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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아세안···전야제 아세안 판타지아
- 게시일
- 2019.11.26.
- 조회수
- 588
- 담당부서
- 디지털소통팀(044-203-2053)
- 담당자
- 정수림
(자막)
하나 된 아세안···전야제 '아세안 판타지아'
(아나운서)
- 어제 경남 창원에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전야제 격인 '아세안 판타지아' 공연이 열렸습니다.
- 한류스타들과 아세안 유명 가수들이 함께 무대를 꾸몄는데요.
- 박지선 기자입니다.
(자막)
'아세안 판다지아' / 경남 창원경륜장
(기자)
- 한국의 대세 락밴드 '새소년'과 태국의 인기가수 품 비푸릿이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춥니다.
- 이어 미얀마 인기가수 윈레이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자막)
한국과 아세안 인기 가수들 합동 공연
- 한국과 아세안 10개 나라 인기 가수들이 함께 꾸민 '아세안 판타지아'.
(자막)
상호 문화 이해 넓히는 '교류의 장'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전야제 격인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이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박양우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에는 역사와 전통 그리고 삶의 방식과 가치관들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문화교류와 상호존중을 통해서 한국과 아세안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막)
김정숙 여사 · 아세안 이주민 등 7천여 명 참석
- 공연에는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나라펀 짠오차 태국 총리 부인 등도 참석했습니다.
- 특히 이날 공연에는 경남 부산 지역의 아세안 이주민 3천 명을 포함한 시민 7천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자막)
예매시작 99초 만에 매진···뜨거운 열기
- 예매 시작 99초 만에 전석이 매진됐던 만큼 참석자들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 서로 다른 언어에도 선율에 몸을 맡기며 공연을 즐겼습니다.
- 한류스타 싸이 공연이 시작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춤동작과 노랫말을 따라하며 함께했습니다.
(싸이 / 가수)
- 오늘 저희 출연자들이 준비한 공연이 우리나라 사람들과 다른 나라 사람들 모두에게 장시간 기쁨을 드렸다면 이게 예술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 '문화교류의 장'이었던 아세안 판타지아, 한-아세안 간 상호 문화이해의 폭은 보다 넓어졌습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 KTV 박지선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나 된 아세안···전야제 '아세안 판타지아'
(아나운서)
- 어제 경남 창원에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전야제 격인 '아세안 판타지아' 공연이 열렸습니다.
- 한류스타들과 아세안 유명 가수들이 함께 무대를 꾸몄는데요.
- 박지선 기자입니다.
(자막)
'아세안 판다지아' / 경남 창원경륜장
(기자)
- 한국의 대세 락밴드 '새소년'과 태국의 인기가수 품 비푸릿이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춥니다.
- 이어 미얀마 인기가수 윈레이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자막)
한국과 아세안 인기 가수들 합동 공연
- 한국과 아세안 10개 나라 인기 가수들이 함께 꾸민 '아세안 판타지아'.
(자막)
상호 문화 이해 넓히는 '교류의 장'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전야제 격인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이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박양우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에는 역사와 전통 그리고 삶의 방식과 가치관들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문화교류와 상호존중을 통해서 한국과 아세안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막)
김정숙 여사 · 아세안 이주민 등 7천여 명 참석
- 공연에는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나라펀 짠오차 태국 총리 부인 등도 참석했습니다.
- 특히 이날 공연에는 경남 부산 지역의 아세안 이주민 3천 명을 포함한 시민 7천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자막)
예매시작 99초 만에 매진···뜨거운 열기
- 예매 시작 99초 만에 전석이 매진됐던 만큼 참석자들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 서로 다른 언어에도 선율에 몸을 맡기며 공연을 즐겼습니다.
- 한류스타 싸이 공연이 시작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춤동작과 노랫말을 따라하며 함께했습니다.
(싸이 / 가수)
- 오늘 저희 출연자들이 준비한 공연이 우리나라 사람들과 다른 나라 사람들 모두에게 장시간 기쁨을 드렸다면 이게 예술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 '문화교류의 장'이었던 아세안 판타지아, 한-아세안 간 상호 문화이해의 폭은 보다 넓어졌습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 KTV 박지선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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