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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작가 전용 창작 공간 개소식
- 게시일
- 2011.05.27.
- 조회수
- 2064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52)
- 담당자
- 이성훈
한류 콘텐츠의 핵심인 창의적 스토리가 창작될 수 있도록 방송 작가 전용의 창작공간이 마련되었다. 5월 24일 문을 연 방송 작가 창작 공간은 지난 2월 2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국민 현장 업무 보고에서 제안된 업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 것이다. 이 공간은 서울 목동의 방송회관 13층에 8개 프로젝트 룸, 총 247.933884㎡ 규모로 조성되었다.
방송 작가 창작 공간은 4인실, 3인실, 1인용 공용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지난 4월부터 공모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드라마, 다큐멘터리, 교양, 예능 등 방송 콘텐츠 전 분야에서 입주 작가 28명을 선발하였으며, 선정된 작가는 앞으로 6개월 동안 프로젝트 룸과 기타 필요한 사무 집기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방송회관 13층에는 ‘스토리 창작 센터’가 구축되어 있으며, 이번에 기성 방송 작가가 이용할 수 있는 창작 공간이 추가로 조성되어 신구 작가와 다양한 업종 간 교류와 아이디어 융합을 통해 방송 콘텐츠 경쟁력의 근간인 스토리의 다양성, 창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심점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오후 4시 열린 개관식에서 2013년 완공 예정인 ‘디지털 방송 콘텐츠 지원 센터’에도 창작 공간을 갖출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김옥영 방송작가협회 이사장, 입주작가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원고)2011년 5월 24일(火) 목동 방송회관 -문화체육관광부는 대국민 현장 업무보고에서 제안된 업계 의견을 정책에 반영
방송 작가들의 열악한 작업 환경 개선을 통해 한류 콘텐츠의 핵심인 창의적 스토리가 창작될 수 있도록 방상작가 창작 공간을 마련
방송 작가 창작 공간 : 목동의 방송회관 13층에 8개 프로젝트룸, 총 247.933884㎡ 규모로 조성, 공모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가는 6개월 동안 프로젝트 룸과 기타 필요한 사무 집기 등을 무료로 사용
정병국 장관 : 어려운 여건에 있는 작가들이 기획단계가 굉장히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창작공간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간접적 지원 방법이 되겠다고 생각해서 마련했다.
많지는 않지만 최고의 공간을 만들어 드리고, 또 여러분들은 최고의 작품들을 만들어 내시면 그게 국가와 국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다.
여자작가 : 최근 신생 외주 제작사가 증가하면서 작가에게 2차 저작권을 포기하라는 계약서를 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외주 제작사의 표준계약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병국 장관 : 계약 단계에서의 불공정 행위를 막기 위해 표준계약서를 제도화하는데 저작권 릴레이 토론회를 몇차례 했으며, 마무리가 되면 제도 개선을 할 것이다.
여자작가 : 방송제작 지원 사업에 있어서 심사 항목에 '원고료는 적절한가'를 명문화하여 심사를 하면 좀 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다.
여자작가 : 짦은 기간 동안 만들어 주신 것을 보고, 너무 좋은 공간이라 감탄했습니다. 이 공간에 들어오고 싶어 하는 작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정병국 장관 : 작가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 속에서 성공할 수 있는 작품들이 쏟아져 나올 것 같다. 창작 공간은 더 확대를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작가 창작 공간은 4인실, 3인실, 1인용 공용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지난 4월부터 공모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드라마, 다큐멘터리, 교양, 예능 등 방송 콘텐츠 전 분야에서 입주 작가 28명을 선발하였으며, 선정된 작가는 앞으로 6개월 동안 프로젝트 룸과 기타 필요한 사무 집기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방송회관 13층에는 ‘스토리 창작 센터’가 구축되어 있으며, 이번에 기성 방송 작가가 이용할 수 있는 창작 공간이 추가로 조성되어 신구 작가와 다양한 업종 간 교류와 아이디어 융합을 통해 방송 콘텐츠 경쟁력의 근간인 스토리의 다양성, 창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심점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오후 4시 열린 개관식에서 2013년 완공 예정인 ‘디지털 방송 콘텐츠 지원 센터’에도 창작 공간을 갖출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김옥영 방송작가협회 이사장, 입주작가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원고)2011년 5월 24일(火) 목동 방송회관 -문화체육관광부는 대국민 현장 업무보고에서 제안된 업계 의견을 정책에 반영
방송 작가들의 열악한 작업 환경 개선을 통해 한류 콘텐츠의 핵심인 창의적 스토리가 창작될 수 있도록 방상작가 창작 공간을 마련
방송 작가 창작 공간 : 목동의 방송회관 13층에 8개 프로젝트룸, 총 247.933884㎡ 규모로 조성, 공모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가는 6개월 동안 프로젝트 룸과 기타 필요한 사무 집기 등을 무료로 사용
정병국 장관 : 어려운 여건에 있는 작가들이 기획단계가 굉장히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창작공간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간접적 지원 방법이 되겠다고 생각해서 마련했다.
많지는 않지만 최고의 공간을 만들어 드리고, 또 여러분들은 최고의 작품들을 만들어 내시면 그게 국가와 국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다.
여자작가 : 최근 신생 외주 제작사가 증가하면서 작가에게 2차 저작권을 포기하라는 계약서를 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외주 제작사의 표준계약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병국 장관 : 계약 단계에서의 불공정 행위를 막기 위해 표준계약서를 제도화하는데 저작권 릴레이 토론회를 몇차례 했으며, 마무리가 되면 제도 개선을 할 것이다.
여자작가 : 방송제작 지원 사업에 있어서 심사 항목에 '원고료는 적절한가'를 명문화하여 심사를 하면 좀 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다.
여자작가 : 짦은 기간 동안 만들어 주신 것을 보고, 너무 좋은 공간이라 감탄했습니다. 이 공간에 들어오고 싶어 하는 작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정병국 장관 : 작가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 속에서 성공할 수 있는 작품들이 쏟아져 나올 것 같다. 창작 공간은 더 확대를 시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