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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식 정책 반영···청년보좌역 역할과 기대효과는?
- 게시일
- 2022.12.01.
- 조회수
- 379
- 담당부서
- 디지털소통팀(044-203-2051)
- 담당자
- 고병우
송나영 앵커>
그동안 청년들은 자신의 삶을 직접 다루는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하고자 해도 그 통로가 제한돼 있었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청년보좌역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선발된 청년보좌역은 각 부처와 위원회의 장관실에 배치돼 근무하며, 청년세대의 인식을 주요 정책에 반영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쉽게 말해, 정부 주요정책의 수립과 시행과정에서 청년세대의 인식과 요구를 당사자의 입장에서 직접 수시로 전달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 청년보좌역 제도를 통해 청년들의 정책참여 기회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보좌역과 함께 앞으로의 역할과 기대효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저희 뉴스룸에 나와 주신 출연자 두 분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석호 청년보좌역 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최수지 청년보좌역 입니다.
출연:
이석호 /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보좌역
최수지 / 문화체육관광부 청년보좌역
송나영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우선, 첫 청년보좌 역으로 지원하게 된 계기와 소감부터 말씀부탁 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그렇다면 청년보좌역의 주요 역할과 핵심 업무, 어떻게 되나요?
송나영 앵커>
그러니까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한다는 거군요.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한 것이 기존 중앙행정기관에 설치되어 있는 '청년정책 전담부서'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송나영 앵커>
지금부터 한 분씩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문화 현장에서 청년예술인들과 만나면서 문화가 있는 청년의 삶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오셨다고요?
송나영 앵커>
그 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문체부를 '청년 감수성'이 가장 높은 부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셨는데요.
이를 위해 앞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 계획 이신가요?
송나영 앵커>
이석호 청년보좌역은 그 동안 창업지원사업 전담 멘토로 근무했다고 들었는데요.
청년창업 현장 일선에 있었기 때문에 청년창업에 대한 애로사항이나 이해도가 높으시겠군요?
송나영 앵커>
또, 이번에 출범한 '2030 자문단'의 단장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신데요.
'2030 자문단'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 어떻게 되나요?
송나영 앵커>
앞으로 청년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줄 것으로 큰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자리를 통해 당부하고 싶으신 것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마무리 말씀으로 한 분씩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지금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이석호 청년보좌역과 문화체육관광부 최수지 청년보좌역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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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청년들은 자신의 삶을 직접 다루는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하고자 해도 그 통로가 제한돼 있었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청년보좌역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선발된 청년보좌역은 각 부처와 위원회의 장관실에 배치돼 근무하며, 청년세대의 인식을 주요 정책에 반영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쉽게 말해, 정부 주요정책의 수립과 시행과정에서 청년세대의 인식과 요구를 당사자의 입장에서 직접 수시로 전달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 청년보좌역 제도를 통해 청년들의 정책참여 기회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보좌역과 함께 앞으로의 역할과 기대효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저희 뉴스룸에 나와 주신 출연자 두 분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석호 청년보좌역 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최수지 청년보좌역 입니다.
출연:
이석호 /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보좌역
최수지 / 문화체육관광부 청년보좌역
송나영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우선, 첫 청년보좌 역으로 지원하게 된 계기와 소감부터 말씀부탁 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그렇다면 청년보좌역의 주요 역할과 핵심 업무, 어떻게 되나요?
송나영 앵커>
그러니까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한다는 거군요.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한 것이 기존 중앙행정기관에 설치되어 있는 '청년정책 전담부서'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송나영 앵커>
지금부터 한 분씩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문화 현장에서 청년예술인들과 만나면서 문화가 있는 청년의 삶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오셨다고요?
송나영 앵커>
그 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문체부를 '청년 감수성'이 가장 높은 부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셨는데요.
이를 위해 앞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 계획 이신가요?
송나영 앵커>
이석호 청년보좌역은 그 동안 창업지원사업 전담 멘토로 근무했다고 들었는데요.
청년창업 현장 일선에 있었기 때문에 청년창업에 대한 애로사항이나 이해도가 높으시겠군요?
송나영 앵커>
또, 이번에 출범한 '2030 자문단'의 단장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신데요.
'2030 자문단'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 어떻게 되나요?
송나영 앵커>
앞으로 청년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줄 것으로 큰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자리를 통해 당부하고 싶으신 것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마무리 말씀으로 한 분씩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지금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이석호 청년보좌역과 문화체육관광부 최수지 청년보좌역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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