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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젊은건축가을 만나다③-박인수
- 게시일
- 2011.08.29.
- 조회수
- 2150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52)
- 담당자
- 이성훈
문화체육관광부는 젊은 인재 발굴과 건축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008년 이래로 매 년 '젊은 건축가 상'을 재능 있는 건축가들에게 수여하고 있습니다. 올 해에는 총 18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3개 팀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지금 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젊은 건축가. '건축물 주변에는 항상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을 제외하고는 건축을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라며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집을 짓는 건축가 박인수씨를 만나보았습니다.
사람을 생각하는 건축가 박인수
Q : 2011 젊은 건축가상 수상 소감?
박인수 : 감사드리며, 이제부터 좀더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습니다.
Q : 어떤 계기로 건축가가 되었나요?
박인수 : 사실은 대학을 간다는게 고등학생때니깐 부모님 혹은 가족들과 협의 합의 해가지고 움직이잖아요. 근데 저는 조금 달랐던게 부모님이 원하시는 뭔가가 있었어요. 그것 아닌걸 가게됬어요. 그러니까 대학시절내내 제 스스로 어떤 생각이 있었냐면 내가 가족이나 주변사람들한테 이것을 잘하고 있는지 증명을 해야될 책임, 혹은 약간의 개인적으로로도 잘모르니까 내가 이게 진짜 잘 선택한길인가를 잘 모르니까 조금은 좀 하드 트레이닝을 했던것 같에요. 그래서 그것을 어떤걸로 했냐면, 학교내 뿐아니라 학생공모전있잖아요. 그걸 거의모 이학년때부터 해서 안해본게 없는것 같아요. 근데 이제 큰상을 한번도 못받았어요. 근데 이제 큰상을 한번도 못받았어요. 근데 한번도 떨어지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하란는 소린지 하지말라는 소린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뭐 이렇게 지내왔죠. 그러면서내가이게 잘맞구나 계속그런생각을 할수 있었어요.
Q : 최근 작품들을 통해서 어떤 것을 말하고 싶었는지?
박인수 : 건축이 표현하는것, 그다음에 메시지가 있는것, 다 인정은 해요. 근데 사실은 조금 일반문화 예술하고 건축이다른게 있어요. 이것은 실제상황이에요. 책, 영화, 시, 소설, 수필 모든건 다 가짜에요. 가짜라는것이 미디어를 통해서 느낀는 것잖아요. 건축은 사진을 통해서 보는게 아닌에요. 이게 건축안에 계신거구요. 건축이 가장틀린게 실제상황이라는 거에요. 건축의 매력이 거기에 있는거 같아요. 건축은 표현하거나 조작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완존히 달라요. 내가하고 싶은것은 무얼표현하고 의도가 어떻다 아무리 내 의도가 있으면 뭐합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안봐주면 끝인데, 글이나 이런것들은 그것을 모르고 갈수가 있어요. 근데 건축도 공간적으로 어느정도 할수가 있긴해요. 표현을 할수가 있어요. 하지만 저는 그것보다 건축의 앞서있는 가치는 실제상황이거든요. 아주 아주 정확한 실제상황. 인생의 배경이에요. 쉽게 애기하면 제가 여기서 하고싶은 것은 결국 사람에 관한애기로 몰릴수 밖에 없어요.사름들이 뭘 하는냐에요.아니면 건물 옆에서, 위에서, 건물밑에서 사람들이 뭘 할것 아니겠어요. 사람들은 건물 주변에 있어요. 건물 안이나, 그러니까 이제 하고싶은거나, 표현하고싶다는 거 보다는, 건물과 사람이 계속적으로 친해지는것을 해보고 싶어요. 나에게 건축은 인생이다. 제가 이제 하는일이 주로 다른 사람이 살 집을 공급하고 만들어주고, 잘 살수 있도록 해드리는 일입니다.저한테 건축은 그런의에서 제인생인것 같에요. 아까 애기했지만 꿈없는 애가 꿈을 갖고 계속 가고있는중인데, 가정생활따로, 직업따로 취미생활 따로 이렇게 지낼수가 없는것 같아요. 제인생자체가 건축으로 전부 모여있어요. 노는것도 건축이고 사는것 자체가 건축이구요. 건축 외에은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지금 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젊은 건축가. '건축물 주변에는 항상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을 제외하고는 건축을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라며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집을 짓는 건축가 박인수씨를 만나보았습니다.
사람을 생각하는 건축가 박인수
Q : 2011 젊은 건축가상 수상 소감?
박인수 : 감사드리며, 이제부터 좀더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습니다.
Q : 어떤 계기로 건축가가 되었나요?
박인수 : 사실은 대학을 간다는게 고등학생때니깐 부모님 혹은 가족들과 협의 합의 해가지고 움직이잖아요. 근데 저는 조금 달랐던게 부모님이 원하시는 뭔가가 있었어요. 그것 아닌걸 가게됬어요. 그러니까 대학시절내내 제 스스로 어떤 생각이 있었냐면 내가 가족이나 주변사람들한테 이것을 잘하고 있는지 증명을 해야될 책임, 혹은 약간의 개인적으로로도 잘모르니까 내가 이게 진짜 잘 선택한길인가를 잘 모르니까 조금은 좀 하드 트레이닝을 했던것 같에요. 그래서 그것을 어떤걸로 했냐면, 학교내 뿐아니라 학생공모전있잖아요. 그걸 거의모 이학년때부터 해서 안해본게 없는것 같아요. 근데 이제 큰상을 한번도 못받았어요. 근데 이제 큰상을 한번도 못받았어요. 근데 한번도 떨어지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하란는 소린지 하지말라는 소린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뭐 이렇게 지내왔죠. 그러면서내가이게 잘맞구나 계속그런생각을 할수 있었어요.
Q : 최근 작품들을 통해서 어떤 것을 말하고 싶었는지?
박인수 : 건축이 표현하는것, 그다음에 메시지가 있는것, 다 인정은 해요. 근데 사실은 조금 일반문화 예술하고 건축이다른게 있어요. 이것은 실제상황이에요. 책, 영화, 시, 소설, 수필 모든건 다 가짜에요. 가짜라는것이 미디어를 통해서 느낀는 것잖아요. 건축은 사진을 통해서 보는게 아닌에요. 이게 건축안에 계신거구요. 건축이 가장틀린게 실제상황이라는 거에요. 건축의 매력이 거기에 있는거 같아요. 건축은 표현하거나 조작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완존히 달라요. 내가하고 싶은것은 무얼표현하고 의도가 어떻다 아무리 내 의도가 있으면 뭐합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안봐주면 끝인데, 글이나 이런것들은 그것을 모르고 갈수가 있어요. 근데 건축도 공간적으로 어느정도 할수가 있긴해요. 표현을 할수가 있어요. 하지만 저는 그것보다 건축의 앞서있는 가치는 실제상황이거든요. 아주 아주 정확한 실제상황. 인생의 배경이에요. 쉽게 애기하면 제가 여기서 하고싶은 것은 결국 사람에 관한애기로 몰릴수 밖에 없어요.사름들이 뭘 하는냐에요.아니면 건물 옆에서, 위에서, 건물밑에서 사람들이 뭘 할것 아니겠어요. 사람들은 건물 주변에 있어요. 건물 안이나, 그러니까 이제 하고싶은거나, 표현하고싶다는 거 보다는, 건물과 사람이 계속적으로 친해지는것을 해보고 싶어요. 나에게 건축은 인생이다. 제가 이제 하는일이 주로 다른 사람이 살 집을 공급하고 만들어주고, 잘 살수 있도록 해드리는 일입니다.저한테 건축은 그런의에서 제인생인것 같에요. 아까 애기했지만 꿈없는 애가 꿈을 갖고 계속 가고있는중인데, 가정생활따로, 직업따로 취미생활 따로 이렇게 지낼수가 없는것 같아요. 제인생자체가 건축으로 전부 모여있어요. 노는것도 건축이고 사는것 자체가 건축이구요. 건축 외에은 생각해본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