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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 김우창·故 김지하 시인 등 16명 문화훈장 수훈
- 게시일
- 2022.10.27.
- 조회수
- 279
- 담당부서
- 디지털소통팀(044-203-2051)
- 담당자
- 고병우
-2022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34명 선정-
임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를 발표하고, 21일 오후 2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문화훈장' 16명,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5명,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8명,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는데요.
가장 큰 영예인 금관 문화훈장은 문학평론가 김우창 씨와 故 김지하 시인이 수훈했습니다.
문학평론가 김우창 씨는 문학과 인간,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통해, 한국문학의 특수한 구조를 해명하는 데 공헌했다는 평을 받았고요.
'오적', '타는 목마름으로' 등 작품을 남긴 故 김지하 시인은, 새로운 민족문화에 대한 미학 이론으로 문학 발전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를 발표하고, 21일 오후 2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문화훈장' 16명,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5명,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8명,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는데요.
가장 큰 영예인 금관 문화훈장은 문학평론가 김우창 씨와 故 김지하 시인이 수훈했습니다.
문학평론가 김우창 씨는 문학과 인간,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통해, 한국문학의 특수한 구조를 해명하는 데 공헌했다는 평을 받았고요.
'오적', '타는 목마름으로' 등 작품을 남긴 故 김지하 시인은, 새로운 민족문화에 대한 미학 이론으로 문학 발전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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