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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콘셉트 통해 야간관광을 관광대국 원동력으로
- 게시일
- 2023.03.02.
- 조회수
- 295
- 담당부서
- 디지털소통팀(044-203-2051)
- 담당자
- 고병우
-하루 더 머물고 싶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임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 성장지원형에 강릉·전주·진주를, 국제명소형에 부산·대전을 선정했습니다.
우선 강원도 강릉은 솔향수목원·경포호수 등 기존 관광지에 야간조명 등을 더할 예정이며, 전북 전주는 '업사이드다운' 사업을 통해 낮과 밤의 정취가 다른 전주의 매력를 부각할 계획입니다.
또 진주는 유등 축제 등의 아름다운 경관을 남강·진주성 같은 지역 자원과 결합합니다.
부산의 경우, '굿나잇 플러스 부산'이라는 콘셉트로 수영강·용두산 일대까지 야간관광의 영역을 넓히고, 대전은 엑스포 자원과 대덕 연구단지를 자원으로 활용해 도심형 야간경관을 조성합니다.
문체부는 야간관광의 성공이 지역경제 활성화와도 직결된다며,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 성장지원형에 강릉·전주·진주를, 국제명소형에 부산·대전을 선정했습니다.
우선 강원도 강릉은 솔향수목원·경포호수 등 기존 관광지에 야간조명 등을 더할 예정이며, 전북 전주는 '업사이드다운' 사업을 통해 낮과 밤의 정취가 다른 전주의 매력를 부각할 계획입니다.
또 진주는 유등 축제 등의 아름다운 경관을 남강·진주성 같은 지역 자원과 결합합니다.
부산의 경우, '굿나잇 플러스 부산'이라는 콘셉트로 수영강·용두산 일대까지 야간관광의 영역을 넓히고, 대전은 엑스포 자원과 대덕 연구단지를 자원으로 활용해 도심형 야간경관을 조성합니다.
문체부는 야간관광의 성공이 지역경제 활성화와도 직결된다며,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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