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 현장에 가다
게시일
2011.03.25.
조회수
2559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52)
담당자
이성훈
지난 3월 22일,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현장을 방문,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 대회 기간 | 2011. 8. 27 ~ 9. 4 (9일간)
■ 참가 규모 | 212개국 6,000여 명(선수・임원 : 3,500명 기자단 : 2,500명)
■ 경기 종목 | 47개 종목(남자 24, 여자 23) / 장애인 2개 종목 별도

조해녕: 금년도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세계에서 가장 큰 이벤트입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보면 올림픽과, 월드컵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 세 대회를 월드 3대 스포츠 이벤트라고 부르는데요, 이 세 대회를 다 유치해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나라는 지금까지 6국가 밖에 없습니다. 스포츠 측면에서 G7에 진입하는 아주 의미있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오성관: 대한민국 선수들이 지금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다면, 대한민국의 꿈나무들, 특히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고등학생, 그리고 대학교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서 크나큰 발전을 하리라고 생각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 국민적 참여 분위기 조성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모두다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