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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여행가는 달’ 문화체육관광부 브리핑

[김장호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 문화체육관광부 기자실]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입니다.
2021년 여행가는 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등 관계 기관과 함께 함께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 2021 여행가는 달을 운영합니다.

[오늘부터 30일까지 '2021 여행가는 달' 운영]

올해 여행가는 달은 코로나 19로 피해를 겪고있는 관광업계의 회복을 돕고
국민들이 안전한 여행을 여행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작년까지 매년 봄 가을 각 2주간 운영하는 여행주간을 통합하여 운영합니다.

[매년 봄·가을에 각 2주간 운영하던 '여행주간' 통합]

다음은 여행가는 달의 주요내용입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는 아직도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서 관계 기관과 함께 관광지 방역을 철저히 관리하는 등 안전한 여행문화를 확산하는데 최선 예정입니다.

[관광지 방역 철저히 관리해 안전한 여행문화 확산]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자와 관광종사자 모두를 위한 안전여행 캠페인을 진행하고
전국 주요 관광지에 방역인력 3천 명을 배치, 호텔, 콘도, 유원시설 약 5천여개소에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주요 관광지와 관광시설에 대한 방역관리와 안전을 철저히 점검해 나갈 예정입니다.

[호텔, 콘도, 유원시설 약 5천 개소에 방역물품 지원]

이와 함께 관광객들이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안심관광지를 추천하고 안전한 지역 여행 프로그램도 준비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통해 비대면 안심 관광지 추천]

다음은 여행가는 달의 주요 할인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여행가는 달에는 교통, 숙박, 여행 등에서 할인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여행가는 달' 교통, 숙박, 여행 할인 혜택 제공]

먼저 철도여행과 관련하여 여행하는 달 기간동안 고속철도 왕복권과 관광지 입장권이 결합된 관광 상품을 20~40%할인하고 서해 금빛 열차 등 관광 열차 운임도 50% 할인됩니다.

['KTX왕복권 관광지 입장권' 결합 상품, 1만8천 명에 특가 판매]
[4개 노선 관광열차표 50% 할인...2만 2천 명에 판매]

버스 여행과 관련하여서는 고속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여행가는 달 고속버스 프리패스가 3만 5천 원 할인되며

[고속버스 무제한 이용 프리패스(3일권~7일권) 판매, 1만 명에게 3만5천원씩 할인 판매]

온라인을 통해 국내 숙박 상품을 예약할 경우 2만원에서 3만원 할인되는 숙박 할인권도 제공됩니다.

[온라인으로 국내 숙박상품 예약 시 7만원 이하는 2만원 할인]

패키지 여행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도 있으며

[여행상품 패키지 예약 시 최대 40%까지 할인]

이 밖에도 유원시설과 야영장 등 여러 관광지, 여행업체, 숙박업체 추가 특별 할인 행사, 여행가는 달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여행가는 달 누리집' 추첨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제공]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어려움에 처한 국내 관광 업계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교통·숙박·여행 등에서 다양한 할인과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어려움 처한 국내 관광업계 빠른 회복 지원... '여행가는 달' 실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여행 즐기는 안전한 여행문화 확산에 모두 동참해주길 기대하겠습니다.

[방역수칙 지키며 안전한 여행문화 동참 당부]

감사합니다.

김장호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
(장소: 문화체육관광부 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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