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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평창··· 강원도, 동계청소년올림픽 연다
- 게시일
- 2020.01.14.
- 조회수
- 540
- 담당부서
- 디지털소통팀(044-203-2053)
- 담당자
- 정수림
(자막)
- '어게인 평창'···강원도, 동계청소년올림픽 연다
(김용민 아나운서)
- 강원도가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경험과 인프라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 박지선 기자가 유치 성공요인들을 짚어봤습니다.
(토마스 바흐 / IOC 위원장)
- "제4회 동계 청소년올림픽은 대한민국 강원도에서 개최하게 됐습니다."
(자막)
- 평창올림픽 유치경험 높게 평가 ··· 인프라 활용 가능
(박지선 기자)
- IOC 위원들은 강원도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경험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 당시 설치했던 경기장 등 인프라를 활용해 차기 대회를 개최할 능력이 충분하다고 본 겁니다.
(자막)
- 유치 비용·지속가능성 등 주요 평가···'예산 최소화'
(기자)
- 개최지 선정을 맡은 IOC 내 미래유치위원회는 대회 유치비용과 향후 지속가능성 등을 주요 평가항목에 올렸고,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우리나라 대표단은 평창올림픽 유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예산 투입을 최소화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자막)
- 아시아에 '동계청소년올림픽' 알릴 기회
(기자)
- 동계스포츠 불모지인 아시아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알릴 수 있다는 점도 작용했습니다.
- 2012년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열린 동계청소년올림픽은 그동안 노르웨이, 스위스 등 유럽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자막)
- 강원도,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첫 대회
(기자)
- 강원도는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첫 대회가 됩니다.
(자막)
- 청소년들에게 '동계스포츠 체험' 지원 높게 평가
(기자)
- 우리 정부가 다른 나라 청소년들의 동계스포츠 체험을 도왔던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준비를 시작한 2004년부터 몽골 등 눈이 오지 않는 나라의 청소년들을 강원도로 초청해 동계스포츠 체험 기회를 준 '드림 프로그램'이 대표적입니다.
(자막)
- 유효투표 91표 가운데 찬성 79표···압도적 지지
(기자)
- 이로써 단독후보에 오른 강원도는 유효투표 81표 가운데 찬성 79표를 받아 압도적인 지지 속에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자막)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
▶ 1월 19일 ~ 2월 2일
▶ 70여 개 나라, 선수단 2천6백여 명 방한
(기자)
- 대회 기간, 강원도 평창과 강릉, 정선 일원에선 평창올림픽 때의 열기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
(영상제공: 올림픽채널 아리랑TV / 영상편집: 김종석)
- 한편, 강원도와 IOC는 향후 남북관계 개선을 고려해 북한에서의 분산 개최 가능성을 열어놓기로 했습니다.
- KTV 박지선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어게인 평창'···강원도, 동계청소년올림픽 연다
(김용민 아나운서)
- 강원도가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경험과 인프라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 박지선 기자가 유치 성공요인들을 짚어봤습니다.
(토마스 바흐 / IOC 위원장)
- "제4회 동계 청소년올림픽은 대한민국 강원도에서 개최하게 됐습니다."
(자막)
- 평창올림픽 유치경험 높게 평가 ··· 인프라 활용 가능
(박지선 기자)
- IOC 위원들은 강원도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경험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 당시 설치했던 경기장 등 인프라를 활용해 차기 대회를 개최할 능력이 충분하다고 본 겁니다.
(자막)
- 유치 비용·지속가능성 등 주요 평가···'예산 최소화'
(기자)
- 개최지 선정을 맡은 IOC 내 미래유치위원회는 대회 유치비용과 향후 지속가능성 등을 주요 평가항목에 올렸고,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우리나라 대표단은 평창올림픽 유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예산 투입을 최소화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자막)
- 아시아에 '동계청소년올림픽' 알릴 기회
(기자)
- 동계스포츠 불모지인 아시아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알릴 수 있다는 점도 작용했습니다.
- 2012년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열린 동계청소년올림픽은 그동안 노르웨이, 스위스 등 유럽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자막)
- 강원도,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첫 대회
(기자)
- 강원도는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첫 대회가 됩니다.
(자막)
- 청소년들에게 '동계스포츠 체험' 지원 높게 평가
(기자)
- 우리 정부가 다른 나라 청소년들의 동계스포츠 체험을 도왔던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준비를 시작한 2004년부터 몽골 등 눈이 오지 않는 나라의 청소년들을 강원도로 초청해 동계스포츠 체험 기회를 준 '드림 프로그램'이 대표적입니다.
(자막)
- 유효투표 91표 가운데 찬성 79표···압도적 지지
(기자)
- 이로써 단독후보에 오른 강원도는 유효투표 81표 가운데 찬성 79표를 받아 압도적인 지지 속에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자막)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
▶ 1월 19일 ~ 2월 2일
▶ 70여 개 나라, 선수단 2천6백여 명 방한
(기자)
- 대회 기간, 강원도 평창과 강릉, 정선 일원에선 평창올림픽 때의 열기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
(영상제공: 올림픽채널 아리랑TV / 영상편집: 김종석)
- 한편, 강원도와 IOC는 향후 남북관계 개선을 고려해 북한에서의 분산 개최 가능성을 열어놓기로 했습니다.
- KTV 박지선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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