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세종학당 16개국 19개소 신규 지정으로 한국어 학습 열풍 이어간다
게시일
2023.06.21.
조회수
207
담당부서
디지털소통팀(044-203-2051)
담당자
고병우
-전 세계 세종학당 85개국 248개소로 확대-

임보라 기자>
올해, 16개국에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세종학당 19곳이 신규 지정됩니다.
전 세계로 K-컬처가 확산되면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학생이 늘었고, 2007년 740명에 불과했던 세종학당 수강생이 2022년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섰기 때문인데요.
문체부는 한국어 학습 수요와 세종학당 운영 가능 시설, 인력 등을 살펴 16개국 19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페루와 말라위, 코트디부아르, 아이슬란드,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등 6개국에는 처음으로 세종학당이 들어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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