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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외래 관광객 역대 최다···1,725만 명 돌파
- 게시일
- 2019.12.27.
- 조회수
- 590
- 담당부서
- 디지털소통팀(044-203-2053)
- 담당자
- 정수림
(자막)
- 올해 외래 관광객 역대 최다···1,725만 명 돌파
(아나운서)
- 올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천 725만 명을 돌파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 오늘 인천공항에선 관광객들을 위한 환영 행사가 열렸습니다.
- 박지선 기자입니다.
(기자)
- 방한 외래객 환영행사
(장소: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장장 7시간을 날아온 에코 프라세티오 가족.
- 올해 한국을 방문한 1,725만 번째 관광객입니다.
- 입국장에 들어서자 꽃다발을 든 환영 인파에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 3대가 함께 한국을 찾은 이들 가족에겐 국내 관광상품권 등이 전달됐습니다.
(자막)
- 관광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 증정
(에코 프라세티오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이렇게까지 환대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한국에 와 있는 인도네시아인 중에 가장 운 좋은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막)
- 외래 관광객 역대 최대 ··· 1,750만 명 전망
- 올해 한국을 찾은 외래 관광객은 역대 최고치인 1,724만 명을 넘었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연말 특수가 합산되면 1,750만 명에 이르러 올해 외래관광객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막)
- 생산 유발효과 약 46조 원 ··· 일자리 46만 개 창출
- 이에 따라 생산 유발효과는 약 46조 원에 달하고 46만 개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 특히 올해는 중동지역과 대만, 홍콩 등 중국을 제외한 중화권 관광객들의 방한 비중이 늘었습니다.
(자막)
- 대외여건 돌파···전자 비자 · 한류 콘텐츠 활용
- 중국의 방한 단체관광 금지,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 등 어려운 대외여건을 돌파하기 위해 동남아, 중동 관광객 대상으로 전자 비자제도를 도입하고, 한류 콘텐츠를 활용하는 등 관광객 다변화에 힘썼기 때문입니다.
(영상취재: 김명신 / 영상편집: 양세형)
(박양우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한한령(중국의 한류금지령), 어려운 한일관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은 외래 관광객을 맞이하는 날이 됐습니다. 그것은 우리 한국관광 역사에 있어서 굉장히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 정부는 내년에 외래 관광객 2천만 명 유치를 목표로 양질의 관광콘텐츠를 육성하는 한편, 더 많은 나라에서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방한시장 다변화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 KTV 박지선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올해 외래 관광객 역대 최다···1,725만 명 돌파
(아나운서)
- 올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천 725만 명을 돌파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 오늘 인천공항에선 관광객들을 위한 환영 행사가 열렸습니다.
- 박지선 기자입니다.
(기자)
- 방한 외래객 환영행사
(장소: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장장 7시간을 날아온 에코 프라세티오 가족.
- 올해 한국을 방문한 1,725만 번째 관광객입니다.
- 입국장에 들어서자 꽃다발을 든 환영 인파에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 3대가 함께 한국을 찾은 이들 가족에겐 국내 관광상품권 등이 전달됐습니다.
(자막)
- 관광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 증정
(에코 프라세티오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이렇게까지 환대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한국에 와 있는 인도네시아인 중에 가장 운 좋은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막)
- 외래 관광객 역대 최대 ··· 1,750만 명 전망
- 올해 한국을 찾은 외래 관광객은 역대 최고치인 1,724만 명을 넘었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연말 특수가 합산되면 1,750만 명에 이르러 올해 외래관광객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막)
- 생산 유발효과 약 46조 원 ··· 일자리 46만 개 창출
- 이에 따라 생산 유발효과는 약 46조 원에 달하고 46만 개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 특히 올해는 중동지역과 대만, 홍콩 등 중국을 제외한 중화권 관광객들의 방한 비중이 늘었습니다.
(자막)
- 대외여건 돌파···전자 비자 · 한류 콘텐츠 활용
- 중국의 방한 단체관광 금지,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 등 어려운 대외여건을 돌파하기 위해 동남아, 중동 관광객 대상으로 전자 비자제도를 도입하고, 한류 콘텐츠를 활용하는 등 관광객 다변화에 힘썼기 때문입니다.
(영상취재: 김명신 / 영상편집: 양세형)
(박양우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한한령(중국의 한류금지령), 어려운 한일관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은 외래 관광객을 맞이하는 날이 됐습니다. 그것은 우리 한국관광 역사에 있어서 굉장히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 정부는 내년에 외래 관광객 2천만 명 유치를 목표로 양질의 관광콘텐츠를 육성하는 한편, 더 많은 나라에서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방한시장 다변화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 KTV 박지선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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