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뉴스
한류가 열어가는 새로운 대한민국
- 게시일
- 2012.04.25.
- 조회수
- 1971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52)
- 담당자
- 이성훈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2012년 4월 17일 「콘텐츠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 문화의 품격과 한국적 정체성을 세우기 위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발전전략’(’12년 1월), 세계인이 즐기고,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세계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문화예술(K-Arts) 발전전략’(’12년 2월)에 이어 이번 계획을 끝으로 한국문화(K-Culture)를 세계인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3대 전략이 마무리됩니다.
○ 이번 발표에서는 콘텐츠 산업이 국가성장을 선도하고, 문화로 세계와 호흡하는 글로벌 콘텐츠 강국을 만들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게시판(http://www.mcst.go.kr/web/notifyCourt/press/mctPressView.jsp?pSeq=12038)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류가 열어가는 새로운 대한민국
콘텐츠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
4월 18일(화) 홍대 에반스 라운지
우리나라 한류 '콘텐츠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인디밴드 축하 공연 <갤럭시 익스프레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오늘은 지금 한류를 정말 사실 이끌어가고 있는 콘텐츠 산업으 지속적인 성장 및 파급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 올해 무엇을 중점적으로 해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번 중국 뿐만 아니라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도 아레나형 전용 공연장이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 아레나형 다목적 공연장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2015년까지 수도권 내에 1만 5천석 공연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현재 국내에는 중소 스튜디오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중에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2016년까지 대형 다목적 스튜디오 및 디지털 후반 작업 시설을 갖춘 글로벌 스튜디오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컨텐츠업계 또한 불공정 거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서 분야별 표준 계약서를 개발해서 보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콘텐츠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확산을 위해서 공정거래 자율 준수 평가제도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술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연내 대중문화예술 발전 지원법을 제정하여 기획사 등록제를 도입하고, 이를 통해 기획사의 매니지먼트 역량을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초분야인 만화, 애니메이션, 인디음악, 저예산영화, 다큐멘터리 등 분야별로 제작, 배급,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한류과 관련해서 한국 관광 홍보 및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형 한류콘서트, 팬미팅 등 한류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한류에 대한 관심이 한국에 대한 관심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전통문화를 활용한 관광프로그램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한류는 다른 나라과 문화 교류를 바탕으로 할 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내에 중국과의 영화공동제작.협정을 체결하고 국내 방송사간 프로그램 공동 제작 및 교차 방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회적, 문화적 공감대 형성을 이뤄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인적.물적 지원을 통해서 콘텐츠 교류 확대에도 노력하고 전 세계 330명에 이르는 자생적 한류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사업인 디지털 커뮤니티 사업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류 지속적인 발전방안에 대해서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화가 창조하는 더 큰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 문화의 품격과 한국적 정체성을 세우기 위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발전전략’(’12년 1월), 세계인이 즐기고,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세계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문화예술(K-Arts) 발전전략’(’12년 2월)에 이어 이번 계획을 끝으로 한국문화(K-Culture)를 세계인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3대 전략이 마무리됩니다.
○ 이번 발표에서는 콘텐츠 산업이 국가성장을 선도하고, 문화로 세계와 호흡하는 글로벌 콘텐츠 강국을 만들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게시판(http://www.mcst.go.kr/web/notifyCourt/press/mctPressView.jsp?pSeq=12038)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류가 열어가는 새로운 대한민국
콘텐츠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
4월 18일(화) 홍대 에반스 라운지
우리나라 한류 '콘텐츠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인디밴드 축하 공연 <갤럭시 익스프레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오늘은 지금 한류를 정말 사실 이끌어가고 있는 콘텐츠 산업으 지속적인 성장 및 파급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 올해 무엇을 중점적으로 해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번 중국 뿐만 아니라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도 아레나형 전용 공연장이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 아레나형 다목적 공연장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2015년까지 수도권 내에 1만 5천석 공연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현재 국내에는 중소 스튜디오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중에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2016년까지 대형 다목적 스튜디오 및 디지털 후반 작업 시설을 갖춘 글로벌 스튜디오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컨텐츠업계 또한 불공정 거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서 분야별 표준 계약서를 개발해서 보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콘텐츠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확산을 위해서 공정거래 자율 준수 평가제도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술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연내 대중문화예술 발전 지원법을 제정하여 기획사 등록제를 도입하고, 이를 통해 기획사의 매니지먼트 역량을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초분야인 만화, 애니메이션, 인디음악, 저예산영화, 다큐멘터리 등 분야별로 제작, 배급,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한류과 관련해서 한국 관광 홍보 및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형 한류콘서트, 팬미팅 등 한류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한류에 대한 관심이 한국에 대한 관심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전통문화를 활용한 관광프로그램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한류는 다른 나라과 문화 교류를 바탕으로 할 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내에 중국과의 영화공동제작.협정을 체결하고 국내 방송사간 프로그램 공동 제작 및 교차 방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회적, 문화적 공감대 형성을 이뤄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인적.물적 지원을 통해서 콘텐츠 교류 확대에도 노력하고 전 세계 330명에 이르는 자생적 한류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사업인 디지털 커뮤니티 사업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류 지속적인 발전방안에 대해서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화가 창조하는 더 큰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