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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장관, 베트남 문체부 장관과 문화교류 방안 논의
- 게시일
- 2022.10.18.
- 조회수
- 217
- 담당부서
- 디지털소통팀(044-203-2051)
- 담당자
- 고병우
최유선 앵커>
한국과 베트남 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어제 '2022 문화잇지오' 행사가 열린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만나 문화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면담에서 "양국이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통해 상호 이해의 깊이를 넓힌다면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히며, 2023 AFC 아시안컵 한국 유치에 대한 베트남의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응우옌 반 흥 베트남 문체부 장관은 베트남 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며 아시안컵 한국 유치에 협조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2022 문화잇지오' 행사는 문체부가 매년 한국에 해외 문화를 소개하는 '신한류 문화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행사에서는 베트남 호이안 거리 재현 등 다양한 베트남 문화를 선보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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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 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어제 '2022 문화잇지오' 행사가 열린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만나 문화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면담에서 "양국이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통해 상호 이해의 깊이를 넓힌다면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히며, 2023 AFC 아시안컵 한국 유치에 대한 베트남의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응우옌 반 흥 베트남 문체부 장관은 베트남 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며 아시안컵 한국 유치에 협조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2022 문화잇지오' 행사는 문체부가 매년 한국에 해외 문화를 소개하는 '신한류 문화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행사에서는 베트남 호이안 거리 재현 등 다양한 베트남 문화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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