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배우 최성희가 전하는 ‘바다의 가치’
게시일
2011.07.14.
조회수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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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이성훈
대한민국 1호 아이돌! 원조 요정 바다! 요즘은 뮤지컬 배우 최성희로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가 문화체육관광부 초청명사 강연회에 떴습니다!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 감동을 주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그녀가 이번에는 색다른 이야기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공유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아름다운 그녀의 목소리로 들어보는 최성희의 ‘나만 전할 수 있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실래요?

(원고)2011년 7월 6일(金)효친 아트센터 -문화체육관광부는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 개설2주년을 맞이하여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하였다. 당신이 가장 만나고 싶은 문화체육관광의별을 뽑아주세요의 일환으로 누리꾼들의 투표에 의해 선정된 뮤지컬 배우 최성희가 강연자로 나섰다.

최성희 : 안녕하세요! 바다'최성희'입니다. 반갑습니다. 네 저를또 만나보고 싶다고 해주신 분들 포함해서 또 문체부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마음껏 하겠습니다. 여러분 들어주실 건가요?

객석 : 네

어린시절에...
최성희 : 여렸을때 제 애기를 먼저 들려드려야 될것 같아요. 초등학교 2학년때, 아버지가 몸이 많이 아프셔서 일을 아예 못하게 되셨어요. 어? 우리집에 비가 안 샜었는데? 집이 갑자기 어려워졌을때 어린시절이었지만 당황했었거든요. 하지만 저는 '회복탄력성이' 무척 강한 사람인것 같아요. 집 밖으로 나가면 주변에 저를 깨워주는 많은 자연이 저를 기다려주고 있었거든요. 어린시절에 산과 들, 바다를 보면서 항상 노래 연습을 혼자 했었거든요. 제무대는 항상 제 어린시절에 자연으로부터 많이 얻고 나눴던 게 있어요. 중학교때 제가 예술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고 싶었어요. 제가 고1때 학비가 걱정이 되었는데 [다녔던 성당에서]무기명으로 누군가가 매달 돈을 부칩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분들이 나를 도와줬다는 그 믿음이 제안에서는 다른 희망적인 무언가가 생겨났던 거예요. 여기까지 제가 어린마음으로 벼터왔지만, 그 다음부터의 삶은 도움으로 인해서 희망적인 계기가 생겼던것 같아요.

바다의가치...
최성희 : 우리가 사회안에서 살면서 힘들때 마다를 보러 가잖아요. 굳이 안가도 우리 주변에 바다를 만들어 가잔는 겁니다. SNS를 통해서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지만, 그안에서 자선에대한 철학을 여러분과 꼭 공유를 하고 싶어요. 이제는 서른살 넘은 나이에 음악도 여러분과 당연히 공유하죠. 하지만 제 음악에 대해 철학을 늘 가져왔고, 또다른 어떤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 제가 본능적으로 해온것이 아닌가. 지금저는 제 삶에 가치를 중심에 두고 왼쪽에는 음악, 오른쪽에는 자선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갈 것입니다.

진정한 예술가는...
최성희 : 예술가는 자선을 꿈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예술가는 본능적으로 영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이러한것은 선물 받은 것이거든요. 그것을 사회에 환원하는 본능까지 가지고 있다면, 저는 아주 훌륭한 예술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도 자선을 했을때 저는 예술가라고 생각해요. 그 가치를 아는 사람이니까.

"아름다운 그녀가 전해준 나눔의 이야기"

최성희 :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최성희- 나를 위해 많은 것을 해줄수 없다 해도 걱정마 난 항상 너만을 믿으며 사랑할 테니까~ 오 내사랑 나만 부를수 있는 노래 너를 위한 사랑의 노래 나의 모든걸 내게줄게. 지금 이대로 날 사랑해 주면 돼~.

자세한 기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블로그 도란도란문화놀이터(http://culturenori.tistory.com/1918)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