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문화가 있는 날···놀거리 가득
게시일
2018.07.03.
조회수
632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0)
담당자
허미선
(아나운서)
-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나들이 계획 세우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 이달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국에서 2천 5백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됩니다.
- 이번 달에는 전국에서 2천49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 청년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청춘마이크에는 젊은 예술가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참여합니다.
- 전국 38곳에서 서커스, 민속음악, 팝 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이번 달부터는 지역 문화원에서도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특색이 담긴 행사를 마련합니다.
- 본격적인 여름 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야외 프로그램도 풍성합니다.
- 여름 별미인 오디를 이용한 오디청 만들기나, 해양생물 수족관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행사까지.
- 이밖에 전국 350여 개 영화관에서 관람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전국 800여 개 도서관에서는 도서 대출 권수를 평소보다 두 배 확대하는 등 일상 속 국민들의 문화 향유를 돕습니다.

(전화인터뷰> 신용선 /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과 서기관)
-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이 국민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여가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더욱 큰 역할을 해 나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박지선 기자)
- 정부는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으로 여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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