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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파리로!"···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결단식
- 게시일
- 2024.07.09.
- 조회수
- 156
- 담당부서
- 디지털소통팀(044-203-2055)
- 담당자
- 전하현
최대환 앵커>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한민국 선수단의 결단식이 열렸습니다.
22개 종목에 144명이 출전하는 우리 선수들은, 후회없는 경기를 보여주겠다며 선전을 다짐했는데요.
결의에 찬 현장을 최다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다희 기자>
산뜻한 청색 단복을 차려입은 선수들이 함께 모여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디지털 칠판에 이번 올림픽에 대한 각오를 남기는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합니다.
'2024 파리올림픽' 결단식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대한민국 선수단입니다.
우리 선수들은 이달 26일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에서 뜨거운 땀방울을 후회 없이 쏟고 오겠다고 각오했습니다.
녹취> 전웅태 / 근대 5종 국가대표
"남은 기간 동안 저희 대한민국 선수들, 근대 5종 선수들 잘 준비해서 파리에서 태극기가 가장 높은 하늘 위에 떠 있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녹취> 신유빈 / 탁구 국가대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단복을 입을 수 있다는 게 저한테는 굉장히 영광스러운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대표로 나가는 만큼 메달을 꼭 따고 싶습니다."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에 도전하는 '에이스' 임시현은 이번 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보이기도 하고,
녹취> 임시현 / 양궁 국가대표
"소음 훈련도 많이 하고, 스페셜 매치를 통해서 경기를 하면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 같은 것도 많이 대비를 해놨기 때문에 저희는 이제 시합장 가서 경기를 즐기는 것만 남은 것 같습니다."
남자 양궁 단체전 3연패에 도전하는 '파이팅 궁사' 김제덕도 금빛 사냥을 잇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녹취> 김제덕 / 양궁 국가대표
"(목표는) 당연히 남자 단체전 금메달이고요. 리우 올림픽, 도쿄 올림픽, 이제 파리 올림픽이면 최초 3연패일 거예요. 또 꿈의 메달이고요. 남자 단체전 세명 다 웃으면서 그런 경기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 모두의 건승을 기원하며 정부가 온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여러분이 만들어갈 이야기 하나하나가 우리 국민과 국제 사회에 큰 울림이 될 것입니다. 문화와 예술의 도시 파리가 여러분에게 가장 영광된 도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선수와 지도자 전원에게 보내는 격려 편지를 준비해 우리 선수단의 활약을 응원했습니다.
(영상취재: 구자익 이수오 / 영상편집: 조현지)
이번에 파리로 가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262명.
22개 종목 선수 144명과 지도자 118명이 올림픽의 무대를 누빌 예정입니다.
최다희 기자 h2ekgml@korea.kr
빛나는 투혼을 각오하며 결단식을 끝낸 대한민국 선수단.
우리 선수들은 금메달 5개, 종합순위 15위를 목표로 후회 없는 승부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KTV 최다희입니다.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한민국 선수단의 결단식이 열렸습니다.
22개 종목에 144명이 출전하는 우리 선수들은, 후회없는 경기를 보여주겠다며 선전을 다짐했는데요.
결의에 찬 현장을 최다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다희 기자>
산뜻한 청색 단복을 차려입은 선수들이 함께 모여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디지털 칠판에 이번 올림픽에 대한 각오를 남기는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합니다.
'2024 파리올림픽' 결단식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대한민국 선수단입니다.
우리 선수들은 이달 26일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에서 뜨거운 땀방울을 후회 없이 쏟고 오겠다고 각오했습니다.
녹취> 전웅태 / 근대 5종 국가대표
"남은 기간 동안 저희 대한민국 선수들, 근대 5종 선수들 잘 준비해서 파리에서 태극기가 가장 높은 하늘 위에 떠 있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녹취> 신유빈 / 탁구 국가대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단복을 입을 수 있다는 게 저한테는 굉장히 영광스러운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대표로 나가는 만큼 메달을 꼭 따고 싶습니다."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에 도전하는 '에이스' 임시현은 이번 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보이기도 하고,
녹취> 임시현 / 양궁 국가대표
"소음 훈련도 많이 하고, 스페셜 매치를 통해서 경기를 하면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 같은 것도 많이 대비를 해놨기 때문에 저희는 이제 시합장 가서 경기를 즐기는 것만 남은 것 같습니다."
남자 양궁 단체전 3연패에 도전하는 '파이팅 궁사' 김제덕도 금빛 사냥을 잇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녹취> 김제덕 / 양궁 국가대표
"(목표는) 당연히 남자 단체전 금메달이고요. 리우 올림픽, 도쿄 올림픽, 이제 파리 올림픽이면 최초 3연패일 거예요. 또 꿈의 메달이고요. 남자 단체전 세명 다 웃으면서 그런 경기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 모두의 건승을 기원하며 정부가 온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여러분이 만들어갈 이야기 하나하나가 우리 국민과 국제 사회에 큰 울림이 될 것입니다. 문화와 예술의 도시 파리가 여러분에게 가장 영광된 도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선수와 지도자 전원에게 보내는 격려 편지를 준비해 우리 선수단의 활약을 응원했습니다.
(영상취재: 구자익 이수오 / 영상편집: 조현지)
이번에 파리로 가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262명.
22개 종목 선수 144명과 지도자 118명이 올림픽의 무대를 누빌 예정입니다.
최다희 기자 h2ekgml@korea.kr
빛나는 투혼을 각오하며 결단식을 끝낸 대한민국 선수단.
우리 선수들은 금메달 5개, 종합순위 15위를 목표로 후회 없는 승부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KTV 최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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