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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향한 질주"···국가대표 훈련 개시식
- 게시일
- 2020.01.21.
- 조회수
- 554
- 담당부서
- 디지털소통팀(044-203-2053)
- 담당자
- 정수림
(자막)
- "2020 도쿄올림픽 향한 질주"···국가대표 훈련 개시식
(신경은 아나운서)
- 2020 도쿄올림픽 개막 189일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공식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오늘 열린 훈련개시식 현장에 임하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자막)
- 실전처럼 훈련에 임하는 럭비 국가대표 선수단
(임하경 기자)
- 추운 날씨에도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에 한창입니다.
(자막)
- '도마요정' 여서정, 체조 국가대표 훈련에 매진
(기자)
- 도마 요정으로 불리는 체조 국가대표 여서정 선수도 힘찬 도약을 하며 훈련에 매진합니다.
(자막)
- 구슬땀 흘리며 실력 다지는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
(기자)
- 열기로 후끈한 유도 훈련장에서는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실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자막)
- 19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단 등 600여 명 참석
(기자)
- 올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공식 훈련 시작을 알리는 훈련 개시식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19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렸습니다.
- 박 장관은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각 종목 태극전사들에게 선전을 당부했습니다.
(박양우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여러 종목의 선수와 지도자들이 올림픽 출전 권을 얻기 위해서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것을 온 국민들이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열정이 한여름의 도쿄를 더 뜨겁게 달굴 것을 또한 믿습니다."
(기자)
- 치어리딩 등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과 체조 국가대표 여서정이 선수대표로 선서를 했습니다.
(자막)
- 유도 안창림 체조 여서정 선수 대표로 선서
(현장 소리)
- “우리는 목표를 위해서 최대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필승의 신념으로 강화훈련에 임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 2020년 1월 17일 선서대표. 안창림, 여서정.”
(자막)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불철주야 훈련하는 선수들 격려
(기자)
-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밤낮없이 훈련에 열중하는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 선수들은 하나같이 열심히 올림픽을 준비해 후회 없는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를 보였습니다.
(자막)
- 국가대표 선수단, "후회 없는 성과 내겠다"
(여서정 / 체조 국가대표)
-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다른 선수들이 아직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제 기술을 열심히 (연마)하면서 실력도 올려가면서..."
(안창림 / 유도 국가대표)
- "남다른 각오로 임해야 된다고 생각했고 제가 많은 면에서 성장했다고 느끼기 때문에 꼭 금메달 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 정부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준비단을 운영해 현지 적응 훈련캠프와 국외 우수선수와의 합동훈련을 진행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김윤상, 이기환 / 영상편집: 정현정)
(기자)
- 힘찬 출발을 다짐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결실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됩니다.
- KTV 임하경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2020 도쿄올림픽 향한 질주"···국가대표 훈련 개시식
(신경은 아나운서)
- 2020 도쿄올림픽 개막 189일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공식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오늘 열린 훈련개시식 현장에 임하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자막)
- 실전처럼 훈련에 임하는 럭비 국가대표 선수단
(임하경 기자)
- 추운 날씨에도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에 한창입니다.
(자막)
- '도마요정' 여서정, 체조 국가대표 훈련에 매진
(기자)
- 도마 요정으로 불리는 체조 국가대표 여서정 선수도 힘찬 도약을 하며 훈련에 매진합니다.
(자막)
- 구슬땀 흘리며 실력 다지는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
(기자)
- 열기로 후끈한 유도 훈련장에서는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실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자막)
- 19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단 등 600여 명 참석
(기자)
- 올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공식 훈련 시작을 알리는 훈련 개시식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19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렸습니다.
- 박 장관은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각 종목 태극전사들에게 선전을 당부했습니다.
(박양우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여러 종목의 선수와 지도자들이 올림픽 출전 권을 얻기 위해서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것을 온 국민들이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열정이 한여름의 도쿄를 더 뜨겁게 달굴 것을 또한 믿습니다."
(기자)
- 치어리딩 등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과 체조 국가대표 여서정이 선수대표로 선서를 했습니다.
(자막)
- 유도 안창림 체조 여서정 선수 대표로 선서
(현장 소리)
- “우리는 목표를 위해서 최대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필승의 신념으로 강화훈련에 임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 2020년 1월 17일 선서대표. 안창림, 여서정.”
(자막)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불철주야 훈련하는 선수들 격려
(기자)
-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밤낮없이 훈련에 열중하는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 선수들은 하나같이 열심히 올림픽을 준비해 후회 없는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를 보였습니다.
(자막)
- 국가대표 선수단, "후회 없는 성과 내겠다"
(여서정 / 체조 국가대표)
-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다른 선수들이 아직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제 기술을 열심히 (연마)하면서 실력도 올려가면서..."
(안창림 / 유도 국가대표)
- "남다른 각오로 임해야 된다고 생각했고 제가 많은 면에서 성장했다고 느끼기 때문에 꼭 금메달 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 정부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준비단을 운영해 현지 적응 훈련캠프와 국외 우수선수와의 합동훈련을 진행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김윤상, 이기환 / 영상편집: 정현정)
(기자)
- 힘찬 출발을 다짐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결실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됩니다.
- KTV 임하경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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