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로 종교 간의 벽을 허물다, 종교계 친선 축구대회
게시일
2011.09.27.
조회수
2112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52)
담당자
이성훈
2011년 9월24일(土) 서울 난지천공원 축구 경기장 -문화체육관광부는 종교간 우의를 다지기 위해 '2011종교계.문화체육관광부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박선규 차관 : 오늘은 특별한 날 입니다. 불교,개신교,원불교, 천주교 정부, 생활축구동호인팀 등 6팀이 모인 날이라서 이런 날이 흔치 않을것 같습니다. 전체가 축제를 별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간에 이해하고 서로간의 우정을 쌓고 도시락도 같이 먹으면서 행복한 가을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축구팀원 : 화이팅!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예선전, 5-6위전, 3-4위전, 결승전
연합 친선 경기 -불교,원불교,문화체육관광부 VS 개신교,천주교,동호인팀-

지담 스님 : 종교간의 화합된 자리에 문화체육관광부까지 같이 경기를 하게 되니까 좋고 흐믓합니다.

현상민 목사 : 평소에 만나지 못했던 여러종단의 성직자들을 만나서 같이 몸을 부딧히면서 하루종일 좋은 시간을 보내니까 종교개가 화합되는 모습을 보게 되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계속해서 많이 생겨났으면 좋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종교간 우정을 다지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모두 : 하나, 둘, 셋 화이팅(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