의 축제를 만들어 가는데에 아시아프의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나라의 미술 문화는 작품 소장이라는 형식의 지원을 통해서 보호되고 자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행사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곽영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참석하였다.
곽영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 아마 신진 작가들, 대학생들 입장에서는 정말 귀한 기회일 것 같습니다. 아시아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김달진 한국미술정보센터 관장 : 아시아프를 통해서 자기 작품을 선 보이고, 또 이런 기회를 통해 작품이 판매되면서 젊은 작가들이 아시아프를 통해서 많은 활력소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행사들이 매년 더 많은 기회가 마련 되어서, 젊은 작가들에게 희망을 실어 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2012년 아시아프에는, 문화부의 지원을 받은 일본, 중국, 인도, 방그라데시 등 한국 외 8개국의 해외 작가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물의 종류 또한 한국화, 서양화, 판화, 사진, 입체,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석철수 전 심사위원 : 해가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젊은 작가들의 개성과 독창성있는 작품들이 보여지는 것 같아서 참 다행이고, 그림 그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욱 더 열심히 해야한다'라는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시아프 행사는 매해 6월에 작품 공모를 시작하여, 7월 말에서 8월 말까지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전시가 진행된다.
문화가 창조하는 더 큰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만 30세 이하 777명의 작품 2,000여 점이 공개된 이번 전시는 26일(일)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고 작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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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아시아프
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stival
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
문화역 서울284
(ASYS\AAF: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stival)
문화체육관광부와 조선일보의 공동 주체로, 젊은 아마추어 미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아트페어(Art Fair)
임희조 참여작가 : 이번에는 아시아프 세 번째로 참여 하게 됬어요. 아시아프에는 젊은 작가들이 모이는 장소이고, 또 유일하게 그림을 사고 팔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주로 2차원과 3차원의 이미지들을 조합해서 새로운 차원이 이미지들을 만들어 내는데 주력하고 있구요.
이수정 참여작가 : 소용돌이 치는 물결이 현대인들의 의식과 많이 닮았다고 생각을 해서, 물로 형상을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 작품을 보여 주고 싶은게 제가 바랬던 거고요. 학부 생활 때 부터 계속 꿈꿔왔던 전시입니다.
젊은 아시아 예비 미술가들의 작품 전시와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작품 세일즈를 연결해 주는 2012년 아시아프는 8월 1일(수)부터 8월 26일(일)까지 문화역 서울284에서 진행된다.
서울역 구 역사를 리모델링한 문화역 서울284에는 만 30세 이하 777명의 작품 2000여 점이 공개되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고 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오원배 총감독 : 참여 작가들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면서 현실과 창작에 대해 대처하는 경험을 하게 하며, 관람객들은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또한 여러 주체들이 참여하여 하나의 축제를 만들어 가는데에 아시아프의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나라의 미술 문화는 작품 소장이라는 형식의 지원을 통해서 보호되고 자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행사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곽영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참석하였다.
곽영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 아마 신진 작가들, 대학생들 입장에서는 정말 귀한 기회일 것 같습니다. 아시아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김달진 한국미술정보센터 관장 : 아시아프를 통해서 자기 작품을 선 보이고, 또 이런 기회를 통해 작품이 판매되면서 젊은 작가들이 아시아프를 통해서 많은 활력소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행사들이 매년 더 많은 기회가 마련 되어서, 젊은 작가들에게 희망을 실어 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2012년 아시아프에는, 문화부의 지원을 받은 일본, 중국, 인도, 방그라데시 등 한국 외 8개국의 해외 작가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물의 종류 또한 한국화, 서양화, 판화, 사진, 입체,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석철수 전 심사위원 : 해가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젊은 작가들의 개성과 독창성있는 작품들이 보여지는 것 같아서 참 다행이고, 그림 그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욱 더 열심히 해야한다'라는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시아프 행사는 매해 6월에 작품 공모를 시작하여, 7월 말에서 8월 말까지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전시가 진행된다.
문화가 창조하는 더 큰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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