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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일축제 한마당 서울행사
- 게시일
- 2011.10.07.
- 조회수
- 1734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52)
- 담당자
- 이성훈
한일축제한마당 2011 in seoul (2011.9.25 日 서울광장)
한일축제한마당 : 매년 다양한 교류 행사를 통해 양국의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게 형사의 목적
오프닝공연-한일 청소년 오케스트라
사사키 미키오 회장 : 한일축제한마당은 수많은 일본인과 한국인들이 만들어 가는 여태까지 없었던 한일 교류 사업입니다. 그리고 한일 국민 교류에 중요한 행사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광식 장관 : 기쁨은 나누고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속담처럼 한일 양국 국민이 보내는 따뜻한 응원은 고난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힘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글 : 살풀이 춤공연 -김리혜 (일본 대지진 희상자들을 위한 살풀이 춤 추모공연- 모리오카 산사마쓰리 (마쓰리란 : 풍성한 수확과 가족의 번영을 기원하며 신과 자연을 찬양하는 축제)
카시다카시 일본인 : 한국과 일본이 함께 이런 행사를 함으로써 서로의 사이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쉐넌 와이어트 미국인 : 페이스북을 통해서 양국의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축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직접 경험해보니 흥미롭고 좋은 것 같습니다.
글 :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한일 양국의 관계를 개선할 수있는 문화 교류 행사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같은 대한민국 사람이라 해도 저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겠지만,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일본은 우리에게 '이웃나라'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은 나라라는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은 때때로 오래된 이야기로 불편한 시간을 갖기도 하지만, 이미 서로의 문화에 깊게 침투해 큰 영향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한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돈독히 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된 '한일축제한마당'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 3월 있던 동일본 대지진 발생에 대한 위로를 표했습니다. 그는 "이번 축제에 모든 피해 지역에서 온 주민들이 참가했다. 이것이 고난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가지려는 굳건한 의지를 보여줘 우리에게 더욱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반이 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관계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밝혔습니다. 특히 최 장관은 일본에서 1년 간 머물렀던 경험이 있어 더욱 남다른 마음이라며, 피해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기를 당부했습니다.
한일축제한마당 : 매년 다양한 교류 행사를 통해 양국의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게 형사의 목적
오프닝공연-한일 청소년 오케스트라
사사키 미키오 회장 : 한일축제한마당은 수많은 일본인과 한국인들이 만들어 가는 여태까지 없었던 한일 교류 사업입니다. 그리고 한일 국민 교류에 중요한 행사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광식 장관 : 기쁨은 나누고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속담처럼 한일 양국 국민이 보내는 따뜻한 응원은 고난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힘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글 : 살풀이 춤공연 -김리혜 (일본 대지진 희상자들을 위한 살풀이 춤 추모공연- 모리오카 산사마쓰리 (마쓰리란 : 풍성한 수확과 가족의 번영을 기원하며 신과 자연을 찬양하는 축제)
카시다카시 일본인 : 한국과 일본이 함께 이런 행사를 함으로써 서로의 사이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쉐넌 와이어트 미국인 : 페이스북을 통해서 양국의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축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직접 경험해보니 흥미롭고 좋은 것 같습니다.
글 :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한일 양국의 관계를 개선할 수있는 문화 교류 행사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같은 대한민국 사람이라 해도 저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겠지만,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일본은 우리에게 '이웃나라'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은 나라라는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은 때때로 오래된 이야기로 불편한 시간을 갖기도 하지만, 이미 서로의 문화에 깊게 침투해 큰 영향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한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돈독히 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된 '한일축제한마당'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 3월 있던 동일본 대지진 발생에 대한 위로를 표했습니다. 그는 "이번 축제에 모든 피해 지역에서 온 주민들이 참가했다. 이것이 고난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가지려는 굳건한 의지를 보여줘 우리에게 더욱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반이 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관계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밝혔습니다. 특히 최 장관은 일본에서 1년 간 머물렀던 경험이 있어 더욱 남다른 마음이라며, 피해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