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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골프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폭발적으로 성장한 분야 중 하나인데요.
그런데 일부 대중골프장이 호황기를 맞아 이용요금을 계속해서 인상하면서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최근 골프 대중화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산업과 라호선 사무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라호선 /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산업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우선, 다음 달부터 비회원제 골프장이 새로 추가되면서 골프장 분류체계가 어떻게 바뀌게 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런데 일각에서 이용요금을 기준으로 대중형 골프장을 지정하는 것은 시장원리를 무시한 가격 통제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 부분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대중형 골프장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이달 말 행정예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데요.
특히, 제도 시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의견을 수렴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번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향후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대중형 골프장 제도'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 라호선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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