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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젊은건축가을 만나다②-장영철, 전숙희
- 게시일
- 2011.08.26.
- 조회수
- 1896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52)
- 담당자
- 이성훈
여기 문화체육관광부가 <2011 젊은 건축가>로 선정한 또 하나의 주목할 이들이 있습니다. 기존 건축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개념의 작업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장영철·전숙희 건축가가 바로 그들인데요. 신진 건축가 발굴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건축가협회가 마련한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한 평가로 수상한 장영철·전숙희 건축가는 일상 속 ‘작은 것들’에 주목하며 건축을 통해 사람들의 삶 속 매력 있는 이야깃거리들을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들의 대표적인 작업이자 사무실, 다세대 주택으로도 유명한 금호동 ‘Y하우스’에서 장영철·전숙희 건축가를 만나 보았습니다.
'작은 것들'에 주목하는 건축가 장영철, 전숙희
Q : 2011 절믕 건축가 상 수상소감?
전숙희 : 좋은 건축가들이 계속 선택적으로 소개됨으로써 일반인들고 좀더 소통할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 같아요. 사람들하고 소통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더 열심히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편으론 부담스럽기도 하구요. 그런 가깝게 사람들하고 접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것에 대해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Q : WISE 건축이 하는 작업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전숙희 : 나름의 공통적이라고 하는거라면은 현실과 치열하게 맞닿아 있는 작업이 많습니다. 집이 너무 작거나 아니면은 그것을 지을수 있는 예산이 굉장히 작거나 혹은 시간이 촉박하거나 그게 사실은 현실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상황들이거든요. 건축 설계하는 과정에서 근데 그 과정에서도 좀 색다른 다른 관점들을 뽑아내기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하게 되더라구요. 저희가 하는 것들의 많은 것들이 스케일이 작아요. 저희는 작은집이라고 불러요. 작은집을 하게됐는데 실상 사람들이 굉장히 조심스럽게 물어오는 것중의 하나가 작은집도 건축가 설계하는냐라고 물어오세요. 당연히 하구요. 당연히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작고 크고는 중요하지 않는것 같아요. 그안에서 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삶을 살고 싶어하는지가 사실 건축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안에 사는 사람들의 어떤 삶의 방식에 대해서 굉장히 집중하고 그것에 맞게 건축을 해석하기 위해서 공간을 해석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작업 그것들이 저희가 하는 작업들이 공통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Q : "이상의 집"모바일 갤러리가 인상적이었다 어떻게 기획하게 됐는지?
장영철 : 사실그 이상의 집은 굉장히 작아요. 대지도 22평정도밖에 안되고, 그담에 한옥구조로 되있고, 그나마 거기서 많은 일들을 해결할수가 없기때문에 근데 처음에 인제 이상의 집이라는 건축계획에 참여했을때부터 그안에 골목길들을 이용해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은 계속 갖고 있었어요. 그거가 어떤걸로 저희는 개념을 표현했느냐면 어반라운지라는 개념을 도입을 했거든요. 무슨애기냐면? 골목길 도시의 버려진 조그만한 자투리같은 공간을 우리가 그것을 좀더 보다 적극적으로 문화공간으로 쓰면 어떻겠는냐 그런 제안을 했었어요. 그러다가 실질적으로 저희가 전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이상의 집에서 그 장소가 너무 협소하다보니 밖으로 끌고 나가야 되잖아요. 그때 마침 저희가 옛날에 공모전을 했다가 떨어진 그런 갤러리 모바일 갤러리라는 그런것을 저희가 갖고 있었거든요 그때 이아이디어를 한번 적용해보면 어떻겠느냐 그렇게 한번 만들어보고 거기 통인동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전시를 하게되어요.
Q : 다세대 주택의 고정 관념을 깨고 금호동 명물이 된 "y하우스" 무엇을 보여주고 싶었는지?
전숙희 : 보급형 주택으로써의 가치를 흐리지 않겠다 생각이 있었어여 그래서 저렴하게 짓되 좀 더 다르게 생활할 수 있고 생활에 적합하게 디자인을 해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대들을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입주하는 사람들의 그 가족구성원이라든가 또 엄마아빠가 있고 아이들 두명이 있었을때라든가 그런식으로 가족들에 타이틀도 저희가 다 스터디를 해보고 이근처에 들어오는 사람들, 그리고는 이 유형을 제안은 해드리게 된거죠.
Q : 건축을 한다는 것의 의미는?
장영철 : 이게 굉장히 즐거운 직업인데 왜냐면 뭐 의사나 변호사는 사람이 안좋은 상황일때 애기를 들어주는 거잖아요. 근데 건축가는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거든요. 덩달아 그분들에 좋은 기운을 저희도 받고 일하는 거는 힘들수 있지만 굉장히 서로 애기할때 대게 즐거워요. 앞에 좋은일에 대해서 애기하기때문에 꿈을 만들어 주는 사람들.
Q : 건축이란?
전숙희 : 저에게 건축이란 생활이다. 생활이라는 것은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하나는 저의 생활의 굉장히 큰 부분에 차지하느게 건축이라는거 제가 생활하는것 자체가 제건축에 도움이 되요. 왜냐면 저는 대게 불평이 되게 많은 사람중에 하나에요. 길을가다가도 이건 부족한데 이건 이렇게 지어졌으면 안되는데 라고 불평을 많이 하는데요 그성격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요. 디자인 하는 과정에서 왜냐면 불편하게 느꼇던 것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디자인을 하게 되요. 그래서 그런부분에서 생활이라고 생각하고, 두번째는 생활하는 사람들을 고려하지 안으면 안되는게 건축이다 보니까 사실뭐 건축의 영역에 여러가지가 있어서 사람이 살지않는 건축들도 있어요. 그렇지만 대부분은 사람이 살아요. 결국에는 건축이라는게 사람과 떨어질수가 없기때문에 건축은 생활이다 그렇게 생각해요.
자세한 기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블로그 도란도란문화놀이터(http://culturenori.tistory.com/2049)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은 것들'에 주목하는 건축가 장영철, 전숙희
Q : 2011 절믕 건축가 상 수상소감?
전숙희 : 좋은 건축가들이 계속 선택적으로 소개됨으로써 일반인들고 좀더 소통할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 같아요. 사람들하고 소통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더 열심히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편으론 부담스럽기도 하구요. 그런 가깝게 사람들하고 접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것에 대해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Q : WISE 건축이 하는 작업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전숙희 : 나름의 공통적이라고 하는거라면은 현실과 치열하게 맞닿아 있는 작업이 많습니다. 집이 너무 작거나 아니면은 그것을 지을수 있는 예산이 굉장히 작거나 혹은 시간이 촉박하거나 그게 사실은 현실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상황들이거든요. 건축 설계하는 과정에서 근데 그 과정에서도 좀 색다른 다른 관점들을 뽑아내기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하게 되더라구요. 저희가 하는 것들의 많은 것들이 스케일이 작아요. 저희는 작은집이라고 불러요. 작은집을 하게됐는데 실상 사람들이 굉장히 조심스럽게 물어오는 것중의 하나가 작은집도 건축가 설계하는냐라고 물어오세요. 당연히 하구요. 당연히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작고 크고는 중요하지 않는것 같아요. 그안에서 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삶을 살고 싶어하는지가 사실 건축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안에 사는 사람들의 어떤 삶의 방식에 대해서 굉장히 집중하고 그것에 맞게 건축을 해석하기 위해서 공간을 해석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작업 그것들이 저희가 하는 작업들이 공통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Q : "이상의 집"모바일 갤러리가 인상적이었다 어떻게 기획하게 됐는지?
장영철 : 사실그 이상의 집은 굉장히 작아요. 대지도 22평정도밖에 안되고, 그담에 한옥구조로 되있고, 그나마 거기서 많은 일들을 해결할수가 없기때문에 근데 처음에 인제 이상의 집이라는 건축계획에 참여했을때부터 그안에 골목길들을 이용해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은 계속 갖고 있었어요. 그거가 어떤걸로 저희는 개념을 표현했느냐면 어반라운지라는 개념을 도입을 했거든요. 무슨애기냐면? 골목길 도시의 버려진 조그만한 자투리같은 공간을 우리가 그것을 좀더 보다 적극적으로 문화공간으로 쓰면 어떻겠는냐 그런 제안을 했었어요. 그러다가 실질적으로 저희가 전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이상의 집에서 그 장소가 너무 협소하다보니 밖으로 끌고 나가야 되잖아요. 그때 마침 저희가 옛날에 공모전을 했다가 떨어진 그런 갤러리 모바일 갤러리라는 그런것을 저희가 갖고 있었거든요 그때 이아이디어를 한번 적용해보면 어떻겠느냐 그렇게 한번 만들어보고 거기 통인동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전시를 하게되어요.
Q : 다세대 주택의 고정 관념을 깨고 금호동 명물이 된 "y하우스" 무엇을 보여주고 싶었는지?
전숙희 : 보급형 주택으로써의 가치를 흐리지 않겠다 생각이 있었어여 그래서 저렴하게 짓되 좀 더 다르게 생활할 수 있고 생활에 적합하게 디자인을 해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대들을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입주하는 사람들의 그 가족구성원이라든가 또 엄마아빠가 있고 아이들 두명이 있었을때라든가 그런식으로 가족들에 타이틀도 저희가 다 스터디를 해보고 이근처에 들어오는 사람들, 그리고는 이 유형을 제안은 해드리게 된거죠.
Q : 건축을 한다는 것의 의미는?
장영철 : 이게 굉장히 즐거운 직업인데 왜냐면 뭐 의사나 변호사는 사람이 안좋은 상황일때 애기를 들어주는 거잖아요. 근데 건축가는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거든요. 덩달아 그분들에 좋은 기운을 저희도 받고 일하는 거는 힘들수 있지만 굉장히 서로 애기할때 대게 즐거워요. 앞에 좋은일에 대해서 애기하기때문에 꿈을 만들어 주는 사람들.
Q : 건축이란?
전숙희 : 저에게 건축이란 생활이다. 생활이라는 것은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하나는 저의 생활의 굉장히 큰 부분에 차지하느게 건축이라는거 제가 생활하는것 자체가 제건축에 도움이 되요. 왜냐면 저는 대게 불평이 되게 많은 사람중에 하나에요. 길을가다가도 이건 부족한데 이건 이렇게 지어졌으면 안되는데 라고 불평을 많이 하는데요 그성격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요. 디자인 하는 과정에서 왜냐면 불편하게 느꼇던 것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디자인을 하게 되요. 그래서 그런부분에서 생활이라고 생각하고, 두번째는 생활하는 사람들을 고려하지 안으면 안되는게 건축이다 보니까 사실뭐 건축의 영역에 여러가지가 있어서 사람이 살지않는 건축들도 있어요. 그렇지만 대부분은 사람이 살아요. 결국에는 건축이라는게 사람과 떨어질수가 없기때문에 건축은 생활이다 그렇게 생각해요.
자세한 기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블로그 도란도란문화놀이터(http://culturenori.tistory.com/2049)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