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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초청 한국시리즈 야구 관람
- 게시일
- 2011.11.03.
- 조회수
- 1723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52)
- 담당자
- 이성훈
사회복지재단의 장애인들과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야구장을 찾아 신나게 한국시리즈 프로야구 경기를 즐겼습니다. '나자로의 집' 소속 장애인 및 그 보호자와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이용 소년·소녀 가장 등 50여 명은 10월 28일(금), 저녁 6시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SK와이번스 : 삼성라이온즈)경기에 초대되어 신 나는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이들을 맞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풍성한 선물을 준비하고 사진도 함께 찍는 등 소외청소년들과 어울리며, 한층 더 즐겁게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나자로마을 및 지구촌교회 소속 장애인들을 초청, 관람 당시 금년 한국시리즈 때 다시 초청하기로 한 약속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날 경기를 함께 지켜본 박선규 차관은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스포츠를 통한 다양한 나눔의 기회를 확대하여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평하게 혜택을 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순예(나자로의집 학부모):
우리아이들을 초청해줘서 너무 재미있게 구경잘 했고
차관님이 옆에서 협조해줘서 아주 잘 보았습니다.
조인숙(꿈나무지역아동센터장): 저희들을 초청해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해서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앞으로도
이런 기회들이 많아져서 아이들이 조금더 외부로 활동하는 기회가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들을 맞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풍성한 선물을 준비하고 사진도 함께 찍는 등 소외청소년들과 어울리며, 한층 더 즐겁게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나자로마을 및 지구촌교회 소속 장애인들을 초청, 관람 당시 금년 한국시리즈 때 다시 초청하기로 한 약속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날 경기를 함께 지켜본 박선규 차관은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스포츠를 통한 다양한 나눔의 기회를 확대하여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평하게 혜택을 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순예(나자로의집 학부모):
우리아이들을 초청해줘서 너무 재미있게 구경잘 했고
차관님이 옆에서 협조해줘서 아주 잘 보았습니다.
조인숙(꿈나무지역아동센터장): 저희들을 초청해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해서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앞으로도
이런 기회들이 많아져서 아이들이 조금더 외부로 활동하는 기회가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