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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운동선수 만들 수 있습니다-박선규 제2차관 특강
- 게시일
- 2011.08.17.
- 조회수
- 2040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52)
- 담당자
- 이성훈
지난 5일 금요일 경기도 포천 김희태 축구센터에서는 의미 있는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공부하는 축구선수를 양성하기로 유명한 김희태 축구센터에 문화체육관광부 박선규 차관이 방문하여 약 20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연을 한 것. 박선규 차관은 중학교까지 축구선수로 활동한 만큼 평소 학생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 축구뿐만 아니라 모든 종목에서 공부하는 선수를 양성하기 위해 최전방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선규 차관은 이번 강연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부하는 선수 양성에 대한 의지를 표명함과 동시에 강연장에 모인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운동과 공부를 병행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2011년 8월 5일(金)경기도 포천 김희태 축구센터 :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학생 선수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부하는 운동 선수 만들 수 있습니다.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박선규 차관 : 반갑습니다. 저도 중학교 때까지 축구선수를 했습니다. 제가 그때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지금 많은 사람들이 저를 보고 출세했다고 그럽니다. KBS기자할때도 박선규 그래도 텔레비젼에도 나오고 출세했다 그랬는데 지금 차관을 해보니까 그것(KBS기자시절)보다 더 많이 왔어여. "하나를 고백할게요." 내가 출세하는데, 내가 이자리까지 오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하나만 꼽으라 하면, 제가 어렸을 적부터 운동하면서 기른 이른바, 스포츠를 통해서 기른 정신력이라고 이라고 난 얘기를 할수 있습니다. 그것 없었으면은 저 여기까지 올수 없었습니다.
Q : 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 선택인가?
박선규 차관 : 첫번째로 공정의정신(Fair Play)을 배우게 됩니다. 반칙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멋진 플레이를 했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멋진 골을 넣었다고 하더라도 오프사이드가 판정이되는 순간에는 그것은 무효가 됩니다. 두번째로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픔을 맛봅니다. 그리고 눈물만 흘려서는 되지 안습니다. 눈물 흘린 다음에는 다음 도전의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합니다. 자기를 이겨가는 과정을 하게 됩니다. 도전합니다. 더 중요한것은 이기기 위해서 나혼자 잘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세번째, 운명공동체를 경험합니다. 이겨도 같이 기쁘고, 지면 같이 슬프고, 거기서 한 사람 잘하고 못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박지성선수가 가끔 인터뷰할때 골넣고 인터뷰했다그러면은 그런애기하잖아요. 팀이 이기지 못해서 내가 넣은 골은 별 의미가 없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개인적인 운동을하던 조직적인 단체운동을 하던 끈임없이 이기기 위해서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내가 내플레이를 잘하기위해서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를 머리속으로 전략과 전술을 끊임없이 개발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제가지금 말씀드린 페이플레이 정신과, 도전정신, 거기다 운명 공동체적인 일체감 거기에 상대를 격려해주고 같이 손잡아 줄수 있는 배려 관용 거기에 끊임없는 전술적인 마인드 이걸 가지고가면 세상에 성공못할일이 뭐 있겠습니까? 지금 여러분들 스포츠의 길에 들어서 있는 여러분들 중학생 고등학생 여러분들 정말로 좋은길에 잘들어왔어요. 그리고 운동을 시키는 부모님들 정말로 선택을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선택만 해가지고는 성공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선택까지는 좋게 잘할수 잇어요. 문제는 선택한 그 길을 어떻게 가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운동이 우리가 가지고있는 일반적인 착각이 있어요. 어떤착각이냐 하면은 운동은 투자하는 시간에 비례한다는 착각입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운동은 어떤마음으로 하는냐에 절대적으로 달려있습니다. 하버드대학 축구선수들이 지난 2개월전에 우리 나라에 왔습니다. 기억하시나요? 하버드대학에 축구 선수들은 축구 특기자가 아닙니다. 축구 동호회를 만들어서 동아리 클럽으로 지금 축구를 한애들 입니다. 그친구들이 한국에 왔습니다. 와서 고려대학교 대표선수들 깻습니다. 그친구들은 정말로 축구가 좋아서 정말로 축구가 하고 싶어서 하는거에요. 그리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다른 공부를 접혀놓을수 없잖아요. 다른공부는 자기전공 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내서 집중적으로 (축구를)하는 겁니다. 시간을 많이 들여서 하는것이 아니라 시간을 짧게 들이지만, 집중으로 좋아해서 행복하게 하니까 성과가 나는 겁니다. 여러분 이번에 평창에서 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중 김연아선수가 고마웠습니다. 본인이 프리젠테이션하는데, 영어가 부족하다고 그러니까 그 영어를 짧은 기간동안에 자기가 해야할 몫을 다하기 위해서 얼마나 최선을 다하는지...여러분들 텔레비젼에 나오는 김연아 선수의 영어 프리젠테이션을 보셔서 알겠지만, 완벽합니다. (연설문을)다 외워가지고... 내가 물어봤어요 자기 운동할때 각오로 했답니다. 그 지긋지긋한 빙상에서 그냥 막 쓰러지고 싶을 정도로 운동을 시킬때, 그 도전정신과 각오 가지고 영어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공할 수 있었어요. 이제는 운동만 해서는 안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공부시키셔야 합니다. 공부를 안하면, 공을 아무리 잘차도 세상에 나가서 받아줄 수가 없습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잘 아셔야 되고 학생 선수들도 잘 알아야 합니다. 이제 5년, 10년, 20년뒤 국제적인 스포츠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스포츠 외교의 전사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주름잡으면서 활동할 그런 인재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이 자리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젊은 친구들이 부모님들이 길러 내시는 자제분들이 그런 역할을 맡아 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말씀드리려고 제가오늘 멀리 달려 왔습니다. 자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자세한 기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http://culturenori.tistory.com/2019)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1년 8월 5일(金)경기도 포천 김희태 축구센터 :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학생 선수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부하는 운동 선수 만들 수 있습니다.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박선규 차관 : 반갑습니다. 저도 중학교 때까지 축구선수를 했습니다. 제가 그때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지금 많은 사람들이 저를 보고 출세했다고 그럽니다. KBS기자할때도 박선규 그래도 텔레비젼에도 나오고 출세했다 그랬는데 지금 차관을 해보니까 그것(KBS기자시절)보다 더 많이 왔어여. "하나를 고백할게요." 내가 출세하는데, 내가 이자리까지 오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하나만 꼽으라 하면, 제가 어렸을 적부터 운동하면서 기른 이른바, 스포츠를 통해서 기른 정신력이라고 이라고 난 얘기를 할수 있습니다. 그것 없었으면은 저 여기까지 올수 없었습니다.
Q : 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 선택인가?
박선규 차관 : 첫번째로 공정의정신(Fair Play)을 배우게 됩니다. 반칙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멋진 플레이를 했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멋진 골을 넣었다고 하더라도 오프사이드가 판정이되는 순간에는 그것은 무효가 됩니다. 두번째로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픔을 맛봅니다. 그리고 눈물만 흘려서는 되지 안습니다. 눈물 흘린 다음에는 다음 도전의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합니다. 자기를 이겨가는 과정을 하게 됩니다. 도전합니다. 더 중요한것은 이기기 위해서 나혼자 잘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세번째, 운명공동체를 경험합니다. 이겨도 같이 기쁘고, 지면 같이 슬프고, 거기서 한 사람 잘하고 못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박지성선수가 가끔 인터뷰할때 골넣고 인터뷰했다그러면은 그런애기하잖아요. 팀이 이기지 못해서 내가 넣은 골은 별 의미가 없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개인적인 운동을하던 조직적인 단체운동을 하던 끈임없이 이기기 위해서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내가 내플레이를 잘하기위해서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를 머리속으로 전략과 전술을 끊임없이 개발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제가지금 말씀드린 페이플레이 정신과, 도전정신, 거기다 운명 공동체적인 일체감 거기에 상대를 격려해주고 같이 손잡아 줄수 있는 배려 관용 거기에 끊임없는 전술적인 마인드 이걸 가지고가면 세상에 성공못할일이 뭐 있겠습니까? 지금 여러분들 스포츠의 길에 들어서 있는 여러분들 중학생 고등학생 여러분들 정말로 좋은길에 잘들어왔어요. 그리고 운동을 시키는 부모님들 정말로 선택을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선택만 해가지고는 성공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선택까지는 좋게 잘할수 잇어요. 문제는 선택한 그 길을 어떻게 가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운동이 우리가 가지고있는 일반적인 착각이 있어요. 어떤착각이냐 하면은 운동은 투자하는 시간에 비례한다는 착각입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운동은 어떤마음으로 하는냐에 절대적으로 달려있습니다. 하버드대학 축구선수들이 지난 2개월전에 우리 나라에 왔습니다. 기억하시나요? 하버드대학에 축구 선수들은 축구 특기자가 아닙니다. 축구 동호회를 만들어서 동아리 클럽으로 지금 축구를 한애들 입니다. 그친구들이 한국에 왔습니다. 와서 고려대학교 대표선수들 깻습니다. 그친구들은 정말로 축구가 좋아서 정말로 축구가 하고 싶어서 하는거에요. 그리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다른 공부를 접혀놓을수 없잖아요. 다른공부는 자기전공 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내서 집중적으로 (축구를)하는 겁니다. 시간을 많이 들여서 하는것이 아니라 시간을 짧게 들이지만, 집중으로 좋아해서 행복하게 하니까 성과가 나는 겁니다. 여러분 이번에 평창에서 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중 김연아선수가 고마웠습니다. 본인이 프리젠테이션하는데, 영어가 부족하다고 그러니까 그 영어를 짧은 기간동안에 자기가 해야할 몫을 다하기 위해서 얼마나 최선을 다하는지...여러분들 텔레비젼에 나오는 김연아 선수의 영어 프리젠테이션을 보셔서 알겠지만, 완벽합니다. (연설문을)다 외워가지고... 내가 물어봤어요 자기 운동할때 각오로 했답니다. 그 지긋지긋한 빙상에서 그냥 막 쓰러지고 싶을 정도로 운동을 시킬때, 그 도전정신과 각오 가지고 영어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공할 수 있었어요. 이제는 운동만 해서는 안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공부시키셔야 합니다. 공부를 안하면, 공을 아무리 잘차도 세상에 나가서 받아줄 수가 없습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잘 아셔야 되고 학생 선수들도 잘 알아야 합니다. 이제 5년, 10년, 20년뒤 국제적인 스포츠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스포츠 외교의 전사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주름잡으면서 활동할 그런 인재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이 자리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젊은 친구들이 부모님들이 길러 내시는 자제분들이 그런 역할을 맡아 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말씀드리려고 제가오늘 멀리 달려 왔습니다. 자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자세한 기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http://culturenori.tistory.com/2019)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