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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공예의 향연, 2011공예트렌드페어
- 게시일
- 2011.12.27.
- 조회수
- 1550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52)
- 담당자
- 이성훈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2011 공예트렌드페어’가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Hall C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심,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트렌드페어는 매년 6백여 명의 공예인들이 참여하고 3만여 명이 관람하는 공예 전문 전시회입니다.
올해의 트렌드페어 주제관에서는 '평범한, 그러나 비범한'을 주제로 일상에서 만날 수 있었던 국내외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하였습니다. 이 전시를 기획한 이상철 디렉터는 '공예트렌드페어는 전통과 현대문화를 고루 아우르면서 한국적인 삶과 문화의 기반으로서 공예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해마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구성되는 창작공방관은 공예 작가들의 필수 참가 전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개인 단위의 공예 작가에게 한정되었던 창작공방관 전시를 그룹 형태의 참가자에게도 개방하였으며, 그 결과로 철저한 익명 심사를 통해 선정된 74명의 개인 참가자와 20개 팀이 개성 있는 작품을 전시하였습니다. 한편 산업관에서는 공예 브랜드 업체, 협회 및 단체, 대학교 공예 관련 학과, 지자체, NGO 등 112개 팀이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였습니다.
올해의 트렌드페어 주제관에서는 '평범한, 그러나 비범한'을 주제로 일상에서 만날 수 있었던 국내외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하였습니다. 이 전시를 기획한 이상철 디렉터는 '공예트렌드페어는 전통과 현대문화를 고루 아우르면서 한국적인 삶과 문화의 기반으로서 공예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해마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구성되는 창작공방관은 공예 작가들의 필수 참가 전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개인 단위의 공예 작가에게 한정되었던 창작공방관 전시를 그룹 형태의 참가자에게도 개방하였으며, 그 결과로 철저한 익명 심사를 통해 선정된 74명의 개인 참가자와 20개 팀이 개성 있는 작품을 전시하였습니다. 한편 산업관에서는 공예 브랜드 업체, 협회 및 단체, 대학교 공예 관련 학과, 지자체, NGO 등 112개 팀이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