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G-1···동계스포츠 방한 관광 재개
게시일
2023.01.20.
조회수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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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소통팀(044-203-2051)
담당자
고병우
윤세라 앵커>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대회 개막'이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동계스포츠 관광의 재개'를 알리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G-1 행사
(장소: 19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어느새 1년 앞으로 다가온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에서는 청사초롱과 횃불 스키 등 G-1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이 열렸습니다.
또 대회 홍보대사인 김연아가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녹취> 김연아 /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대사
"(이번 대회는)청소년을 위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청소년에 의한 대회가 될 것입니다."

김연아와 함께할 새로운 홍보대사도 위촉됐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두 번째 홍보대사로 한국 최초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예리 선수를 위촉하고, 김 선수가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를 기대했습니다.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마스코트와 주제가 등 대회 공식 상징물도 함께 발표됐습니다.
마스코트 공모전 수상자인 박수연 씨와 주제가 공모전 수상자인 김근학 씨를 비롯한 국내외 청소년 60여 명이 마스코트와 주제가, 안무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윈터코리아페스티벌 데이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정부는 윈터코리아페스티벌 데이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동계스포츠 관광의 재개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습니다.
(영상취재: 우효성, 전병학 / 영상편집: 최은석)
이를 위해 동계스포츠 관광 상품으로 방한 관광객 300여 명을 모집했고, 3월까지 방한 관광객 약 4천 명을 추가로 유치할 계획입니다.

녹취> 조용만 /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금년하고 내년이 우리 외국인들을 한국에 많이 모셔서 우리나라를 알리고 하는 그런 해입니다. 여기 참석하신 모든 분들도 많이 성원해 주십시오.”

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
“G-1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개최 준비에 나선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에서 70여개국 2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립니다.”

KTV 윤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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