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활짝 고궁서 봄나들이 어때요
게시일
2018.03.20.
조회수
698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아나운서)
-남녘에서 시작된 봄꽃이 곳곳에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봄꽃을 감상하기 좋은 고궁 나들이, 언제쯤이 좋을까요?
-신경은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신경은 기자)
-푸른 파도가 일렁이는 제주도.
-노란 유채꽃이 넘실거리며 제주의 봄을 알립니다.
-남해안에는 봄의 전령사, 매화가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대표적인 봄꽃인 진달래도 개화를 시작했습니다.
-제주도, 남해안부터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해 이달 말에는 서울까지 올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맘때면 막 피어난 봄꽃들이 화사한 얼굴로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특히 고궁은 향긋한 꽃 내음과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봄 나들이 장소로 좋습니다.
-고궁의 봄은 창덕궁에 제일 먼저 찾아올 전망입니다.
-덕수궁이 바통을 이어받아 다음달에는 벚나무에 핀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종묘의 철쭉과 진달래는 5월 말까지 꽃을 피워 봄이 지나가는 아쉬움을 달래줄것으로 보입니다.
-봄 풍경도 고궁마다 다릅니다.
-창덕궁 낙선재 뒤뜰은 매화나무와 모란이 펴 돌담과 조화를 이루는 명소입니다.
-경복궁 교태전 후원은 앵두나무, 해당화가 꽃을 피워 봄의 화사함을 맛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이밖에도 창경궁 옥천교, 남양주 홍릉·유릉과 덕혜 옹주묘 등이 봄꽃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선정됐습니다.

-KTV 신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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