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센터 개소식
게시일
2011.08.17.
조회수
1920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52)
담당자
이성훈
자본이 부족한 우수 중소 모바일 게임 기업을 지원하여 해당 기업이 게임의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입주 시설과 장비 등을 지원하는 모바일 게임센터가 9일 문을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스마트폰의 확산과 개인 휴대 매체를 통한 인터넷 접근성의 개선 등으로 모바일 게임에 대한 새로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관련 게임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게임센터를 열었다.

모바일 게임센터는 기존의 게임 기반 시설인 글로벌게임허브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한 게임 장르 간의 협업과 정보 교환을 통해 엄청난 상승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지난 6월 입주 업체 모집이 완료되어 18개 기업과 4개의 소규모 개발팀이 입주할 예정이며, 입주 기업은 2년간 임대료 전액과 관리비의 50%를 면제받고 경영·법률 ·마케팅 서비스, 지스타 등 행사 참가, 해외 시장 및 첨단 기술 정보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입주 기업은 최장 4년까지 연장하여 입주가 가능하다.

2011.8.9 분당 서현동 글로벌 게임 허브 센터 14층 -모바일 게임 개소식
-모바일 게임 센터란 : 중소 모바일 게임 기업에게 입주 공간과 장비 등을 지원
-경과사항보고
사회자 : 모바일 게임센터 입주할 이곳 금강 스퀘어 10츨 11층에는 2009년도 설립된 글로벌게임 허브센터가 소지하고있어 약300명이상의 게임전문가들과 정보를 공유할수 있으며, 허브센터에서 운영중인 테스트 시설과 기타 부대시설을 공유할 수 잇는 큰 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재용 원장 : 모바일 게임은 모바일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앞으로 모바일 게임은 대한민국이 게임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입니다.

정병국 장관 : 오늘 이자리에 모바일 게임센터가 개소가 되는것은 이미 소재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허브 센터와 함께 새로은 대한민국의 먹을거리 산업으로서의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어떤 분야보다도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산업이 모바일 분야입니다. 한국의 사회적 이슈인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는 중심 센터 역할도 할 것입니다.

-현판 제막식, -시연회
문화부는 게임 개발 기획과 품질관리, 수출 시장 현지화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 모바일 산업이 새롭게 부상한 오픈 마켓에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