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연극제 개막식
게시일
2011.04.28.
조회수
2124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52)
담당자
이성훈
4월 20일(수)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011 서울연극제' 개막 행사가 개최됐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종원 2011 서울연극제 조직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오광수 한국문화예술위원장, 박범신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박계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등 연극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개막식에는 '연극인의 날' 선포 등 다양한 식순으로 진행되었다.

<2011 서울연극제> 행사 개요
○ 슬로건 : 연극, 우리시대의 거울 - 이슈!
○ 기 간 : 11. 4. 20(수) ~ 5. 15(일)
○ 장 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소극장, 대학로예술극장 대·소극장 등
○ 주 최 : 서울연극협회(회장 박장렬)
○ 주 관 : 서울연극제집행위원회(조직위원장 최종원, 집행위원장 박장렬)
○ 내 용 : 공식참가작 8편, 미래야솟아라(30분이내 쇼케이스) 6편, 어린이날 기념 공연,
기획공연 등 총 19개 극단 22개 작품

(원고)2011. 4. 20.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 제32회 서울연극제
2011 서울연극제란? : 한국 연극의 흐름을 읽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우수한 공연 관람의 기회 제공, 문화 자연 연구 확대 연주회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매년 개최

사회자 : 제 32회 2011 서울연극제 개막행사 및...

국민의례 및 민족 선열에 대한 묵념, 225개 국단 합동 세레머니.

박정렬 회장 : 올해 제 32회를 맞는 서울연극제는 연극 우리시대의 거울-이슈! 라는 주제로 31개의 작품이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극인의 재능 나눔 사업등을 통하여 사회적 위상을 확대 시켜 나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전병국 장관 : 서울연극제는 말은 서울 연극제지만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극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정말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연극의 발전 그리고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는 생각을 갖고 한 번 그렇게 만들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정부에서도 그러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각 단체의 총 수익금의 3% 기부, 서울 연극인의 날 선언문 낭독, 서울 연극인의 날 세레머니 및 개막 선언

다같이: 연극 우리시대의 거울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