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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마음을 가진 그녀, 바다를 만나다
- 게시일
- 2011.05.09.
- 조회수
- 2199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52)
- 담당자
- 이성훈
'그린하트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는 방송인 '바다'를 만나고 왔습니다. 그린하트 바자회는? 예술적 재능은 뛰어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힘든 삶을 삶고 있고 어린 예술가 친구들을 돕기 위해 바다와 유진이 해마다 열고 있는 행사입니다.
자기가 받았던 사랑을 어려운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자하는 푸른 마음의 '바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고)2011년 5월 1일(日) 압구정동 'P'매장 -푸른 마음을 가진 그녀, 바다를 만나다!
바다: 네 예를 들어 꿈이 있는데 불안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이 초록색을 보면 좀 편안해지는 그런 마음, 불안을 없애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평화롭고 행복한 마음을 표현하는 그린을 쓰고, 하트는 그 마음이죠. 그래서 그냥.. 제가 촌스럽게, 단순하게 지었어요. 근데, 저희 취지랑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저도 힘들때 이렇게 도움을.. 고등학교 학창시절에 절 도움을 주신 무기명으로 이렇게 도와주신 분들도 계셨구요, 그래서 언젠가, 나도 내 직업을 가지고 뚜렷한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면 뭔가 그런걸 하면 좋겠다 생각했었거든요.
매년 제 팬분들이 원래 제 팬미팅을 이렇게 열어주셨거든요. 장소를 빌려서. 근데 장소를 빌리는 것도 돈이 드는 일이고, 그 돈이 사실은 어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돈들이잖아요. 제가 한번 팬분들에게 예뻐보이고 이렇게 인사하는 자리 한번이, 거기 드는 돈이. 그래서 팬분들한테 제안을 했어요, 제가. 내 물건을 내 놓을 테니까 그걸 팔아서 우리 같이 함께 해보겠냐, 뭐 그런거 있잖아요. 같이 취지를 좀 나눠보자 하는거. 그랬는데, 그렇게 하자고 얘기가 나왔어요. 지금 이제 3년째인데, 자연스럽게 하다보니까..
지금 저희가 지원 하려고 하는 힘든 환경에 있는 예술가들, 저희가 지원을 하려고 하는건데 특히 어린, 꿈나무들, 어린 친구들을 후원하는데요. 가정 형편이 어려운데, 재능있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런 친구들은 사실, 누구에게 그 재능을 후원이나 보장받을 수 없는 그것 때문에 스스로가 더 그 열정을 다루고 공부해야될 나이에 걱정부터 하게 되는 삶이 있거든요. 그런 나중에 저희 그린하트 바자회를 통해 후원을 받았던 꿈나무들이 나중에 사회에 여러분, 여러분과 아이들, 또 여러분의 손자, 손녀들에게 정말 아름답고 큰 문화를 선물할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라는거죠. 이건 우리가 자원을 아껴쓰는 것과 그리고 우리 미래를 위해서 스스로 개개인의 통장에 저금하는 것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을 해요.
우리나라 문화 예술을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힘든 환경에서 고통스러워 하지 않도록 멋지고 힘찬 꿈의 태양으로 달려갈 수 있도록 여러분 많이 많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자기가 받았던 사랑을 어려운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자하는 푸른 마음의 '바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고)2011년 5월 1일(日) 압구정동 'P'매장 -푸른 마음을 가진 그녀, 바다를 만나다!
바다: 네 예를 들어 꿈이 있는데 불안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이 초록색을 보면 좀 편안해지는 그런 마음, 불안을 없애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평화롭고 행복한 마음을 표현하는 그린을 쓰고, 하트는 그 마음이죠. 그래서 그냥.. 제가 촌스럽게, 단순하게 지었어요. 근데, 저희 취지랑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저도 힘들때 이렇게 도움을.. 고등학교 학창시절에 절 도움을 주신 무기명으로 이렇게 도와주신 분들도 계셨구요, 그래서 언젠가, 나도 내 직업을 가지고 뚜렷한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면 뭔가 그런걸 하면 좋겠다 생각했었거든요.
매년 제 팬분들이 원래 제 팬미팅을 이렇게 열어주셨거든요. 장소를 빌려서. 근데 장소를 빌리는 것도 돈이 드는 일이고, 그 돈이 사실은 어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돈들이잖아요. 제가 한번 팬분들에게 예뻐보이고 이렇게 인사하는 자리 한번이, 거기 드는 돈이. 그래서 팬분들한테 제안을 했어요, 제가. 내 물건을 내 놓을 테니까 그걸 팔아서 우리 같이 함께 해보겠냐, 뭐 그런거 있잖아요. 같이 취지를 좀 나눠보자 하는거. 그랬는데, 그렇게 하자고 얘기가 나왔어요. 지금 이제 3년째인데, 자연스럽게 하다보니까..
지금 저희가 지원 하려고 하는 힘든 환경에 있는 예술가들, 저희가 지원을 하려고 하는건데 특히 어린, 꿈나무들, 어린 친구들을 후원하는데요. 가정 형편이 어려운데, 재능있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런 친구들은 사실, 누구에게 그 재능을 후원이나 보장받을 수 없는 그것 때문에 스스로가 더 그 열정을 다루고 공부해야될 나이에 걱정부터 하게 되는 삶이 있거든요. 그런 나중에 저희 그린하트 바자회를 통해 후원을 받았던 꿈나무들이 나중에 사회에 여러분, 여러분과 아이들, 또 여러분의 손자, 손녀들에게 정말 아름답고 큰 문화를 선물할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라는거죠. 이건 우리가 자원을 아껴쓰는 것과 그리고 우리 미래를 위해서 스스로 개개인의 통장에 저금하는 것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을 해요.
우리나라 문화 예술을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힘든 환경에서 고통스러워 하지 않도록 멋지고 힘찬 꿈의 태양으로 달려갈 수 있도록 여러분 많이 많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