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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문화산업 정책간담회 개최
- 게시일
- 2011.02.10.
- 조회수
- 2936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52)
- 담당자
- 이성훈
□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패션문화산업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우리나라 패션업계의 해외 진출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1. 2. 8.(화) 10시 제일모직 사옥(종로구 소재)에서 ‘한국 패션의 새로운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ㅇ 이번 정책간담회는 ‘문제에 대한 답은 현장에 있다’는 정병국 문화부 장관의 현장 중심의 정책 기조에 따라 개최되는 첫 현장 업무 보고로, 2011년 패션문화정책 업무 계획 발표(문화부 콘텐츠정책관)와 ‘한국 패션의 해외 진출 강화 방안’ 주제 발표(문화관광연구원 이윤경 박사)에 이어 참여한 패션 전문가들이 자유 토론 방식으로 의견을 나눴다.
ㅇ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이영희.이상봉 등 디자이너(5명),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패션업계 관계자(4명), 최현숙 동덕여대 교수 등 학계 전문가(2명), 원대연 한국 패션협회 회장 등 협단체 대표(5명), 지식경제부, 서울시 등 유관부처 관계자(5명)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 ‘글로벌 패션 시장의 권역별 특성 살린 해외 진출’ 토론회 가져
ㅇ 문화부는 이날 토의된 내용을 수렴하고,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2011년 업무 계획에 수정 반영하여 즉시 추진하는 한편, 예산 반영 내지 부처간 조율 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2012년 및 이후 사업 계획에 반영하여 단계적으로 이를 실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ㅇ 문화부는 앞으로도 패션업계의 현장의 목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간담회를 분기별로 정례화하며, 패션업체 현장 방문도 계속할 계획이다.
(원고)2011년2월8일(火)제일모직사옥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분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정병국 장관의 첫 현장 업무 보고로써 패션업계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 되었다.
콘셉트 코리아 브리핑 -한국 디자이너들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홍보마케팅을 정부가 후원하는 프로젝트로 2월15일(火)뉴욕패션위크 기간중에 개최된다. 콘셉트 코리아를 통해 세계속에 패션문화 강국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배승연: 디자이너로써 컬렉션 준비할 때, 항상 감동을 주는 것이 가장 첫번째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컨셉 코리아라는 이름 타이틀을 걸고 가는 만큼, 단지 저희 브랜드 뿐만 아니라 한국 패션의 그 위상을 뉴욕에서 정말 높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디자이너 개인으로써도 저희가 그냥 브랜드로 나가는 것보다 또 컨셉 코리아라는 타이틀을 걸고 가는 만큼 좀 더 패션 코리아 이런, 대표주자처럼 열심히 잘 하고 와야할 것 같아요.
정병국: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중요하다, 모든 정책에 있어서 그런 생각을 했기 때문에 현장에서 활동을 하시는 패션 디자이너 선생님들이나 또는 업계에 계신 분들, 또는 전문가 교수님들을 함께 자리에 모시고 우리나라 패션 산업 전반에 대해서, 또 올해의 우리 문화 체육 관광부에서 어떤 정책을 가지고 어떻게 펼쳐 나갈 것인지 보고를 드리고, 또 그 정책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안되어있는지를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서 수정을 해서 올바른 정책을 구현을 하기 위해서 현장 간담회를 갖게 된것입니다.
간담회를 분기별로 정리화하여 패션업체 현장 방문도 계속할 계획이다.
ㅇ 이번 정책간담회는 ‘문제에 대한 답은 현장에 있다’는 정병국 문화부 장관의 현장 중심의 정책 기조에 따라 개최되는 첫 현장 업무 보고로, 2011년 패션문화정책 업무 계획 발표(문화부 콘텐츠정책관)와 ‘한국 패션의 해외 진출 강화 방안’ 주제 발표(문화관광연구원 이윤경 박사)에 이어 참여한 패션 전문가들이 자유 토론 방식으로 의견을 나눴다.
ㅇ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이영희.이상봉 등 디자이너(5명),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패션업계 관계자(4명), 최현숙 동덕여대 교수 등 학계 전문가(2명), 원대연 한국 패션협회 회장 등 협단체 대표(5명), 지식경제부, 서울시 등 유관부처 관계자(5명)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 ‘글로벌 패션 시장의 권역별 특성 살린 해외 진출’ 토론회 가져
ㅇ 문화부는 이날 토의된 내용을 수렴하고,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2011년 업무 계획에 수정 반영하여 즉시 추진하는 한편, 예산 반영 내지 부처간 조율 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2012년 및 이후 사업 계획에 반영하여 단계적으로 이를 실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ㅇ 문화부는 앞으로도 패션업계의 현장의 목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간담회를 분기별로 정례화하며, 패션업체 현장 방문도 계속할 계획이다.
(원고)2011년2월8일(火)제일모직사옥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분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정병국 장관의 첫 현장 업무 보고로써 패션업계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 되었다.
콘셉트 코리아 브리핑 -한국 디자이너들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홍보마케팅을 정부가 후원하는 프로젝트로 2월15일(火)뉴욕패션위크 기간중에 개최된다. 콘셉트 코리아를 통해 세계속에 패션문화 강국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배승연: 디자이너로써 컬렉션 준비할 때, 항상 감동을 주는 것이 가장 첫번째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컨셉 코리아라는 이름 타이틀을 걸고 가는 만큼, 단지 저희 브랜드 뿐만 아니라 한국 패션의 그 위상을 뉴욕에서 정말 높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디자이너 개인으로써도 저희가 그냥 브랜드로 나가는 것보다 또 컨셉 코리아라는 타이틀을 걸고 가는 만큼 좀 더 패션 코리아 이런, 대표주자처럼 열심히 잘 하고 와야할 것 같아요.
정병국: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중요하다, 모든 정책에 있어서 그런 생각을 했기 때문에 현장에서 활동을 하시는 패션 디자이너 선생님들이나 또는 업계에 계신 분들, 또는 전문가 교수님들을 함께 자리에 모시고 우리나라 패션 산업 전반에 대해서, 또 올해의 우리 문화 체육 관광부에서 어떤 정책을 가지고 어떻게 펼쳐 나갈 것인지 보고를 드리고, 또 그 정책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안되어있는지를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서 수정을 해서 올바른 정책을 구현을 하기 위해서 현장 간담회를 갖게 된것입니다.
간담회를 분기별로 정리화하여 패션업체 현장 방문도 계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